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삐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5화A <[[수수께끼 박사를 물리쳐라]]>''' '''첫 등장'''. 호호 숲 입구 근처의 바위 안에서 나와 [[메롱(난다 난다 니얀다)|메롱]]님의 앞길을 가로막고, 메롱이 놀라며 이상한 녀석이라고 말하자 수수께끼 문제를 내지만 메롱이 한 방에 맞추자 메롱의 [[호호 박사]] [[레이드]] 공대의 파티원이 되어(...) 자신은 박사를 이긴 적이 없다고 신세한탄을 한다. 하지만 결국 메롱도 패퇴하자 호호 박사가 대결에서 썼던 《?》라는 제목의 책을 가리키며 저것만 있으면 똑똑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메롱이 저 책을 훔쳐내자 삐빼는 자신이 발견했으니 자기가 가져야 한다고 했고, 둘은 쫓고 쫓기다가 절벽에서 셀프 자유낙하실험을 하고 말았다. 결국 [[니얀다]]가 삐빼, 메롱, [[콩(난다 난다 니얀다)|콩이]]를 구하고, 책의 내용을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을 안 삐빼는 호호 박사에게 무릎을 꿇으며 '''제자로 삼아달라'''고 말한다. 이 때 메롱이 [[츳코미]]를 건다고 하는 말이 '''"삐빼, 넌 [[자존심]]도 없냐? 어후, 한심해!"(...)''' '''32화B <착각은 자유>''' 에피소드의 주역이 되었으나, '''아주 처절하게 망가진다.''' 동생인 [[빼빼코]]가 날고 싶어서 밤만 되면 날개를 파닥거린다고 메롱에게 말해주었고, 메롱은 삐빼를 날게 해 주겠다면서 여러 가지 짓거리를 저지르나 하는 족족 다 실패한다. 그 중 가장 가관인 것은 [[바나나]]를 원료로 하는 [[대포]]를 쏘는 것이었는데, 삐빼가 바나나를 대포 안에서 다 먹어버려서(...) 실패했다. '''그런데 사실...''' 삐빼가 말하길 밤마다 날개를 파닥거린 것은 어깨 운동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즉, 이 에피소드의 한국판 제목 <착각은 자유>에서 말한 '착각'은 삐빼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한 게 아니라 '''메롱과 빼빼코가 그렇게 생각한 것을 의미한 것이다!''' 그야말로 [[재능방송]]의 현지화 센스.] 삐빼의 말에 빼빼코, 메롱, 콩이가 단체 [[멘붕]]. 삐빼는 열이 받을 대로 받았는지 결국 쓰러졌는데, '''[[피꺼솟|얼굴이 붉게 변하였고]] 머리에서 김이 나왔다.''' '''48화A <신기한 야외 수업>'''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진짜로''' 호호 박사의 제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다만 아직도 호호 박사를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쓰러뜨리지 못했다.]] 호호 박사, 빼빼코와 함께 야외 수업을 갔다. 말이야 야외 수업이지만 '''[[하이킹]]'''이다.[* 사실 이 에피소드의 인도판 제목부터가 '''Hiking training'''이다.] 첫 번째로 '''[[산울림]]'''과 '''[[메아리]]'''라는 아이들을 만났는데, 이들이 삐빼 남매가 하는 말을 따라해 말이 안 통해 삐빼와 빼빼코가 화를 내었다. 하지만 호호 박사가 이들의 이름을 소개한 후, 빼빼코가 거울을 들고 와서 그들 앞에 놓으니 산울림과 메아리는 자신이 하는 말을 반복하게 되었다. 