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금갑 (문단 편집) == 처형 이후 == 사금갑 사건 이후로 매년 정월 첫 돼지, 쥐, 말의 날에는 모든 일을 삼가며, 동작을 함부로 하지 않았다고 《삼국유사》에 실려 있다. 또한 이날엔 까마귀에게 찰밥으로 공양하며 제사지내는 풍속이 생겼다고 하여 서출지(書出池)[* 편지가 나온 연못이라는 뜻이다.]설화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이후 주자에 의하여 생겨난 '흉조(凶鳥) 까마귀'의 인식과 달리,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까마귀는 《삼국유사》의 표현을 빌려 '[[삼족오|영험하고 빛을 상징하는 짐승]]’이었기 때문이다.[* 《삼국유사》 <기이>편(奇異篇)에 실린 까마귀에 대한 편찬자 일연 본인과 민간의 인식을 보면 알 수 있듯, 최소한 고려까지만 해도 까마귀가 흉조가 아니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