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나라라 (문단 편집) ==== Story : 03 센티멘탈 아마레토 네거티브 ==== 내비게이터가 되어 대상자인 료를 기한이 다 가기 직전에 겨우 찾아낸 고교생 타카하타의 이야기를 다룬다. 설정이 저렇다보니 전 스토리 중 가장 짧은 기간을 다루지만, 물론 그 대신 그만큼 밀도가 높으므로 텍스트의 길이는 짧지 않다. 2장이 평범함 때문에 논란을 부른다면 이쪽은 엔딩의 내용 때문에 호오가 격렬하게 갈리는 시나리오. 네 시나리오 중 가장 감동적이고 뛰어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트라우마]]' '모든 시나리오가 이랬으면 난 이 게임을 내다 버렸을 것'이라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다. 제목인 '센티멘탈 아마레토 네거티브'는 '센티멘탈 아마레토 포지티브'라는 실존하는 일본 희곡의 제목에서 따와서 변형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미야자와 켄지의 작품들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느낌이 드는 시나리오로, 작중 미에노가 낭독하는 소설은 미야자와 켄지의 [[은하철도의 밤]]의 최후반 절정부. 또한 사나라라 R에서는 각 시나리오 시작 부분에 미야자와 켄지의 쑥독새의 별(よだかの星)이 낭독된다. 또 상기의 쏙독새의 별 외에도 0번째 시나리오인 「1주일 전」과 16번째 시나리오인 「애프터」가 추가되었다. 아무래도 ~~피도 눈물도 없는 현실~~기존의 평가 때문인지 좀 더 긍정적인 느낌이 들도록 덧붙인 모양. 다만 이야기의 내용 자체에는 전혀 변화가 없으므로 원작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주인공 - 타카하타(高畑) 역시 성우는 없음. 1, 2장의 주인공에 비해서는 다소 설정이 잡혀 있는 편인 고교 2학년생. 중학교 시절에는 육상으로 나름 날렸던 소년이지만 지금은 그만둔 상태. 이미 소원을 빌고 내비게이터 상태로 시작하지만 대상자가 계속해서 나타나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겪다가,[* 참고로 아예 대상자와 만나지 않을 수는 없다. 대상자는 내비게이터에게 끌려오는 성질을 띠게 되며 그 결과 설령 다른 나라에 있더라도 어떻게든 만나게 된다.] 마지막 날 직전에 겨우 대상자와 대봉한다. 주인공 이름을 바꿀 수 없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숏 스토리를 제외한 다른 시나리오의 주인공들이 묘하게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거의 없는 반면 이쪽은 히로인이 일일이 '타카하타 군'이라고 불러준다. 어찌보면 복받은 캐릭터. 그러나 그 대신… * 히로인 - [[미에노 료]](三重野 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