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뺑반 (문단 편집) == 평가 == || '''[[IMDb|[[파일:IMDb 로고.svg|width=50]]]]''' || || '''[[http://www.imdb.com/title/tt8119844/ratings|유저 평점 5.2 / 10]]''' || || [[Letterboxd|[[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width=130]]]] || || '''[[https://letterboxd.com/film/hit-and-run-squad/|사용자 평균 별점 3.1 / 5.0]]''' || || '''[[watcha|[[파일:왓챠 로고.svg|width=80]]]]''' || || '''[[https://watcha.com/ko-KR/contents/mOPoVlX|사용자 평균 별점 2.7 / 5.0]]''' || || '''[[키노라이츠|[[파일:키노라이츠 로고.svg|height=19]]]]''' || || '''[[https://kinolights.com/movie/62805|키노라이츠 지수 23.08%]]''' || ||<-3> '''[[네이버 영화|[[파일:n영화.jpg|width=65]]]]''' ||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4173|기자, 평론가 평점[br]5.25 / 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4173|관람객 평점[br]7.25 / 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4173|네티즌 평점[br]6.63 / 10]]''' || ||<-2> '''[[다음 영화|[[파일:daum movie official logo.jpg|height=35]]]]''' ||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113877&type=columnist|기자, 평론가 평점[br]없음 / 10]]'''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113877&type=netizen|네티즌 평점[br]6.8 / 10]]''' || || '''[[CGV Golden EGG지수|[[파일:CGV 로고.svg|height=30]][[파일:KakaoTalk_20170125_141617099.jpg|height=25]]]]''' || || '''[[http://www.cgv.co.kr/movies/detail-view/?midx=81561|관객 평가 85%]]''' || > 이 소재로 영화를 만들면서 자동차추격전에서조차 점수를 따지 못한다면. > - [[이동진]] ★★ > 덜컹거리는 질주 > - 이은선 ★★★ > 좋은 엔진을 달고도... > - 정시우 ★★★ > '''[[보조개왕자#패러디|영화 만들기 전에 생각했나요?]]''' > - [[부기영화]] 195화[* 피키캐스트에서 사라졌지만 해당 컷에서 나온 베스트 댓글이 가관인데, '차라리 욕을 해라'고 써있었다.] 평단과 대중 양측에게 완성도와 연출, 캐릭터 등 기본적인 구성이 전부 수준 이하라는 혹평 세례를 받았다. 우선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레이싱 액션 영화이면서 카 체이싱이 매우 형편없다'''는 것이다. 카 액션이랍시고 연출되는 씬들은 대다수가 단순한 직진 고속주행 정도뿐이다. 그 이외에는 후진하면서 핸들을 확 틀어서 180도 스핀을 구사하거나 차량끼리 충돌하는 등의 상투적인 연출이 고작이다. 하다못해 레이싱 액션의 가장 기본적 테크닉인 [[드리프트]] 같은 수수한 액션도 제대로 구사하지 않고 있다.[* 유명 레이싱 액션 영화 프랜차이즈인 [[분노의 질주 시리즈]]도 레이싱 장면만큼은 대부분 화려한 테크닉 없이 빨리 달리기만 하는데, 이 영화와 비슷하게 일정 구간을 누가 빨리 통과하느냐를 겨루는 드래그 레이스 승부라서 그렇다. 하지만 그 외의 추격전, 차를 이용해 물건을 털거나 하는 장면에서는 현실성이 없을 만큼 멋진 장면이 속출한다.] 오죽했으면 대중영화에 다소 온건한 편인 이동진 평론가도 대놓고 혹평했을 지경이다. 스토리와 개연성 또한 기본조차 안 되어 있는 수준이다. 