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도(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목록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매그 신일러.png|width=100%]]}}} || || '''[[매그너스(메이플스토리)|{{{#fff 매그너스}}}]]''' || [[제른 다르모어]]에게 직접 힘을 받고 [[메이플 월드]]로 파견되는 등 직속수하다운 행적을 보였다. [[헬리시움]]을 정복하고 [[카데나|노바의 왕족]]을 몰락시켰으며, [[선대 카이저]]를 상대로 [[동귀어진]]하기도 하는 활약을 보였기에 사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되는 중이다. 또한 매그너스는 메이플 월드에서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메이플스토리)|군단장]]이었다. 선대 카이저의 프로미넌스를 맞고 사망한 상태에서 제른 다르모어가 부활시켜서 허약해진 상태로 검은 마법사의 눈에 들어 군단장이 된 것. 기습이긴 했지만 같은 군단장인 [[구와르]]를 일격에 베어서 소멸시키도 했다.[* 구와르는 이후 시간이 흘러 욕망이 사라진 선한 존재로 재생성되어 검은 마법사와 인연을 끊고 대적자와 오르카의 협력자가 된다.] 사도는 설정상 군단장의 뒤를 이은 악당 간부 조직이기 때문에, 밸런스 면에서도 군단장이었던 매그너스가 사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최초로 등장한 [[그란디스]]의 악역인 매그너스는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졌고 초기 그란디스 스토리에 있어서도 비중이 상당하다. 사도인 림보, 카링, 앱실론은 모두 아크, 호영, 라라, 카인, 칼리와 같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적대하는 메인 빌런으로 나왔기 때문에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카데나와 적대하는 인물인 매그너스도 사도일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여기는 유저가 많다. >폭군의 성채를 떠나고 얼마 후,[br]매그너스에게 제른 다르모어의 전령이 도착한다.[br]드디어 본격적인 계획이 시작되었음을 확인한 매그너스는, 그란디스에서의 지난 일을 회고하며 아보리스 신왕전으로 향한다. 결정적으로 매그너스 회고록의 공식 설명을 통해, 헬리시움 폭군의 성채에서 메이플 연합에게 패하고 모습을 감춘 매그너스가 제른 다르모어의 본거지인 아보리스 신왕전으로 향한 것으로 언급된다. 다르모어의 전령을 받고 아보리스로 갔는데 군단장 [[힐라]]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강원기]] 전 디렉터도 진 매그너스의 등장을 고려하고 있다며 매그너스가 훨씬 강해진 모습으로 재등장할 수 있음을 암시했다. 노바 직업군인 [[엔젤릭버스터]]의 리마스터 스토리에서 티어의 가장 큰 적대자인 매그너스가 사도로 드러나거나 사도임을 암시하는 묘사가 추가될 수도 있었으나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스토리 및 개편된 헬리시움 스토리에서는 여전히 매그너스가 사도라는 언급이나 암시가 나오지 않는다. 다만 새로운 묘사가 추가됐는데 폭군의 성채에서 플레이어에게 패한 매그너스는 갑자기 생겨난 거대한 공간으로 빨려들어간다. 이게 어떤 공간인지는 불명.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멜랑기오르1.png|width=100%]]}}} || || '''[[멜랑|{{{#fff 멜랑}}}]]''' || 제른 다르모어를 섬기는 마법사다. 메이플 월드에 홀로 파견되어 대적자, [[메이플 연합]]을 모두 속이고 조력자를 자처하며 연합에 합류했다가, 검은 마법사가 소멸하자 배신하고 창세의 씨앗을 탐지하여 달아났다. 멜랑을 수상하게 여긴 [[나인하트 폰 루비스타인|나인하트]]가 정예 추격대를 보내 멜랑을 쫓게 했지만 멜랑은 그들을 손쉽게 따돌리고 유유히 모습을 감추었다. 에르다로 구현된 멜랑의 사념조차도 대적자, [[엘윈(메이플스토리)|엘윈]], [[릴리(메이플스토리)|릴리]] 셋을 조종한 후 포탈을 열어 [[하인즈(메이플스토리)|하인즈]]가 위치한 곳으로 보내버리는 등 대적자 일행을 속절없이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베로니카일반.png|width=100%]]}}} || || '''[[베로니카(메이플스토리)|{{{#fff 베로니카}}}]]''' || 최소 장성급은 될 것으로 보이는 계급과 위상에, 힘을 꽤 회복한 [[아델(메이플스토리)|아델]]이 날린 공격을 여유롭게 막아내었고, [[알베르(메이플스토리)|알베르]]보다 훨씬 짙은 마법날개를 지녔다.[* 날개의 크기와 색이 알베르의 직속 상관인 림보와 비슷하다고 묘사된다.] [[선대 신왕]]의 암살 계획에서 신왕전의 문을 부수어 반란군을 성에 침투시키는 대공을 세워 제른 다르모어가 신왕에 오르고[* 과거 반란 당시 베로니카가 다르모어로 추정되는 인물을 신왕으로 호칭한 것으로 보아, 반란이 성공하면 다르모어가 신왕으로 즉위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어째서인지 다르모어가 신왕 자리에 오른 것은 신왕 암살로부터 한참 이후인, 다르모어가 초월자로 각성해 우든레프와의 전쟁이 끝난 후의 일이다. 그 이유는 불명.] [[초월자(메이플스토리)|초월자]]가 될 계기를 만들어 준 일등공신이다. 때문에 사도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편이다. 또한 베로니카는 일반적인 레프군 군복과 다른 옷을 입고 있으며, 레프군을 통솔하는 간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베로니카의 모습은 사도인 [[림보(메이플스토리)|림보]], [[하보크(메이플스토리)|하보크]]와도 동일하다. 