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단(군대) (문단 편집) === 지역방위사단(구 향토사단) === [include(틀:지역방위사단)] 40~50%의 현역으로 구성돼 FEBA D 일부 지역 및 E지역부터 반도 끝까지 해당 지역의 방위를 담당하는 사단이다. 과거 명칭은 향토사단이었으나, [[2018년]]부터 지역방위사단으로 용어가 변경되었다. [[수도방위사령부]] 및 [[수도군단]] 예하 지역방위사단들은 평시 편제율이 약 10% 밖에 안 되어 만성 인력부족에 시달린다고 한다. 1개 중대의 평시 규모는 상비사단의 1개 분대 규모가 된다고 보면 된다. 이 때문에 간혹 이 지역 지역방위사단 중대장들이 '''대위 분대장'''이라고 자조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병 분대장은 선임한다. 다만 이 분대장은 그 '''중대'''의 '''유일한''' 현역병이다.] 상비사단과 동일한 부대편성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보직들이 계급만 유지한 채 모조리 예비역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일례로 상비사단의 소대장이 현역 소~중위인 반면 지역방위사단의 소대장은 예비역 중위인 것을 넘어 소대 전령만 현역으로 두되 소대 자체를 전시와 동원훈련 때에만 편성한다.(사단 직할대는 제외) 반편도 아닌 1/10 편제로 하는 것은 사람이 없어서.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서 수도권에 소재한 지역방위사단들을 반편으로 해버리면 그만큼 해당 부대에 편제되는 예비군 TO가 줄어들어 그 예비군들을 다른 데에다가 보내야 하니까 예비군들의 민원이 들어오고 그만큼 현역과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까 전방은 필요한 인원과 예산, 장비가 들어오지 않는다. 또한 이런 편제는 쿠데타 방지 목적이 있을 수도 있다. 악순환의 연속이다. 각 지역방위사단은 해당 관할지역에 대한 위수부대가 되며, 계엄령발동 시 해당 지역 계엄사령부 역할을 맡는다. 예외적으로 인천권인 부천, 김포와 강원 동부 해안권은 상비사단인 17사단과 23사단이 담당하며 FEBA D 이상 지역은 군단 예하의 경비연대가 담당한다. 평시에는 해당 [[위수지역]] 거주 지역방위예비군 관리 및 훈련을 담당하며, 유사시 동원령이 내리면 일반(향방)예비군과 일부 동원예비군(지역방위사단으로 전시동원지정된 경우)을 받아 자기 지역 작전에 들어간다. 예비군 인원이 전시 편제에 감안되어서 평시에는 감편(1/2에서 1/10)으로 운용되고 있다. 홍수 등 재해 발생 시 지역 대민지원에 나서는 것도 지역방위사단이 맡는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인접 타 부대 병력들도 대민지원에 동원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