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뽀빠이 (문단 편집) == 여담 == * 원작자 E.C. 세거의 고향인 일리노이 주 체스터에선 지역의 명물로 대접받고 있는데, 시가지 곳곳에는 본 작품의 등장인물들을 본뜬 동상들이 있다. * 1979년에 태평양 출판사에서 영한대역문고로 원작만화를 국내 최초로 출간하였다. 그런데 일본판 중역의 혐의가 짙다. [[파일:external/image.bookoa.com:9998/16862407.jpg|height=400]] * 1996년에 미래미디어에서 다시금 영한대역문고로 출간하였다. 이 쪽은 정발인 듯. 표지에는 뽀빠이라 해 놓고 속 내용에서는 파파이라고 표기했다. * [[2차 세계대전]] 당시에 [[프로파간다]] 에피를 만든 적도 있으며, 당시 [[일본군]]을 부르던 멸칭 [[jap]]을 쓴 You're a Sap, Mr. Jap라는 제목의 작품도 있다. 여기서 뽀빠이는 일본군을 혼내주고 일본 군함도 박살낸다. 마지막 씬은 [[욱일기]]가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며 엔딩. [[https://dai.ly/x2mzyap|#해당 에피소드]] * 괴작 홍콩 코미디 액션 영화인 <이삼각위진지옥문(李三腳威震地獄門)>에 등장하는 짝퉁 뽀빠이. 이 영화에는 뽀빠이 외에 온갖 짝퉁들이 바글바글거린다. 주인공 이삼각부터가 [[이소룡]] 짝퉁.[* 주연은 무려 [[양소룡]]과 신일룡!][* 캐스팅(?)이 참 화려하다. 선역 캐릭터로는 이소룡, 뽀빠이, [[쿵푸]]의 콰이 창 케인, [[독비도]]의 방강이 출연하며 악역 캐릭터로는 007, 대부, 자토이치, 드라큘라, 엠마누엘, [[클린트 이스트우드|이름 없는 사나이]], 엑소시스트가 출연한다. 물론 다 실제 배우는 아니다.] [youtube(icCwUCW50eU)] * [[일본 애니메이션]] [[제트소년 마르스]]에서 대놓고 뽀빠이 거대 로봇이 나왔다. 그나마, 몸집은 거대한 [[주사위]]이지만 얼굴은 꼼짝없이 이 뽀빠이를 그대로 썼다. 한국 더빙 방영판에서 이름은 힘만점. 거대한 로봇답게 힘은 쎄지만 마르스에게 털렸고 로봇 에너지를 빼앗는 특수 채찍을 무기로 쓴다. 극중 서커스에 속아 활약하게 된 마르스를 이 채찍으로 치지만, 마르스의 반격으로 입에 문 파이프가 채찍에 휘말려 힘을 다 쓰고 에너지가 바닥나 쓰러졌다. 말은 못하는지 대사도 없다. * 사실 초창기 원작만화와 애니메이션은 거의 완전히 다른 작품이라 봐도 좋을만큼 내용이 판이하게 다르다. 애니메이션의 뽀빠이는 우리가 익히 아는 시금치먹고 힘세지는 밝고 명랑한 영웅이 맞지만, 원작에서의 뽀빠이는 [[염세주의자]]이다. 언제나 인상을 쓰고 세상만사에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성질 더러운 뱃사람이다. 특히 [[범선]]이 사라져 간다는 게 주요 불평거리. 하지만 뽀빠이가 [[전투광|가장 우울해 하는 것은 하루종일 '''싸움'''을 한 번도 못했을 때이다.]] * 그 외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뭔가 비뚤어진 문제아들만 나오는 그런 만화였다(히스테리 부리는 올리브라든가, 바다에 미쳐 아들 버리고 간 뽀빠이의 부친이라든가). 시금치는 파워템으로 먹는 게 아니라 평소 뽀빠이 집안의 주식이다. 그래서 스위피는 시금치에 진저리를 낸다. 하지만 덕분에 브루터스를 때려눕힐 정도로 완력이 강해졌다. 뭔가의 사정으로 시금치를 오랫동안 못 먹으면 파워가 떨어지는 것은 원작만화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금단증상]]~~ [[파일:external/animatedviews.com/Brutus1a-e1288086823475.jpg]] (간단히 번역하면 블루토가 웃기게 생긴 여자애라고 스위피를 비웃자 뽀빠이가 너 지금 실수하는 거라고 하고, 스위피가 그대로 한 방에 KO시킨 것. 뽀빠이는 스위피더러 혼내는 게 아니라 니가 그렇게 시금치 먹고 다른 사람을 있는 힘껏 쳤다간 큰일날 수 있다고 경고만 하고 있다.) * 하지만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180도 환골탈태, 초창기 원작의 성질더러운 뱃사람은 흑역사로 묻혀버리고 모두가 잘아는 시금치덕후 뽀빠이만이 남게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애니메이션 버전은 대중에게 시금치를 비롯한 야채 섭취를 권장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금이 투여된 작품이었는데, 원작이 아무리 염세주의적이고 삐뚤어진 문제아들만 나온다고 해도 스폰서가 스폰서이니 수정을 가해서 오로지 시금치(야채)를 먹고 힘이 강해지는 건전하고 건강한 뽀빠이의 이미지로 재탄생된다. 그외 1930년대 제작된 단편들을 찾아보면 오프닝에 [[NRA]] 마크가 표기된 단편이 나온다[* 다만, 이 시기의 [[NRA]]는 지금과는 정반대로 강력한 총기규제를 주장한 단체였다. 이 단체가 현재 우리가 아는 막장 [[극우]] 단체가 된 것은 1970년대의 일이다.]. * [[프린세스 메이커 2]]에서 딸아이의 디폴트네임이 뽀빠이에 등장하는 올리브 오일에서 비롯되었다. * [[쿠키런 시리즈]]의 등장 쿠키인 [[시금치맛 쿠키]]가 예쁘장한 외모에 힘이 무지막지하게 세다는 설정은 뽀빠이에서 가져온 게 유력하다. * 탄생 70주년을 맞이한 1999년에는 오션 코믹스에서 뽀빠이와 올리브의 결혼 후를 다룬 헌정작 가 발매된 바 있다.