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나(TWICE) (문단 편집) === 캐릭터 === 귀엽고 애교 많은 캐릭터로 흥두부 다현과 함께 예능에 자주 나가는 멤버이기도 하다. 초반에는 외국인이기에 자주 불려다녔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외국인의 어눌함과 유창함 사이에서 뛰어난 면을 보여 예능에 나갈 때 반응이 괜찮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악센트나 발음이 있어서 특유의 귀여운 발음들이 나오는데[* 해피투게더에서 한 "[[엉덩이|언더니]]" 라던지 오빠 생각에서 한 "[[묵찌빠|무찌빠]]" 가 좋은 예] 실제 대화를 하면 한국어의 수준이 꽤 높아서 논리 정연하게 의사표시를 분명히 하는 편이다. 외국인이라고 그저 발음으로 묻어가는게 아니라는 점. 이제 한국 생활 7년차인 현재는 발음이나 단어의 영역을 넘어서 어지간한 한국 사람보다 깔끔한 한글 필기체[* 물론 한글은 모아쓰기 체계이기 때문에 영어 필기체 같은 보기 좋게 휘갈기는 걸 생각하면 안 되고 오밀조밀하게 잘 쓴다는 말이다], 그리고 교과서적인 문장력을 자랑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방송인 중 [[후지타 사유리]]를 제외하면 가장 완성된 문장력을 자랑한다. 외국 출신의 아이돌 멤버 중에선 독보적이라고 봐도 될 정도.] 애교 많고 웃음이 많은 성격 덕에 애교 넘치고 리액션이 좋아서 방송에선 인기가 많다. 트릭&트루 방송에서는 졸면서도 박수를 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모습은 약간 밈처럼 쓰이고 있는 부분이 있으나 방송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혹사 논란으로 시끄러웠다. 사나 본인의 설명으로는 3일째 못잔 상태였다고.] 큰 분량은 많지는 않은 편이지만 귀여운 모습의 임팩트가 굉장히 강한 편으로 [[아는 형님]]에서 보여준 레전드 '''치즈김밥'''은 SIGNAL의 인기에 큰 공헌을 했다. 최근한 방영된 아는 형님에서는 한층 더 물오른 리액션을 장착하며 강호동의 유행어인 "없었엉"을 뺏어가는 위엄도 보여줬다. [[OOH-AHH하게]] 뮤직비디오, 활동 당시 캐릭터는 몸치. [[:파일:사나1.gif|다리 찢기에]] [[:파일:사나2.gif|실패한다든지]], 꽈당 넘어지는 모습들이 포착된다. 그런데 몸은 유연해서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리얼리티]]에서는 [[모모(TWICE)|모모]]도 힘들어하던 [[요가]] 동작들을 의외로 잘 소화해냈다.[* 우사생 2화에 나온 요가하는 장면으로, [[모모(TWICE)|모모]]가 요가에 약했을 뿐이다. 대신 플라잉 요가에선 몸개그하면서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하는 게 몸치 기믹으로 각인됐을 뿐.] 이후 [[아는 형님]]에서 다리 찢기도 무리 없이 소화하며 유연성은 확실히 각인되었다. 평소에 자주 넘어지고 무릎, 머리를 여기저기 찧어대는 것은 몸치가 아니라 조심성, 균형 감각이 좀 모자라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사나 어머니도 "어릴 때부터 무릎 아래에 있는 것들을 잘 못 본다"고. 뮤비에서 주로 개그 캐릭터(?)를 담당한다. [[OOH-AHH하게]]에서는 귀여운 뿌까머리와 함께 뻣뻣함+엉덩방아 콤보의 몸치 캐릭터, [[CHEER UP]]에서는 깜찍한 세일러문으로 변신~ '''샤샤샤'''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쳐, [[TT]]에서는 [[킥애스]]의 힛걸로 분장하여 화들짝 놀라는 모습 등, [[KNOCK KNOCK]]에서는 앞구르기와 방향치 캐릭터, [[SIGNAL#s-3.1]]에서는 다 보이는 반투명인간, 2018년 상반기 신곡 [[What is Love?(TWICE 노래)|What is Love?]]에서는 첫번째 나연의 파트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는 미나, 지효와 같은 학교 퀸카 역할로 등장, 두 번째 정연의 파트 '사랑과 '영혼'에서는 남자 주인공인 '샘 휘트' 역할을 맡아 그 유명한 도자기씬을 패러디, 세 번째 본인의 파트로 '펄프 픽션'의 여주인공 '미아 웰러스'를 맡아 쯔위와 호흡을 맞추었다. 첫번째랑 세번째(본인)의 파트는 의외로 괜찮은 역할을 맡았다 싶겠는데 역시 두번째 씬에서 잘나가는 듯하다 키스에 안달난 씬으로 다시한번 코믹스런 매력을 선사한다. 후일담 10번째 영상에서는 저러다가 실제로 입술 충돌 사고가 났다. [[다현]]보다 더 흥 많은, 한마디로 초 하이텐션 캐릭터인데, 초 하이텐션일 때나 욱할 때 리액션이 재밌고 명장면이 많이 나오곤 해서 다현과 함께 예능에서의 활약도 기대해 볼만하다. 다만 시키는 애교, 개인기를 못해서 뭔가를 보여줘야 하는 메이저 예능에선 귀여운 거 외에 본인의 포텐을 못 터뜨리고, 팀 단체로 출격한 예능이나 V앱 같은 곳에서 명장면이 많이 나오는 게 아쉬울 따름. [[TWICE]]의 대표 비공식 유닛인 '''미사모'''([[미나(TWICE)|미나]], '''사나''', [[모모(TWICE)|모모]]) 라인[* [[일본인]]으로만 구성되어서 '''벚꽃 라인'''이라고도 부른다.]의 멤버이다. [[https://youtu.be/XojbvDJdfkU?t=1m54s|귀여운 모모와 엄마 미소로 바라보는 샤샤]] [[쯔위]]까지 포함해 '''미사모쯔'''라고 부르기도 한다. 외동딸이라서 그런지 팀으로서의 각오를 얘기할 때도 동생들에게 좋은 언니가 되고 싶다고 했고 실제로도 동생들을 자주 달고 다닌다. [[다현]]과 함께 있으면 '''사이다'''[* 다현은 공식적으로 흥이 많은 멤버고 사나는 한번 신나면 걷잡을 수가 없어서 이 둘이 만나면 정말 미친 듯한 케미를 자랑한다. 사나가 흥이 나기 시작하면 다현도 옆에서 맞장구 친다고 멤버들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 SIXTEEN에서 같은 조였기 때문에 사이도 각별한데 주로 다현을 껴안고있거나, 쓰다듬어주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채영]]과 같이 있으면 '''사챙''', [[쯔위]]와 함께 다니면 '''사쯔'''라고 불린다. 여러 조합중 특히나 각별한 건 모모와의 모사 관계인데, 같은 일본 출신에 입사날짜도 같고 그 이후로 쭉 같이 살았으며 식스틴이 아니었어도 한 그룹으로 데뷔할 정도였기에 그 관계가 각별하다.[* 모모가 탈락했을 때와 끝에 가서 발탁되었을 때 다른 멤버들도 그랬지만 정말 펑펑 울었다. 그리고 모모가 합격하자 제일 먼저 또 펑펑 울었다.] 그렇게 각별한 관계라 모모랑 관계가 꽤나 재미있는데 유독 모모나 사나나 다른 멤버들에게는 안 그러지만 서로에게는 정색하면서 까칠하게 대하는 모습을 한마디로 일본판 실친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