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각지대 (문단 편집) == 상세 == 우선 건축이나 인테리어 상, 혹은 전자칩의 회로 배열 등에서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이용할 가치가 없는 공간을 뜻한다. 그밖에도 잘 보이지 않거나 규칙이나 제도 또는 규제가 건드리지 못하는 부분, 허점 등을 비유하거나 비꼬는 의미로도 쓰인다. 군사 용어로는 관측/사격할 수 없는 지역, 특히나 포의 부앙각 등의 문제로 사격이 불가능한 방향 혹은 각도를 의미하며 Dead angle이라고도 표현한다. 의학용어로는 '''사강'''(死腔)이라고 해서 비강(鼻腔)에서 폐포(肺胞) 이전까지의 부분을 말하는데, 이 부분은 호흡시 공기가 출입하지만 실제로 가스 교환이 일어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정리-수납 전문가들이 가장 싫어하며 이 데드 스페이스를 없애기 위해 별별 방법을 동원해서 수납을 시도한다. 또한 '''시야에 들지 않는 부분, 곳'''을 뜻하기도 한다.사람의 시야각은 약 140° 정도로 전방 140°이외에 나머지 측후방이 전부 사각지대인 셈.시야각이 좁은 동물일수록 사각지대가 크다.대체로 육식동물은 특정 목표물을 주시하거나 먼 거리에 위치한 먹이를 내다보기 위해 시야각이 좁고 반대로 초식동물은 접근하는 포식자를 인지하고 대비를 해야 하기에 시야각이 넓다. 참고로 인간은 태고적 상당 기간을 [[수렵]] 생활을 하였기에 육식동물의 시야를 가졌다. 게임중에서는 [[FPS]]게임이 사각지대의 끝판왕이다.대부분 시야각이 좁게 설정되어 있고,1인칭으로 플레이하기에 화면 외에 다른 건 일절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여타 게임 장르보다 사각지대에 위치한 몹이나 플레이어 등을 미쳐 보지 못하고 기습당해 죽거나 역으로 뒤치기 하는 상황이 많다. 자동차의 [[방어운전]]에서도 중요한 개념으로, 운전자는 경로 변경시에 상황인식을 위해 사각지대를 반드시 살펴야 하며, 이 때 고개를 돌려 어깨너머로 사각지대를 살피는 행동인 숄더 체크(Shoulder Check)가 필요하다. 숄더 체크는 0.5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고개를 돌려 운전석 또는 조수석의 옆창문에서부터 뒷좌석의 옆 창문 쪽까지 힐끗 살피는 행동인데, 이를 통해 사이드 미러가 비추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확인하여 경로 변경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