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격술 (문단 편집) == 총기의 상태 확인 == [[파일:attachment/탄창/mmm.jpg]] [[활]]에는 [[화살]]이 있어야 발사가 되듯이, 총기도 [[탄약]]을 먹여(Feed, 급탄)줘야 발사된다. 탄창과 약실이 있는 현대 소총, 권총 등을 기준으로, 노리쇠(Bolt, 볼트)가 탄창에 있는 탄약을 물어서 약실(Chamber, 방)에 밀어넣어 폐쇄하고, 공이(Firing Pin, 발사용 핀)가 탄약을 찔러야 발사가 된다. 따라서 총기를 집어든 [[사수]]는 먼저 약실, 조정간(안전장치)의 상태, 탄창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세 가지 요소를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3 condition check(3요소 검사)라 부르기도 한다. 1. 탄창이 총기에 결합되어 있는가? : Source of Feed 2. 약실에 탄약이 있는가? : Chamber 3. 안전장치가(있다면) 걸려있는가? : Safety + 노리쇠(공이 쪽)와 약실 사이에 이물질은 없는가? : Bolt Face 이걸 약실검사와 함께 Chamber, Source of Feed, Bolt Face로 3요소 검사로 꼽는 곳도 있다. 안전장치가 없는 [[글록]] 권총같은 총기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상위 개념이 된다. [[제프 쿠퍼]]는 여기에 총기의 장전, 격발준비 상태를 숫자로 분류했다. 공이치기(Hammer, 망치)는 망치처럼 움직여서 공이를 치는 부품을 뜻한다. 공이를 쳐야 탄약이 격발되어, 총이 발사된다. 해머가 당겨졌다는 게 바로 격발준비 상태를 뜻한다. 총기의 안전장치(조정간)는 대부분 해머가 당겨졌을 때 사용 가능하다. 컨디션 4 : 탄창 분리, 약실 빔, 해머 내려감 : 보통 무기고에서 꺼낸 안전한 총이 바로 이 상태다. 컨디션 3 : 탄창 결합, 약실 빔, 해머 내려감 컨디션 2 : 탄창 결합, 약실 장전, 해머 내려감 컨디션 1 : 탄창 결합, 약실 장전, 해머 당겨짐, 조정간 안전 : 안전장치만 풀면 바로 사격가능한 상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총기를 손에서 놓을 거라면 탄창을 총에서 먼저 분리하고 약실을 비운 후, 약실~급탄부를 검사하여 총기가 완전히 비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총을 컨디션 4로 되돌리는 것이다. 상태를 모두 확인했는데 약실이 비어 있고, 안전장치도 안 걸리고 공이치기가 내려간[* 더블액션 권총이나 몇몇 특수한 소총이 아니라면, 소총의 안전장치는 장전손잡이를 한 번 당겨서 공이치기를 잠갔을 때 걸린다. 그래서 [[무기고]]에서 갓 꺼낸 총은 빈 상태에 단발로 보관되기도 하고, 약실을 연 채로 조정간을 안전에 맞춰주기도 하는 등, 총기 운용 조직이나 개인의 목적에 따라 상태가 다양하다.] 상태라면 먼저 안전장치를 걸고, 탄약을 장전해줘야 제대로 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