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빨래(뮤지컬) (문단 편집) == 여담 == * 2009년 연강홀 공연은 최초의 대극장 공연이었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 솔롱고 역에 '''[[임창정]]이 노개런티로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정작 뮤덕들에게 특급뉴스가 된 것은 이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솔롱고 역의 다른 배우가 무려 [[홍광호]]라는 사실이었다!''' 이후 홍광호는 2009~2010년 [[오페라의 유령(뮤지컬)|오페라의 유령]]의 라울과 세계 최연소 팬텀, 2010~11년 [[지킬 앤 하이드]]를 거쳐 끝내 웨스트 엔드 [[미스 사이공]]에까지 진출한 대형 배우가 되었고, '홍광호의 솔롱고' 즉 '홍롱고'는 [[오페라의 유령(뮤지컬)|팬텀]]과 [[지킬 앤 하이드|지킬]]로 홍광호의 팬이 된 뮤덕들을 울부짖게 하는 이름이 되었다. ~~지나간 캐스트는 안 돌아와요~~ 여담이지만 연강홀에서의 공연은 공연장이 너무 커서[* 하지만 사실 연강홀도 중극장이다.] 작품과 잘 안 어울렸다는 평이 존재한다. 그러던 중 2016년 3월부터 올라오는 18차 프로덕션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6/2016012603195.html|'''홍광호가 다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열광적. * 2009년 학전그린 공연부터 '나영이데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벤트의 이름대로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라서 남성관객들은 참석이 불가능하다. 주로 서울에서 홀로 자취하는 여성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고가는 자리다. 첫 나영이데이는 2009년 9월 열렸으며 마지막 나영이데이는 2011년 5월이었다. 해가 넘어갔는데 언젠가는 또 열릴지 모르니 기대해보자. * 제작사 수박의 트위터에 [[김준수(JYJ)|김준수]]와 관련된 트윗으로 물의를 빚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프로듀서의 긴 사과문과 진행과정의 트윗 중계로 뮤덕들에게 개념기획사로 등극. 또한 한 관객이 빨래를 보러 갔다가 매표소 직원의 불친절한 응대에 컴플레인을 걸자 60여 줄에 달하는 사과문을 보내기도 했다. 후자의 경우 비슷한 시기에 터진 [[쓰릴 미 크레이지 사태]]와는 극과 극의 대응이었다... * 뮤지컬 빨래를 10번 관람한 정도로는 마니아그룹에 끼지 못하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2548587|80번, 심지어 100번 본 관객이 있다는 기사가 있었다.]][* 뮤지컬은 보통 더블, 트리플 캐스팅인데, 덕후들은 적어도 각 캐스팅 당 한 번은 본다. 중심 인물이 4명에 더블 캐스팅이라 해도 그 조합의 수는... 2018년 5월 부터 오르는 공연이 21기이다.] * [[아저씨(영화)|아저씨]]의 만석, [[미생(드라마)|미생]]의 박과장 역 등 개성있는 악역으로 알려진 배우 [[김희원(배우)|김희원]]이 뮤지컬 빨래와 깊은 인연이 있다. 초기부터 예술감독, 엔젤 투자자의 역할을 했고 소극장 아트센터K 네모극장에서 중극장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로 옮기는데 기여를 했다고 한다.[[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833280&CMPT_CD=P0001|인터뷰]][[http://www.jungcultur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20|관련 기사]] * 여주인공인 서나영의 이름은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487&contents_id=91684|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작품 공연 당시 그 역할을 맡았던 배우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 추민주 연출이 빨래 대본을 처음 썼을 때 가지고 있던 비하인드 스토리 글들이 있어 2015년 11월 중에 소설책을 낼 예정이고 5년 후에는 영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6578246|관련 기사]] 그러나 2018년 현재도 영화화 된다는 소식이 없다. * 10년 전과 비교해 시대가 바뀐 만큼 한 때 개작을 고려했지만, 외국인 노동자의 열악한 현실, 어느날 갑자기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한 노동 시장 등의 문제가 아직도 그대로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고수하기로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6578246|관련 기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493352|관련 기사]] 09년의 월세 보증금 300만 원이 18년에는 500만 원으로 올랐다. (매달 내야 하는 전기 요금과 물값 각 10,000원, 화장실 요금 5,000원은 같다.) 다만 시대 배경까지 크게 바뀐 것은 아니고, 초연 당시에서 몇 년 지난 때인 듯. 캐릭터들이 스마트폰을 쓴다. * 2009년 11월 10일 [[https://youtu.be/gPKmlriLj8E|SBS 문화가중계에서 "임창정의 뮤지컬 빨래" 라는 제목으로 55분 분량의 공연 편집본을 방송했다.]] 또 2010년 9월 22일 KBS 2TV에서 추석 특집으로 뮤지컬 '빨래'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를 엮어 지방 출신 청춘들의 서울살이 애환을 담은 뮤지컬 다큐멘터리 "[[https://www.youtube.com/watch?v=8NHRFCRVzms|서울의 달밤]]"을 방송했다. * 공식 블로그에서 [[http://ch-soobak.com/221201519601|삽입곡 CD를 구입할 수 있다.]] 절판되었던 CD와 동일한 출연진(나영: 엄태리, 솔롱고: 홍광호 등)인데 2009년 공연에 추가된 안녕과 한 걸음 두 걸음이 추가되었다. 2018년 21기 공연장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카드 구입 가능) * 2015년 9월 24일에 담낭암으로 사망한 일본의 여배우 카와시마 나오미가 사망 직전인 9월 17일까지 출연했던 작품으로 일본 내에서 화제가 되었다. * 중국의 [[THAAD]]의 한국 배치에 대한 후폭풍을 받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naver.me/5rVs0kjP|네이버 국민일보 기사]] * 2018년 5월 개막한 첫째 주말 공연은 전회 매진 만석이었다. 장소는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4층 그대로. 외국인 관객을 위해 일주일에 두 번 영어, 중국어 자막을 무대 옆 모니터에 띄워준다고 한다. *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에서 일부 넘버를 공연하였다. ||[youtube(uskWsTaXgBg)]|| * 2009 개정 교육과정 천재교육 중학 국어 3학년 교과서에 수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