[[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19990108/7410554/1|#]] * 펑크밴드인 Face to face가 주제가를 리메이크한 적 있다. * [[대한민국|한국]]에서는 [[1989년]] 1월에 [[저작권]] 보호 기한인 50년이 만료되었다. 다만 한국에서 퍼블릭 도메인으로 풀렸다는 의미일 뿐 '''저작권 자체가 소멸된 것은 아니다.''' 이 보호기한이 설정되고 만료되는 기준은 국가나 지역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아직까지 보호받고 있는 곳도 있다. 따라서 주의할 점은 캐릭터 자체의 [[저작권]]이 만료된 것이지 캐릭터의 그림은 그것을 그린 사람에게 2차 저작권이 유효하다. 즉 다른 사람이 그린 뽀빠이를 사용하는 것은 여전히 [[저작권]]에 위배되므로 무료로 뽀빠이를 사용하고 싶으면 직접 그려야 한다. 더불어 뽀빠이 캐릭터를 티셔츠나 [[엽서]]에 인쇄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뽀빠이란 이름을 상품에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의 영역이 아니라 상표권의 영역이기에 별개의 문제이다. * 지금은 잊혀졌는데 유림이란 필명으로 만화가로 활동하던 이가 1985년에 만화로 그린 바 있다. 나중에 이 이름으로 좁쌀뽀빠이라는 한국인 캐릭터[* 외계인 소녀가 준 온갖 재료로 만든 약을 먹고 힘이 쎄졌다. 이 소녀가 지구인으로 변장해 살아가는데 이름이 김 [[E.T.]]이다...극중에도 뭔 이름이 그러냐? 다들 어이없어 하고 영화 이티를 재미있게 봐서 지은 이름이라고 좁쌀뽀빠이가 얼버물린다. 원래 모습은 [[도깨비]]처럼 뿔이 나고 못 생긴 얼굴이라서 극중에 원래 모습을 보이자 도깨비라고 하면서 기절하기도 한다. 문제는 주인공 좁쌀뽀빠이를 좋아하는 거라서....]를 등장시켜 이 뽀빠이(극중 이름은 미국뽀빠이)랑 대결하는 줄거리로 "[[https://www.singoro.com/store/book_info.php?no=1074837|좁쌀 뽀빠이와 미국 뽀빠이]]"라는 만화로 그렸는데 끝은 허무하게 좁쌀뽀빠이가 기권하여 졌다. 헌데 나중에는 유림이란 이름과 그림체나 낸 곳도 같거늘 좁쌀뽀빠이가 꼬맹이 뽀빠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만화도 1986년에 나왔다. 제목은 [[http://www.book4949.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63570&search=&sort=price|꼬맹이 뽀빠이와 우주괴물]]. * 이 만화의 이름을 딴 일본의 패션잡지인 뽀빠이(ポパイ)가 있다.[* 자매지인 올리브와 브루터스도 있다.] 그런데 앞서 언급되었듯 뽀빠이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을 박살내는 에피소드가 있다(...) * 1930~40년대 플라이셔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단편들은 애니메이션 마니아와 역사가, 평론가들한테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들이며, 1940년대 페이머스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단편들은 이전보다 저평가받지만 재방영과 광매체가 발매된 현재는 호의적인 재평가가 늘어났다. 다만 1950년대에 제작한 단편들 중에선 [[파라마운트 판결]] 등의 이유로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과거의 단편을 재탕해서 리메이크한 작품도 여럿이 나와 이들에 대해선 부정적인 평가가 많으며, 1960년대 TVA 시리즈는 앞의 경우와 비슷하나 일부 코믹 팬들은 연재되는 만화에 충실한 플롯이란 이유를 들어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 [[미국 만화]]에서 최초로 유명세를 탄 [[슈퍼히어로]] 캐릭터 [[슈퍼맨]]보다 몇 년 앞서서 데뷔하여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해 남을 도와주고 비인간적인 내구력의 신체를 지녔다는 점에서 (이러한 면에 주목해서) 슈퍼히어로 캐릭터의 선구자 격인 캐릭터로 뽀빠이를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 [[톰과 제리]] 처럼 뽀빠이 애니메이션 역시 몇몇 에피소드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있던 탓인지 내려간 에피소드들도 있다. 식인종이나 원주민 관련 에피소드들이 그렇고, 독일인, 이탈리아인, 일본인을 풍자하던 2차 세계대전 프로파간다적 에피소드도 현대 관점에선 나름 문제 이슈가 되는 듯하다. 물론 원주민 관련 풍자가 제일 논란이 많았다. * [[알라딘(애니메이션)/게임]] 중 90년대 가정용 게임기 버전에서 뽀빠이가 등장하는 것이 있었다. 뽀빠이가 알라딘 대신 등장하여 칼을 휘두르고 사과를 던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