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과나무 (문단 편집) == 특징 == 4월에서 5월 사이에 꽃을 피운다. [[사과]]는 8~9월에 꽃받침이 자라면서 [[녹색]] 또는 [[붉은색]]으로 생긴다. 수명은 100년 이상이나 재배 형태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대한민국의 일반수형(세장방추형, 세형방추형이라고도 한다)은 20년 전후, 일본의 보통수형(개심형)에서는 100년 이상이다. 고밀식재배의 Tall Spindle 수형 등의 일반적인 밀식 과원에서의 사과나무의 수령은 20년 전후가 일반적이다. 왜냐 하면, 사과나무는 대목이 무엇이든 수령이 듬에 따라 수세가 강해지는데, 밀식재배에서는 수령이 10년이 넘어가면서부터 수세가 강해져 도장지 관리가 어렵게 된다. 그 때문에, 화아형성 불량, 작업량 증가 등에 따라 드는 노동력은 많아지고 수확물의 품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더 살 수 있는 나무를 잘라내고 새로 심는다. 이에 비해, 일본의 개심형은 소식재배이므로 수세에 맞춰 수관을 확대하는 등 오랫동안 안정적인 수세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령도 길어진다.] 세장방추형을 포함하는 일반적인 밀식과원에 재식한 사과나무는 수령 10년 전후로 경제적 가치가 최대가 된다. 개심형 사과나무는 수령 40-50년이 전성기라 이야기되나, 주지나 아주지에서 발출하는 측지를 골격지로 만들지 않으면서 도장지 등을 갱신지로 잘 활용하는 등의 기법을 통해, 나무의 골격지는 세월이 흘러 늙더라도 결과모지는 젊게 유지하므로 노목이 되어도 고품질의 사과를 계속 생산하게 된다. 아그배나무, 벚잎꽃사과나무, 야광나무, 왜성대목 등의 씨에서 자란 나무모에 가지 또는 눈을 접붙이는 방법으로 번식시킨다. 서늘한 기후에 적당한 온대북부과수이다. 야생 사과는 [[중앙아시아]]([[키르기스스탄]])와 [[중국 대륙]] 사이에 위치한 국경지대인 [[톈산 산맥]]과 [[타림 분지]]가 [[https://www.usjournal.kr/news/newsview.php?ncode=1065587587885890|원산지]]로, 널리 퍼지면서 다른 곳에 자생하고 있던 근연 종들과 교잡되기도 하였다. 서양에서는, 고대 그리스나 로마에서 많이 재배하였고, 유럽 전역으로 전파됐다. 오늘날, 사람들에게 익숙한 [[사과]]가 달리는 사과나무는 유럽을 모태로 하는데, 17세기에 북미로 전파되어 미국의 주요 산업으로 발전했다. 한국을 포함한 동양에서는, 북미의 환경에 적응한 사과 품종이 주로 재식되었다. 메이지유신 이래, 홋카이도 개척 사업의 일환으로, 유럽과 북미의 사과 품종이 대거 심겨졌고 이 가운데 살아남은 것이 환경이 유사한 북미계 사과 품종이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기성세대에게 익숙한 옛날 사과인 국광과 홍옥 역시 미국의 사과 품종이다. 고려 의종 시기 [[계림유사]]에 한국사 최초의 관련 기록이 있으나 물론 이는 [[능금]]을 말한다. 한국에서 오늘날의 [[사과]]가 재배되기 시작한 시점은 일제강점기 전후로, 일본이 홋카이도 개척 사업을 실시할 때 서구로부터 들여온 여러 사과 품종이 여러 경유를 통해 한반도에도 들어오게 된 것을 계기로 한다. 능금은 [[중국]]에서 1세기경에 지배 기록이 있고, 한반도와 일본 열도로 전파되었다. 삼엽해당과 환엽해당 등이 대표적이다. [[꽃말]]은 유혹과 현명, 그리고 성공이다. 사과나무를 태우면 예쁜 푸른 불꽃이 피어난다고 한다. 또 나무에서 나는 향이 좋아서 요리용 장작계에서는 제법 고급이라고 한다. 외향과는 별개로 태울 때 연기는 독하다. 사과나무 가지는 [[친칠라]], [[햄스터]] 등의 설치류에 속하는 반려동물들의 간식용으로도 사용된다. 특히 친칠라가 사족을 못 쓸 정도로 사과나무 가지를 정말로 좋아한다. 화가 난 친칠라에게 사과나무 가지 하나 쥐어주면 바로 성질을 풀고 순해질 정도. 하지만 늘 그런 것만은 아닌지 어떤 친칠라는 사과나무 가지마저도 던져버릴 정도로 화를 내기도 하는 [[https://youtu.be/RnThoz_bjr0|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