이들을 두고 호호 박사와 펭귄 남매는 가던 길을 간다. 다음으로 얼굴에 탈을 쓰고 있는 원숭이들을 만나 퀴즈를 풀었다. 원숭이들 주위에는 숫자 모양의 석상이 있었는데, 원숭이 중 하나가 한 석상을 가리키며 삐빼에게 무슨 모양이냐고 물었다. 삐빼는 [[느낌표]]라고 말했으나 정답은 [[물음표]]. 그 석상은 다른 각도에서 보면 물음표가 된다. 다음 문제는 남매가 신중하게 풀려 했으나 원숭이는 6 모양의 석상을 3이라고 말하고 2 모양의 석상을 6이라고 말했다.[*해석 석상의 숫자를 하나씩 당겨 말한 것.] 삐빼의 머리가 빨갛게 익었으나 다행히 제 정신으로 돌아와 문제를 맞추는 데에 성공했다. 원숭이들이 가리킨 석상은 4, 정답은 9. 마지막으로 [[나무늘보]]를 만났는데, 나무늘보는 '''마하'''라는 단어를 말한다. 나무늘보가 삐빼에게 무언가를 주는데, [[하마]]가 그려져 있었다. 삐빼는 하마라고 하지만 나무늘보는 마하라고만 하고, 삐빼가 화를 내려 하자 빼빼코는 삐빼에게 진정하라고 하며, 아마 저 나무늘보는 '''[[거꾸로 말해요 아하|거꾸로 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 숲 자체가 위아래가 바뀐 것. 빼빼코는 나무늘보에게 이름을 거꾸로 말하라는 말을 듣고 '코빼빼'라고 말해 정답으로 인정받지만 삐빼는 자기 이름을 거꾸로 못 말해서 스스로도 열받았는지 '''[[피꺼솟|피가 거꾸로 솟아버렸다.]]'''[* 삐빼의 일본판 이름은 '페페펭귄'으로 무려 '''여섯 글자'''나 된다. 거꾸로 말하면 '''응귄페페페''' 정도가 되며, 한국어나 영어처럼 4음절이라고 쳐도 '''귄펭페페'''가 된다. 양쪽 모두 연상하는 것도 발음하는 것도 쉽지 않다.] 결국 삐빼는 뒷걸음질을 치다가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공중으로 몸이 솟았다 내려갔다를 반복한다. 호호 박사는 태연하게 '''"이 숲은 '거꾸로 숲'이다."'''라고 말한다. 니얀다가 출동해서 삐빼를 구해주고 돌아가려 하지만, '여기 들어온 이상 반드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규칙 때문에 니얀다까지 발목이 잡히게 되는데, 여기서 니얀다가 나무늘보에게 [[회문]](!)을 난사했고[* 인도판에서는 [[아브라카다브라]]. 거꾸로 말하기 어려운 단어다. --라브다카라브아--], 삘 받은 빼빼코도 합세해서 거꾸로 말하나 바르게 말하나 같은 단어들을 듣다 못한 나무늘보는 이들을 숲을 통과할 수 있게 하였다. 나무늘보는 깨알 같이 Bye bye를 거꾸로 발음한 '''이바이바'''라는 말로 그들을 보냈다. 니얀다는 돌아가고, 호호 박사와 남매는 무사히 숲을 벗어났다. 호호 박사가 자신이 차고 있던 보따리를 풀었는데, 안에 [[달걀]][* 인도판에서는 nutritions egg라고 한다.]이 있었다. 셋이 달걀을 먹는데, 어째서인지 이걸 먹으면 입 안에서 터진다. 그런데 '''호호 박사가 훈계를 하는 사이 삐빼가 10개 중 6개를 먹어버렸다.''' 삐빼가 자기 혼자 절반 넘게 먹어치우자, 호호 박사는 분노의 [[날아차기]]를 삐빼의 안면에 제대로 날렸다. 삐빼가 발차기에 맞고 입 안의 달걀을 터뜨려버리는 장면이 [[엔딩|이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이다(...). '''60화 <펭귄섬을 지켜라>''' 동생 빼빼코와 함께 등장했다. 삐빼 남매의 고향이 펭귄섬이라는 듯. 다른 펭귄들과 함께 고래 등에 올라타 박수를 쳐서 네프론을 얼려버리는 활약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