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기꾼 (문단 편집) ==== 판별법 ==== * 상식에 벗어나는 이상행동을 한다. 주로 폭행사고나 손해배상청구로 합법적으로 상대방을 몰아가려고 한다. * 지나치게 대상에 집착하고 떨어지지 않는다. * '''신뢰를 강요'''한다면 100% 사기꾼이다. 직접적으로 강요하는 경우가 있고 간접적으로 강요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이비 종교'''가 전자 수법을 굉장히 많이쓴다. * 적은(공짜, 작은) 노력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면 사기로 의심할 필요가 있다. 사실 어떤 조직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사기를 치려고 작정하고 덤벼들면 피하기가 무척 어렵다. 왜냐하면 인간은- 모든 동물, 생물이- 본능적으로, 생태적으로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것을 얻는 것을 선호하기에 공짜를 좋아하게 되어있다. 사기에 걸려 들지 않기 위해서는 인간에게는 공짜를 선호하는 본능이 있음을 자각하여야 걸려들지 않는다. 당신이 여자인데 왕자라고 하는 사람이 당신에게 반했다고 하면 사기라고 봐야 한다. 모나코의 공주가 당신에게 반했다고 하면 이것 역시 사기다. 그럴 가능성은 없겠지만 대부분 사기를 당한 사람들은 귀신에게 홀린 듯이 당했다고 한다. 사실, 처음, 잘생기고 멋진 이성이 다가오면 누구나 호감을 가진다. 이 첫 호감은 첫 인상은 그 뒤에 오는 의심을 지우고 사기에 걸려들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공짜는 없다. * '스펙 좋다고 소개하는 외모 좋은 사람'이 외모 스펙이 한참 떨어지는 이성 (무직)에게 3~6개월 만에 매달리고 있다면 사기꾼인지 고민해 보자. 이런 부류의 사람은 여러 이성에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사기 목적이 아닌 한 굳이 매달릴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짜 사기꾼은 확실하게 반할 것 같은 이유나 사건을 만들어 접근한다. * 젊은 나이인 사람이 대기업 차장, 팀장, 부장으로 자신을 소개하는데 '''그 사람이 재벌가의 아들 딸 사위 며느리가 아니고, 변호사 의사도 아니고, 명문대 [[박사]] 출신도 아니라면''', 사기꾼일 가능성이 꽤 높다. 결혼 사기꾼은 젊은 나이에 출세한 사람으로 속이려고 '''우연히 ~한 성과를 거둔 끝에 높으신 분 (OO 임원 사장 회장)의 마음에 들어서...''' 같은 레퍼토리를 이용한다. 중소기업이면 몰라도 대기업에서 대졸 사원 대리급은 사장은 고사하고 상무급 임원 얼굴 한 번 보는 것도 쉽지 않다. 또 임원 한 사람의 마음에 들었다는 이유로 차장이나 부장을 선뜻 달아주지도 않는다. 아주 젊은 나이에 차장 부장을 달려면 '''재벌가에 결혼을 해서''' 사위 며느리로서 대접받는 것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비정상적으로 승진이 빠른 임직원들은 알게 모르게 오너 일가와 혈연이나 학연 등으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명박]]은 현대건설에서 7년만에 이사로 승진했지만 그건 60~70년대 고도성장기 이야기다. 아니, 고도성장기에도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그가 괜히 샐러리맨의 신화라고 불리던 것이 아니다. 이런 케이스는 굉장히 보기 힘들다. 현대에도 간혹 30대 중후반에 임원이 된다든지 하는 파격적인 인사가 없는 건 아니지만, 대기업에서 30대가 임원이 되면 메이저 언론에 실명과 얼굴이 다 나온다. 즉 일년에 한두명 나올까 말까 하는 케이스라는 것. * 자신이 직업에 대해 뭔가 속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이성의 명함에 나온 전화번호 말고 그 회사 웹사이트에 나온 부서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OO부서의 XX직함 OOO씨 찾는다고 바꿔달라고 하면 가장 정확하다. 그 정도까지 할 단계는 아니라면,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지인에게 물어보면 확실하다. 때문에 전문사기범은 렌탈 오피스 등을 이용하거나 전화선을 따서 연결해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쯤 되면 사기팀이 구성되어야 할 정도다. * 명함, 관련 서류, 증명서 같은 것은 요구할 필요가 없다. 진실한 사람이면 그것이 없어도 진실한 사람일 것이고, 사기꾼이면 그 정도는 몇만원 주고 바로 위조하기 때문이다. 관련 서류나 증명서는 볼 줄 알아야 하고 진품인지, 내용상 이상한 점은 없는지 잘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요즘에는 공공기관 등의 경우에는 인터넷에 다 이름과 직급, 유선전화번호, 담당 업무 등이 공개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명함의 내용과 대조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명함에 유선전화 번호가 없으면 일단 의심해야 한다. 기재되어 있으면 공공기관 인터넷에 공개된 유선전화번호와 대조해 볼 수 있다. * 연락이 안 되는 경우가 잦으면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 레퍼토리는 '큰 돈이 걸린 업무를 하다보니 회사에서 연락을 통제한다', '해외 출장이 잦다' 같은 것인데, 실제로는 다른 피해자 2~3명 정도와 양다리를 걸치면서 간을 보고 있을 확률이 높다. '''교도소, 국가정보원'''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진짜로 근무시간 중에 전화 연락이 아예 불가능하긴 한데, 사기업에서 일한다고 소개하면서 연락이 안 되면 사기꾼으로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