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가현 (문단 편집) == 관광 == 국내에서는 [[티웨이항공]]이 사가공항에 취항해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볼 게 없는 현이지만 항공편이 다니므로 한국인 관광객은 좀 있는 편이다. 2019년 기준 티웨이항공이 인천-사가 노선뿐만이 아닌, 대구와 부산에서도 취항시키는 등 사가노선을 공격적으로 운용했었다. 꽤 큰 행사로 매년 11월에 열리는 열기구 축제인 국제 사가 벌룬 페스티벌이 있다. 이때는 행사장 바로 근처에 있는 벌룬 사가 역이라는 임시승강장까지 임시열차편이 운행된다. 제주 올레를 본 딴 타케오 올레가 이 지역 타케오 온센역에 있다. 제주 올레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아 탄생했는데, 그 덕분인지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도자기로 유명한 이마리, 아리타(조선시대 끌려간 도공들이 형성한 마을) 및 1300년의 역사적인 온천휴양지인 우레시노 온천 등의 명승지가 존재한다. 참고로 우레시노에는 '''히젠유메카이도(肥前夢街道)'''라고 하는 [[닌자]] 마을이 테마파크화 되어 운영 중인 듯 하다. 놀러갈 때 참고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zNWQlEkWqQo|테마파크의 테마곡]] 사가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는 인구 7만밖에 안되는 작은 소도시 [[토스시]]다. J리그 구단 [[사간 도스]]가 있는데 [[윤정환]]이 감독생활을 하면서 한국에 조금 알려졌었지만 굳이 경기를 보러 가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2018시즌 [[페르난도 토레스]]가 사간 도스로 이적하면서 경기를 보러가는 한국인 관광객 수가 늘었다. 또한 토스아울렛이 있어서 후쿠오카에 근접한 도시이고 직행 버스가 있기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다. [[카시마시(사가)|카시마시]]에서는 갯벌을 관광자원으로 써먹고 있으며, 갯벌 축제인 '카시마 가타림픽(鹿島ガタリンピック)'을 개최하고 있다. 카시마 가타림픽은 [[보령시|보령 머드축제]]처럼 갯벌을 이용한 다양한 경기가 열린다. 온 몸에 진흙투성이가 된 사람들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해외 방송에서도 종종 취재하러 오며, 외국인 참가자들도 상당히 많다. 사가현에도 [[스키장]]이 있어 [[후쿠오카]]와 [[나가사키]]의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대신 남쪽이라 개장 일수도 적다. 2019년 일본 불매운동으로 시작된 여행불매로 인한 악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던 현 중 하나다. 도쿄나 오사카에서 거리도 멀고, 교통이 별로 좋지 않아서 자국 관광객들을 유치하기도 힘들다. 한국인이나 가는 거지 일본인 입장에서는 볼 것 없는 자국 시골을 굳이 비싼 돈 내고 갈 이유가 없다. 한국 역시 관광지가 없는 시골 여행을 가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말이다. 그러니 한국인을 제외한 해외 관광객[* 중국,홍콩,대만,마카오인 과 미국,영국,프랑스,멕시코등 서양,아메리카 계열 관광객 등]은 말할 필요도 없다.[* 2018년 4분기 사가현을 배경으로 한 [[좀비 랜드 사가]]가 초대박을 터뜨렸음에도 거리가 너무 멀어서 성지순례하기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신칸센]]마저도 [[신토스역|사가현 변두리]]에 있다. [[사가역]]을 경유하는 [[니시큐슈 신칸센]]은 여전히 답보상태다.] 사가현 야마구치 요시노리 지사가 "솔직히 지금 어려운 상황"이라고 실토했을 정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374297?lfrom=twitte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