또한 림보는 기독교와 관련된 이름인데 베로니카 역시도 관련이 있다. 여러모로 사도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하이레프 여성 간부인 [[레이나(메이플스토리)|레이나]]가 사도로 등장하면서 미리 엮는 경우도 많아졌다. 다만 첫 등장 당시 사도 BGM이 사용되지 않은 점은 사도일 확률에 약간 마이너스 요소인데, 이를 근거로 검은 마법사 휘하의 [[친위대장 듄켈|듄켈]]과 같이 '사도'를 넘어서 제른 다르모어의 친위대 위치에 있는 인물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검은 마법사 사가'의 경우 마지막까지 남아서 검은 마법사를 지킨 건 군단장이 아닌 친위대장 듄켈이었는데, 다르모어의 경우도 사도와 별개로 더욱 상위에 있는 인물을 곁에 뒀을 가능성이 있다. 베로니카의 경우 다르모어가 신왕이나 초월자가 아니었을 때부터 따랐기 때문에 다르모어 휘하의 인물 중에서도 고참격 인물에 속한다. 즉, 어쩌면 '''사도보다 더 위의 존재'''일 수도 있다는 것. 이후 [[칼리(메이플스토리)|칼리]] 스토리에서 레프군은 중앙군과 친위대, 둘로 나눈다는 것과 영주들에게 직속 친위대가 있다는 것이 드러나며 다르모어에게도 친위대가 있을 가능성이 커졌다. 영주들에게도 있는 친위대가 신왕인 다르모어에게 없을 리가 없다. 이로 인해 베로니카가 친위대 위치에 있는 인물일 가능성도 커졌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아샤 01.png|width=100%]]}}} || || '''[[아샤(메이플스토리)|{{{#000 아샤}}}]]''' || 과거 그란디스의 생명의 초월자를 섬기던 [[세피로트의 정원사|세피로트 정원을 홀로 지키던 정원사]]. 만약 사도가 맞다면 12명 중에서도 '''최초로''' 사도가 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다르모어는 성소에 애런의 모습으로 하이레프인 [[에드바르]], [[유엘(메이플스토리)|유엘]]을 데리고 찾아오는데, 다른 일행은 초월자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서 자리를 떠나지만 애런은 성소의 정원사 아샤에게 자신이 초월자를 만나기 위함이 아닌 다른 의도가 있음을 밝혔다. 이후 애런과 정원의 비밀을 풀다가 시간을 할애한 나머지 뒤늦게서야 꽃에 물을 주려다가, 정원의 꽃에 담긴 마력을 흡수하는 [[선대 신왕]]에게 맞서 싸우다 부상을 입는다. 다행히 애런의 저지로 목숨은 건졌지만, 선대 신왕의 비밀을 아샤가 봤다는 것을 알아챈 레프 일행이 아샤를 가둬놓고 비밀을 푼 뒤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애런이 아샤에게 몰래 찾아와 당신은 흥미로운 존재라서 살려줄 테니 성소를 떠나고 새로운 삶을 살라고 한다. 그러나 아샤는 도망치지 않고 성소에 불을 지르려는 에드바르를 붙잡으나 제압당했고, 정원이 불타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 화재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거의 죽어가는 몸을 끌고 제단에 기어가서 정원을 되돌려 달라는 기도를 하며 숨을 다하나, 생명의 초월자였던 제른 다르모어에 의해 부활하게 된다. 제른 다르모어에게 직접 간택을 받게 된 것. 유저들 사이에서는 제른 다르모어의 연인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다르모어가 아샤를 대하는 태도가 남다르기에, 수하일 뿐인 사도보다 더 우월한 위치로 나올 가능성도 높다.[* 사도인 [[카링]]의 경우, 다르모어가 카링이 선택받은 자라며 필요하다고 꼬드겼지만 결국 선인들을 [[도원경(메이플스토리)|도원경]]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버렸다. 심복인 [[매그너스(메이플스토리)|매그너스]]의 경우도 [[선대 카이저]]에게 당해 죽은 것을 부활시키긴 했지만 제대로 부활시켜 주지 않아서 군단장 [[구와르]]의 힘을 흡수해야 했다. 그나마 하이레프인 사도 [[림보(메이플스토리)|림보]]는 연합에게 붙잡힐 뻔한 걸 하보크를 보내서 구해주긴 했지만 취급이 썩 좋지는 않다. 이와 비교해 다르모어가 고귀한 생명이라며 죽은 목숨을 되살려주고 손까지 내밀어서 잡아주는 아샤는 취급이 꽤 좋은 편.] 그리고 애초에 사도는 명을 받고 전선에 직접 나가야 하는 직책인 만큼 어느 정도 강력한 전투력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아샤는 전투와는 거리가 먼 인물인지라 사도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 편이다.[* 다만 스토리에서 몬스터들은 자신이 상대할 수 있다고 하는 걸 보면 아샤도 기본적인 전투력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물론 겉으로 보기에는 정원용 가위로 베기(...) 정도지만. 또한 [[세피로트의 정원사]] 스토리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이 레벨 105의 몬스터들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런 몬스터들을 간단히 상대하는 아샤의 전투력도 보기보다 높은 편이다.] 한편 제른 다르모어의 사상이 밝혀진 가운데, 만일 아샤가 사도 내지 협력자로 등장한다면 저마다의 목적을 가졌던 다른 사도들과는 달리 검은 마법사의 [[윌(메이플스토리)|윌]],[* 검은 마법사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Borderless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황에서도 제른 다르모어 세력으로 등장할 확률이 매우 낮게 점쳐진다.] [[친위대장 듄켈|듄켈]]과 비슷하게 진정으로 다르모어에게 목숨을 바쳐 충성하는 존재일 확률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