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뼈 (문단 편집) ==== 치료 시 주의점 ==== 어떤 케이스는 조금 욱씬거리고 말아서 골절인지 모르고 거의 1주일을 그냥 지내서 어긋난 상태로 뼈가 붙어버리는 케이스도 있다.[* 전문용어로 부정 유합.]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붙기 시작한 뼈를 '''다시 부수어''' 새로 맞춰야 해서 갑자기 큰 수술로 커지는 일이 많으며 여기서 발견이 더 늦어지면 제멋대로 다시 붙어버린 뼈의 원형을 알 수가 없어서 사실상 수술이 불가능하다. 물론 과거에 비해 의학이 많이 발전하기는 했지만 골절 이후 상당한 시간이 경과해 제멋대로 붙은 뼈를 원형으로 복원하는 일은 아직은 불가능하며 이상을 알아채는 이유가 골절로 인한 고통이 아니라 골절당한 이후 뼈가 재생하는 과정에서 잘못 붙으면서 생기는 이물감 때문이라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 알겠지만 뼈의 자체적인 재생력은 좋은 편이나 [[형상기억합금]] 마냥 원형복구는 되지 않기 때문에 방치하면 나중에 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뼈가 금이 가거나 부러져서 아픈 상황에 다 나은 것도 아닌데 해당 부위에 힘을 줬다거나 충격이 또 갔다간 엄청나게 아파지니 정말 제대로 의사의 진단을 받고 확실하게 나아졌다고 할 때 까진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특히 어느정도 나아져서 가만히 있을 땐 아프지 않으니 이제 슬슬 괜찮겠지 하면서 환부를 이용한 움직임을 주는 것은 특히나 금물이다. 자칫하면 회복하던 뼈가 도로 부서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