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빠니보틀 (문단 편집) ===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 === '''서포터'''(미드필더) 포지션이자 태계일주 스토리 구성의 마지막 퍼즐. *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시즌 1]] 시즌 1 당시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빠니보틀의 합류가 신의 한 수''''라는 평이 많았다. 합류하기 전까지 태계일주는 어느정도 기존 여행 예능의 틀에 가까웠고[* 이건 빠니보틀과 상관이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빠니보틀이 합류하기 전보다 합류하고 난 이후에 방송에서 고프로로 담은 영상이 많이 쓰여 생동감이 커졌다.], [[나 혼자 산다]]의 확장판 같은 느낌이 강했다. 자칫하면 '<나 혼자 산다>의 게스트로 빠니보틀이 나왔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었다. 그러나, 합류하고 나서 보여준 모습들로 세계일주가 호평을 받는데에 이바지했다. 기본적으로 여행에 빠삭하고 언어에 능통해서, [[기안84]]와 [[이시언]]이 예능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방송감도 좋은 편이라 예능에 좋은 장면들이 여럿 나오기도 했다. 추가로, 겉도는 느낌은 전혀 없었을 뿐더러 기존 '유튜버'로서의 빠니보틀이 부각되는 것보다, 프로그램 내에서 캐릭터와 출연진들 간의 관계 형성이 창조된 것이 크게 작용했다.[* 여행에 있어서 완전히 다른 기안84와 이시언 사이를 중재해주는 위치를 기본으로, 형들을 보필하거나 허세 등의 캐릭터성을 프로그램 내에서 잘 구축했다. 빠니보틀이 [[김의중|단군]]과의 골방토크에서 언급한 말에 따르면, 촬영하러 가기 전까지 그런 포지션을 염두에 두었고, 실제로 그렇게 작용해서 재밌었다고 한다.] 태계일주가 '여행 유튜브와 지상파 사이의 적절한 위치를 잘 잡았다'는 호평에 있어서 빠니보틀의 [[서포터(게임)#s-1|서포팅]][* 여담으로, 빠니보틀은 [[김의중|단군]]과의 골방토크에서 '1등이 받는 주목도랑 3등이 받는 주목도는 천지차이기에, 1등이나 주인공으로 보여지는 거에는 관심이 없고, 판을 만들거나, 흐름을 짜거나 연출하고 주변사람들을 받쳐주는 포지션이 좋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물론 당연히 꼴지도 싫다고.]이 컸다고 말할 수 있다. 태계일주를 촬영하면서 기안84[* 이로써 빠니보틀은 웹툰작가 조합 중 하나인 침펄풍기([[침착맨]], [[주호민]], [[김풍]], [[기안84]])를 모두 한 사람씩 만난 적이 있다는 흔치 않은 경험이 있다. 각각 초대석(인터뷰), [[라면꼰대]], 태계일주.]와 이시언을 처음 만나 여행을 했는데, 이 두 명이 방송에서 본 모습이랑 진짜 똑같아서 언제는 한 번 너무 웃기고 충격먹은 적이 있었다고.[[https://youtu.be/p6h0DQJsxMk?t=8160|#]] *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시즌 2]] 시즌 2에서는 [[기안84]], [[덱스(유튜버)|덱스]]와 함께 인도로 간다. 이번에도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중반 합류. 이번에는 [[덱스(유튜버)|덱스]]가 있기에 막내 역할보단 둘째형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줬다. 장시간 기차여행에 지친 덱스를 위로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인도에서 흥정 없이 계속 돈을 물쓰듯 쓰는 기안84의 지갑을 압수하는 알뜰한 면모가 드러나기도 했다.[* 여러모로 현지 문화에 녹아들고자 하는 훌륭한 태도를 가진 기안이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나중에 다른 한국인 관광객들이 갔을 때도 바가지를 쓰게 만드는 선례를 만든다는 점에서 흥정을 잘 하지 않는 기안의 태도를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언어 담당답게 인도 대기업 회장의 말을 알아듣고 경청하거나 문제가 될 여지가 있는 기안84의 영어 표현을 고쳐주기도 하는[* 기안84는 영어로 무엇인가 어디 있냐고 물어볼 때 정석 표현인 Where is 대신 How there라는 브로큰 잉글리쉬를 사용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는 '어딜 감히'라는 How Dare라는 표현과 헷갈릴 소지가 있었고 실제로 기안이 How there라는 표현을 쓸 때 나이 지긋한 택시기사가 얼굴을 찌푸리는 듯 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기 때문에 남의 영어에 최대한 훈수를 두지 않는다는 빠니보틀 본인의 원칙을 넘어서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이라 지적할 필요가 있긴 했다.] 모습을 보여주기도. 요약하자면 여러사람을 돌봐주고 아닌건 아니라고 딱잘라 말하고 아무런 계획이 없었던 여행에서 계속 본인의 경험을 통해 경로를 기획해 나가는 여행유튜버의 짬밥을 보여주었다. *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시즌 3]] 시즌 3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덱스(유튜버)|덱스]]와 함께 마다가스카르로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