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뽑기기계 (문단 편집) === 인형뽑기 달인/조작 사건 === [youtube(/gYhPkmW8E7E)] 2017년 2월 5일에 한 인형뽑기 달인이 '''업주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달인은 2시간 동안 무려 200개의 인형을 뽑았는데,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로는 바로 위에서 설명한 팁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방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업주들은 30번에 1번 꼴로 잘 뽑히도록 조작할 수 있었는데, 인형뽑기 레버에 일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곧바로 확률 조작을 해제하는 것이 가능했다. 일종의 딥 스위치나 디버그 모드로 들어가 실력으로 뽑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 일명 4시 방향 탁탁탁 혹은 8시 방향 탁탁탁이라고 불리던 방법이었는데, 아직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거나 프로그램 업데이트의 존재를 모르던 업주 소유의 구형 스마일토이 기계에서 가능한 방법이였다. 기계의 조작 핸들을 일정 방향으로 몇 번 두드리면 X축과 Y축 인식센서에 오류가 생겨서, 미리 설정해놓은 "집게발의 힘 조작이 풀리는 지점"을 인식하지 못한 채 인형을 끝까지 들고 간다는 것.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95349|#]] 때문에 업주는 해당 인물들을 '''[[절도죄]]'''로 고발했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 인형뽑기의 조작에 관한 사실이 널리 퍼지게 되면서 사람들의 비난을 사기 시작했다. 또한 이러한 확률 조작은 인형뽑기에 숙달된 사람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고, 이러한 사실을 아는 유저들은 잡는 힘과 놓는 위치를 이용하여 위와 같은 팁을 통해 인형을 뽑았지만, 취재 과정에서 인형을 잡는 힘과 놓는 위치까지 업주들이 조작할 수 있음이 밝혀지면서 급격하게 여론이 안 좋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작한 업주를 처벌하라고 목소리를 높히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54915|관련 기사]] 그리고 뽑기 기계의 확률을 조작 하는것은 엄연한 위법이라는 주장도 등장했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장 출고시의 확률이 아닌 인위적 조작으로 확률을 거지같이 해서 수익을 올리려 하는것도 단속의 대상이라 발표했다. 2020년 11월경 인터넷이나 폰 어플을 통해 원격조종으로 인형 뽑기 게임을 해서 경품에 당첨되면 실제 경품이 집으로 배송되는 서비스의 대표격인 [[사이버스텝]]의 토레바는 '''사기'''로 판명되었다. 한국의 네이버와 다름없는 [[야후 재팬]]에서 메인에 걸리고 온라인 상으로 난리가 나자 사이버스텝도 이를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온라인 상으로 뽑기를 하다가 인형이 뽑힐 거 같으면 직원이 카메라에 나오지 않는 방향에서 '''기기를 조작'''해 인형이 꽤 오래 뽑히지 않게 하는 방식으로 부당 이득을 챙겨왔다고 한다.[* 사이버스텝의 사과문의 내용에는, "일반적으로 유저가 플레이하는 도중에는 조작을 하지 않도록 재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이후 체계적인 개선 등으로 재발 방지를 할 예정입니다." 라는 내용이 있다. 사실상의 자백.] 일본에서는 현재 피해자들이 집단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https://news.yahoo.co.jp/articles/87e2ba8651542f7a58faf19b4cb11201bb7ae235|#]][* 구글 번역을 사용해 읽으면 대략적인 내용 파악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