물론 오락 영화에서는 개연성이 그렇게 치밀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일반 관객들에게까지 영화에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 스토리의 앞뒤가 안 맞고 현실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다. 당장 주인공인 서민재부터가 온몸에 [[문신]]이 가득하고, [[폭주족]]에 [[마약사범]] 전과까지 있는 시한폭탄급 범죄자인데 형사가 되었다는 설정부터가 어이를 상실하게 만든다. 극 초반에는 자살 시도까지 불사하며 입을 열지 않던 중요한 증인에게 정보를 얻어내겠답시고 류준열이 심문실에서 '교도소에서는 사람들이 밤마다 후회하며 운다'며 논리도 임팩트도 없는 감성팔이를 시전하는데, 황당하게도 이 증인은 그것에 또 넘어가 술술 진실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극을 이끌어가야 하는 주인공 캐릭터가 이 모양이니 다른 캐릭터들도 멀쩡할 리가 없다. 메인 빌런인 정재철 또한 마찬가지다. 자신과 미국에 같이 있던 정계 거물들의 자녀들을 불러모아 놓고 머리에 드릴까지 뚫으려 하며 막 대해도 다들 꼼짝도 못 하며 빌빌 기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그 후 정재철도 한 끝발 접어 주던 경찰청장이 와서 자기를 두들겨패자 협박이랍시고 한다는 대사가 '국회의원까지 하시려면 제 돈이 필요하실 텐데요...?'다. 일반적으로 [[국회의원]]을 떠올리는 정계 거물들의 자녀에게 눈 깜짝하지도 않던 정재철이, 국회의원의 발끝만치도 못 되는 지위인 경찰청장에게는 저자세로 나온다는 것은 전혀 말이 안 된다. 경찰청장까지 엮여들어간 대사건에 연루된 정재철을 일개 [[경정]]이 빼 주는 괴상한 전개는 덤이다. 거기에 '''레이서 역할로 현직 검사를 잡아다가''' 투입시키기도 하고, 후술될 'F1 레이서는 폭주족한테 안 된다'는 어이없는 대사가 실제로 실현되기도 하며, 경찰 무전을 도청하는 불법 [[렉카]] 기사들을 정의의 사도로 미화시키는 등 단순히 극의 완성도가 문제가 아닌, 감독의 윤리관이 심각하게 의심되는 장면도 많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후에 윤 총경[* 작 초반 경정이었다가 후에 승진.]이 정재철과 [[사법거래]]를 한 후 풀어주려 하자, 그 전까지는 영장도 없이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 죄가 없는 일반인이었던 정재철을 잡는답시고 도청과 절도 등의 불법행위를 일삼고 추격전을 벌이며 수많은 일반인을 차로 칠 뻔하고 실제로 불법수사 중 서민재의 아버지까지 죽게 한 은시연이 뻔뻔하게도 '[[프리드리히 니체|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명언을 자기 입으로 주워섬긴다는 것이다. 그 이후에 괴물이 된 윤 총경을 막기 위해 또다시 경찰서로 정재철을 연행해 가던 차량을 불법 점거하고, 거리에서 광란의 추격전을 벌이며 정재철을 체포하려 하는 등 온갖 추태를 보인다. 이런 처참한 평과 함께 개봉 전후 자만심 가득한 감독의 인터뷰는 영화 커뮤니티에서 비웃음거리가 되어 돌아다니기도 했다. 이를테면 [[드니 빌뇌브]]의 [[프리즈너스]]를 예로 들면서 “건조하면서도 인물의 온도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정서적인 액션”을 자칭하거나, [[에드가 라이트]]의 [[베이비 드라이버]]를 예로 들며 "클래식하고 사실적인 카체이싱에 가깝다. 갑자기 비행기에서 차를 떨어트리거나 하진 않는다. 한국의 도로에서 가능할 법한 상황들을 그렸고, 컷을 잘게 쪼개 속도감을 높이는 대신 롱테이크로 전체적인 동선과 움직임을 보여주는 데 공을 들였다."는 둥 근거없고 허세 가득한 발언들이 발굴되어 자의식 과잉이라며 크게 비판받았다. 그나마 건질 만한 호평은 대부분 [[조정석]]의 연기에 돌아갔다. 혀가 짧아 발음이 잘 안 되어서 더듬거리는 [[메인 빌런]]을 맛깔나게 잘 연기했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조정석의 첫 악역 연기라는 나름 기념적인 작품이라서 조정석 개인에게는 의미가 있는 커리어일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