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빽가 (문단 편집) === [[뇌종양]] === [[파일:/image/016/2014/11/01/20141101000015_0_99_20141101095602.jpg|width=500]] 위 사진은 [[MBC]]에서 방영 중인 다큐멘터리 '''사람이 좋다''' 빽가 편의 한 장면이다. 당시 빽가의 종양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다. 종양의 크기가 엄청나게 큰데, 저 정도의 크기가 된 과정은 이렇다. 먼저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 2008년이고, 그 이후 증세가 심각해졌다고 한다. 당시 빽가는 군입대한 [[김종민]]을 대신하여 [[신지(가수)|신지]]와 함께 2인조로 [[Jumping(코요태)|Jumping]]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활동 당시에 몸이 상당히 쇠약해져서 변기물도 내리지 못하고 몸 여기저기에 멍이 크게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신지는 빽가의 암세포가 엄청 커져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단순히 몸이 피곤해서 그랬거니 하고 넘어 갔다고 한다. 2008년 초라면 조그만 종양이었던 것을 발견하지 못해서 2009년 10월 15일에 입대하여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을 찾았다가 뇌종양 진단을 받으며 뒤늦게 발견하게 되었다. 그렇게 무려 2년동안 방치해서 저렇게 커다란 종양이 생기게 되었다. 이것 때문에 12월에 공익근무요원 조기소집해제 처리되었다.[* 암은 1기라도 발병하면, 민방위훈련도 면제이며, 전시에 소집되지 않는 6급 판정을 받는다.] 당시에 빨리 수술해야 하는 상황인데다가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사망 확률이 30%, 반신불수로 살아갈 확률이 60%였다. 성공을 해도 기억장애와 언어장애를 겪게 된다고 하였다.[* 좌뇌 전두엽은 언어와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으로 이곳이 제거되면 언어장애로 고생하게 된다.] 아래의 내용은 2010년 1월 19일 김종민과 신지가 [[강심장]] 15회에 출연해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기사가 나기 한참 전에 김종민은 빽가로부터 연락을 받고 놀라게 된다.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을 찾았다가 뇌종양 진단을 받으며 뒤늦게 발견한 뇌종양을 김종민에게 알린 이유는 당시 신지도 슬럼프와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탓에 그래도 리더였던 김종민에게 알려주는데 김종민과 통화하는 중 본인도 대성통곡을 하면서 통화를 했다고. 그래서 김종민은 큰소리로 다그치면서 정신차리도록 소리쳤다고 한다. 그 후 소속사로부터 기사가 나갈 것임을 전달받은 김종민이 조심스레 전화를 걸어 신지에게 상처를 주기 싫어서 기사가 보도되기 몇시간전에 김종민이 "신지야! 놀라지 말고 들어 잠시뒤에 기사가 나갈거야, 너는 먼저 알아야 할거 같아서 빽가가 안좋은 병에 걸렸어..."라며 신지에게 알린다. 신지는 이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때 신지는 무슨 병인가는 못듣고 기사를 통해 뇌종양 소식을 접하는데 기사가 나가고 얼마 후 빽가는 일부러라도 더 밝은 목소리로 신지를 진정시킨다. 신지는 2009년 Jumping 활동 당시 빽가의 상태를 모르고 질타하고 잔소리했던 것을 정말 미안해 했다고 한다. '''그리고 기적은 일어났다.''' 정말 다행히도 2010년 1월에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재활 치료과정을 거친 후 건강에 아무 문제없이 회복되어 2010년 연말에 복귀하였고, 코요태로는 [[Good Good Han Koyote (굿굿한 코요태)|미니 2집 앨범]]으로 복귀하며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다. 뇌종양 수술의 후유증으로 말의 속도가 좀 줄어든편이지만 이는 재활훈련과 부르는 음악에 따라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편. 다만 당시에 턱의 위치가 조절이 안되어 왼쪽 치아가 크게 틀어지기 시작하였다. 2016년부터 긴 시간 동안 교정기를 끼고있다가 2019년에 교정기를 뺐다. [[http://m.dcinside.com/board/koyote/22290|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