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뼈 (문단 편집) ==== 자주 골절되는 부위 ==== 자주 부러지는 뼈는 사지(팔, 다리), 갈비뼈, 그리고 [[쇄골]]이다. 특히나 통계상 팔의 하지부분 뼈가 가장 많이 부러진다. 넘어지는 등 충격을 받을 일이 생기면 본능적으로 팔로 머리를 보호하거나 땅을 짚거나 원심력에 의해 가장 충격을 많이 받는 부분이기 때문. [* 쇄골도 목과 머리를 제외하면 어깨로 이어진 팔과 함께 상반신에선 가장 높게 위치한다.] 특히 쇄골은 상당히 부러지기 쉬운 구조이다. 어깨로 넘어지는 등 강한 충격을 받아내서 쇄골이 탈골될 경우 그대로 목을 찔러 사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탈골보다도 부러지기 쉽게 되어있다. 위에서 내려치는 충격에 약한 건 덤이고 손날이나 둔기로 쇄골을 내려쳐 골절시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는 게 무술 고수만 하는 게 아니다. 통계 기준으로 보면 손> 팔> 쇄골 > 정강이 > 갈비뼈 순으로 골절이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손이 가장 높은 이유는 넘어지거나 부상을 입을 때 제일 먼저 손으로 막거나 짚기 때문이다. 쇄골과 갈비뼈는 몸에서 목 위를 제외하면 팔 다음으로 원심력에 의한 충격을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부위다. 대퇴골이나 정강이뼈는 굉장히 단단해서 오토바이사고 등 굉장히 큰 충격에도 부러지는 경우가 많지 않으나, 회전응력을 가할 경우 정말 쉽게 부러져버린다. 위의 문단에서도 설명되어있지만 뼈는 단백질 섬유구조로 되어있어 비틀면 나뭇결마냥 쪼개져버리기 때문에 팔이나 다리가 비틀리는 경우는 굉장히 주의해야한다. 대신 이렇게 부러지는 경우는 단면이 깨끗해서 아물기 쉽고, 통증도 크지 않다. --사실 통증이 없는 게 더 위험하다.-- 통증이 없는 만큼 무턱대고 움직이다 깔끔하게 부러져서 칼날 같은 뼈가 살을 헤집기 쉬워 큰 충격을 받은 부분은 가능한 한 움직이지 않는 게 좋다. 대부분의 뼈가 자연재생이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자연재생이 거의 불가능한 뼈가 있는데 바로 연골이다. 연골의 경우 혈관이 근처에 없기 때문에 영양공급을 받지 못해 자연적인 재생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그래도 2016년 2월에 미국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 재생에 성공했으며, 국내에도 많은 병원에서 줄기세포 배양, 주입을 통한 손상 연골 재생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다시 말해 연골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은 [[성장판]]도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 곳에서 연구되고 실제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기는 한데 [[줄기세포]] 양산이 무척 어려워서 아직은 가격이 무척 비싸다는 점이 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