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빙하기 (문단 편집) == 인터넷 은어 ==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보조금]]이 많이 지급되지 못해서 가격이 많이 올라있는 기간을 뜻하는 말. 아마도 가격이 얼어붙었다는 표현에서 유래한 듯하며, 빙하기가 끝나는 기간 역시 해빙기로 부르고 있다. [[2012년]] 말까지만 하더라도 ~~[[2012년 지구멸망설|지구 멸망할 거니까]]~~ [[통신회사]]들은 휴대 전화 고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 매우 치열한 보조금 경쟁을 했었다. 당시 기준으로 최신 스마트폰 중 하나였던 [[갤럭시 S III]] LTE 모델이 10만 원대 초반에 구매가 가능할 정도였다.[* 이해를 위해 덧붙이자면 갤럭시 S III의 출고가는 99만 원이고, 2013년 3월 기준으로 일반적인 거래가는 40만 원대 중반, 좀 비싸다 싶으면 60만 원대 중반까지도 올라간다.] 하지만 본래 [[방송통신위원회]]의 보조금 지급 제한선은 27만 원이었고, 이러한 보조금 지급 경쟁이 과열화 됨에 따라 방통위는 결국 '''통신 3사 영업 중지'''라는 초강력 제재를 내리게 된다. 본격 빙하기의 시작. 그래도 3사가 각각 영업 정지를 하던 기간에는 영업 정지중인 통신사의 고객을 빼돌리기 위해, 또는 영업 정지 중 빼앗긴 고객수를 되찾기 위해서 통신 3사는 보조금 지급을 제재 이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제법 후하게 줬지만, [[KT]]의 영업정지 기간에 KT 쪽에서 타 통신사들이 보조금 너무 푼다고 꼰지르는 바람에 청와대가 나섰다. 그 결과 통신 3사의 영업 정지가 모두 끝난 2013년 3월 중순 이후에는 전래없던 빙하기가 찾아왔다. 그리고 2014년 10월 [[단통법]] 시행으로 인해 한국은 기나긴 빙하기에 접어들었다. 유튜버나 인터넷 방송인이 활동을 쉴 때에도 빙하기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