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빠(속어) (문단 편집) == 특징 == 이들의 주 레퍼토리는 '내가 팬들 다수가 생각하는 걸 봤는데 지지해왔던 작품, 인물, 대상이 이런 식으로 부정적인 행보를 보여줬으니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라는 것이다. 문제는 지지 대상을 판단하는 주체가 팬만이 아닌 일반인도 포함된다는 것이다. 일반인의 여론과 팬의 여론이 따로 놀면 사회적으로 다수의 동의를 받았다고 하지 않으며, 일치해야만 받았다고 할 만하다. 팬들은 팬 중 다수의 동의를 받았으니 사회적으로 혹은 팬 내부에서 허용된다고 흔히 말하는데 기준이 무엇인지부터 모호하다. 팬카페, 혹은 팬들이 자주 머무는 커뮤니티 및 SNS에서 팬 다수가 말하면 그것이 곧 작품 평가가 되는데 뒷받침할 공신력 있는 기관의 조사가 없다. 설상가상으로 [[평론가]]들은 팬도 일반인도 다수도 아닌 누구를 향하는지 모를 작품과 작가에 대한 감상을 늘어놓느라 빠와 별개로 공신력에 의문이 있다. 설령 공신력 있는 기관의 조사라 하여도 [[도널드 트럼프]]를 중심으로 한 대안우파의 부흥과 [[정치적 올바름]] 진영의 준비되지 못한 [[미투 운동]]으로 인해 좌우 정치 진영의 공신력이 초토화되었기 때문에 이들의 영향을 받은 공신력 있는 기관의 공정성이 보장되지 못한다. 특정 분야의 다수의 생각이 과연 진짜 사회의 다수를 대변하는지에 대한 정리가 전세계의 각 팬덤 안에서 부족하다. 거기다 악성 팬이 '내 생각이 곧 다수고 네 생각은 다수가 아니다'라는 [[답정너]]식으로 공신력 없는 빠짓과 까짓을 하면서 [[문서 훼손]]까지 저지르기도 한다. 영향력 있는 평론가가 평가하지 않았고 팬 다수가 동의한 적이 없는 의견을 다수의 의견이라고 우기기까지 한다. 빠가 직면한 모든 문제의 원인은 극단적인 빠가 억까 혹은 답정너짓으로 다른 빠의 비판을 불허하고 추방시키면서 본인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는 [[근자감]]을 가지면서 자신과 같은 성향의 인원을 늘려서 시작된다. 이른바 '나는 너의 해석을 무조건 금지하겠지만 내 해석만 옳다고 고집할 것이며 네가 나한테 근거를 따질 권리는 없다'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극단적인 빠는 편집증적이라는 평가를 듣고 과거의 멍에를 평생 무시하고 싶어도 의식하면서 살아간다. 같은 작품의 빠에게 서로 자비로운 것은 아니다. [[진영논리]]를 이용하기 싫지만 이용해야 한다는 모순을 자주 보인다. 그래서 타 장르 혹은 타 작품을 견제할 땐 뭉치다가 거슬리는 자기 작품의 빠가 보이면 추방시킨다. 분탕을 쫓아낸다는 이유면 참작이 가능하나 본인이 분탕인데 남을 분탕으로 이간질시키는 경우가 있다. 꼼수를 부려 교묘하게 싫어하는 타 장르 혹은 타 작품을 까면 대중들이 개돼지처럼 선동되어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다 시민과 대중의 외면을 받으면 본인들이 구태(舊態)가 되었다는 걸 자각하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고 선동을 지속한다. 모두 까는 것도 아니고, 칭찬할 부분을 까고, 까야 할 부분을 칭찬하니 이도 저도 아니다. 설상가상으로 스마트폰 시대엔 사건 전파가 빠르기 때문에 아무리 유행이 불어도 치명적인 실수, 논란, 사건사고로 1년도 못 가고 꺼져버린다. 오래 갈 것 같은 유행이 사그라드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황당한 것은 [[안티]]가 이를 알면서도 혹은 모르면서 빠들은 냄비근성으로 작품을 갈아탄다는 [[동인파락호]]라고 억까를 조장한다는 것이다. 고의로 갈아타는 경우와 상처를 입고 갈아타는 경우를 안티는 구분할 배려심이 없다.] 사이트 이용이 이중적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디시에서는 욕과 [[취좆]]을 하면서 위키에서는 차단이 무서워서 중립성을 지키겠다고 하거나, 인벤이나 보배드림이나 클리앙[* 특히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이 많은 [[차덕후]]인 모든 네티즌이 그런 회원은 아니겠지만, 관심이 많으면서 정치병과 타 회사 기종 깔아뭉개기 혹은 인공지능 만능론에 도취된 성향의 신분을 숨기고 잘못 없는 상대방한테 갑자기 욕설과 패드립으로 인신공격하는 네티즌이 주로 머물 곳이라면 보배드림 혹은 클리앙밖에 없다는 고정관념이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뿌리 깊게 박혔다. 이런 상황에서 선술된 특정 성향의 네티즌들은 배타적인 태도를 보여 본인의 출신으로 추측되는 사이트의 인식이 어떻게 되든 말든 인신공격하는 쾌감을 못 버리겠다고 간접적으로 본성을 드러내거나 고의적인 주작질 및 분탕질을 하는 경우가 잦으니 오프라인에서 점잖을지도 모르는 차덕후나 개발자 꿈나무들이 온라인에서는 이런 본성을 드러내는 것인지 특정 직업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떨어뜨린다는 환멸감을 다른 성향의 네티즌들한테 불러일으킨다.]에서 패드립 치던 대로 온건파가 많은 조용한 사이트에 난민으로 와서 적응할 생각은 안 하고 키보드 배틀을 한다. 극성빠는 이러한 행위가 당연하다고 자기세뇌를 단단히 걸었기 때문에 인터넷을 병들게 하고 견디다 못한 온건파는 떠난다. 매우 감정적이고, 주관적이고, 일관성이 없다. 비판이 상대방을 깔아뭉개는 듯한 느낌이 되어버리고 칭찬이 취사선택되어버린다. 업계인이 되면 번역기를 동원한 외국어만 쓰면서 외국 업계로 도망쳐 내국인으로서 져야 할 책임을 회피해버리기도 한다. 이는 업계인이 된 까들과 공유하는 공통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