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빛공해 (문단 편집) === 생태계 교란과 인체에 영향 === 인공적인 빛은 햇빛·달빛·별빛과 같은 자연적인 빛에 맞게 적응해 온 많은 동물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예를 들어, [[매미]]는 원래 [[밤(시간)|밤]]이 되면 [[잠]]을 자기에 울지 않지만 가로등 불빛으로 인해 밤을 [[낮]]이라 착각하여 하루종일 운다. 즉, 잠을 자고 체력을 보충해야할 시간에 활동을 하는 것이니 안그래도 짧은 성체 수명이 더 급격히 줄어들어 번식률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 또 장수하늘소가 가로등에 모여들었다가 [[로드킬]]당하면서 안그래도 많지 않은 개체수가 더욱 줄어든다. 또한, [[철새]]들이 도시의 불빛을 별빛으로 착각해 떼죽음 당한다든가, 바다거북이 산란 후 해변가의 불빛 때문에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고 헤매다가 천적에게 잡아먹히거나 아사한다던가[* 수면에 비친 달빛을 따라간다고 한다.], 원래 아침해가 뜰 때 우는 [[닭]]이 한밤중이나 꼭두새벽에 시도 때도 없이 울어 대는 등 동물들이 인공적인 빛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동물 뿐만 아니라 [[식물]]에게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실제 가로등 바로 아래에 위치한 논의 벼와 좀 떨어져서 위치한 논의 벼의 수확 차이는 50% 이상까지 날 수도 있다고 한다. [[인간]]도 예외가 아닌데, 사람의 수면은 원래 밤에 맞춰져 있기에 밝으면 멜라토닌 분비가 적어져서 키크는데 방해된다! 또한 면역력저하 근시가 생길수 있고[* 또한 반대의 경우도 성립하는데, 예를 들면 밝을 때 햇빛을 많이 보지 않으면 [[멜라토닌]]의 생성이 적어져 면역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야간 근무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이 두 가지를 모두 겪게 된다.] [[불면증]]이 오는 피해를 준다. 또한 유방암의 발병율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B9%9B-%EA%B3%B5%ED%95%B4-%EC%8B%AC%ED%95%9C-%EC%A7%80%EC%97%AD-%EC%82%B4%EB%A9%B4-%EC%9C%A0%EB%B0%A9%EC%95%94-%EB%B0%9C%EC%83%9D%EB%A5%A0-24-4-%EB%86%92%EB%8B%A4|“‘빛 공해’ 심한 지역 살면 유방암 발생률 24.4% 높다”]] 수면 중에 약하게 빛이 있어도 낮 시간의 뇌 활동에 저하를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46497|[라이프] 미세한 불빛, 잠자는 우리 뇌에 치명적 SBS 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