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도(에반게리온) (문단 편집) == 특징 == 작중 인류를 위협하는 미지의 생명체. 그 위험성은 [[남극]]에서 제1사도 [[아담(신세기 에반게리온)|아담]]과 인간이 접촉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세컨드 임팩트]]로 여실히 증명되었다. 사도는 왜인지는 모르지만 항상 [[제3신동경시]]를 침공하고 이 사도를 막기 위해 대 사도 기관 [[네르프]]와 병기 [[에반게리온]]이 탄생했다.[* 사실 이는 사도가 제3신동경시를 침공하고 그를 막기 위해 네르프가 있는 것이 아닌, 제3신동경시에 네르프가 있기에 제3신동경시를 사도가 침공하는 것이다.] 거대한 [[괴물]]같은 외형의 생명체로 인간과는 전혀 다른 생김새를 하고 있다. 이러한 이질성과는 달리 사도의 고유 전파 패턴은 '''구성 소재는 다르지만 인류의 유전자와 99.89%의 유사성을 보인다'''. 행동하거나 피를 흘리는 모습에서 대다수의 일반적인 생물체 같기도 하지만, 극중에선 분석 불능. 지구상의 그 어떤 물체하고도 유사하지가 않다. [[샴셸]]의 경우엔 '빛과 비슷한 존재'로 판명. 따라서 생물체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산달폰]] 포획 당시의 상황을 보면, 일단 태어난 직후엔 알을 연상케 하는 투명한 막에 둘라싸인 에바 크기의 거대한 인간 태아 형태인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서 산달폰이 주변 환경에 따라 임의로 스스로의 형태를 결정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변이는 말 그대로 순식간에 이뤄진다. 이로울 등의 예외를 제외한 거의 모든 사도는 약점인 코어를 가지고 있다. 코어는 붉은 구슬 형태로 되어 있으며 사도가 코어를 파괴당하면 사망한다. 이때 십자가 모양의 폭발을 일으키며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도도 있는가 하면 샴셸, 라미엘 등은 사체를 남기고 사망했다. 공통점으로는 모두 [[AT 필드]]를 지니고 있어 N2 폭탄을 제외한 인류의 무기로는 피해를 줄 수 없다.[* N2 폭탄 또한 사도를 처치할 순 없고 발목을 잡는 정도이다.] 그리고 영구기관인 [[S2 기관]]을 가져 상처 등을 입어도 금방 재생, 행동할 수 있다. 차이점은 각 사도마다 외형이 다르며 나타나는 위치, 공격 방식이 다르다.[* 빔 공격은 대부분의 사도가 공통적으로 하나 사도들마다 주력으로 사용하는 공격 방식이 다르다. 제르엘 같은 육탄 공격파가 있는가 하면 라미엘은 빔 특화, 이로울/아라엘/아르미사엘은 물리적 공격이 아닌 다른 방식의 공격을 한다.] 이들의 목적은 불분명하나 일단 네르프에 침투하려 한다. 이때 대부분의 사도는 지오 프론트에 침투할 때 이외엔 자신을 공격하는 것에만 반응해 공격하고 그 외엔 무시하고 지나간다.[* 물론 이때 자동차고 건물이고 지나가면서 부딪히거나 밟아서 부순다.] 예외적으로 선제 공격하는 대상은 [[에반게리온]]. 제3사도 사키엘이 자신을 공격하지 않은 에바 초호기를 잡아 팔을 부러트리고 머리를 부수려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제5사도 라미엘은 초호기가 발진하는 것을 감지하고는 냅다 빔을 쏴 초호기의 흉부를 녹여버렸다. 제6사도 가기엘은 에바 2호기를 호송하던 해군 함대의 함선들을 선제 공격했다.[* 사실 가기엘의 경우는 에반게리온이 발진하기 전부터 해군 함선들을 공격했는데 이는 가기엘이 에반게리온이 아닌 카지가 가지고 있던 제1사도 아담을 감지하고 찾아왔기 때문이다.] 사도가 탄생하고 나타나는 위치는 정확하지 않으나 지표 밑 용암 속에 있던 산달폰, 우주 공간에서 날아온 사하퀴엘과 아라엘, 어떻게 네르프로 들어온건지 모르는 이로울, 바다에서만 움직일 수 있는 가기엘 등을 보면 어떤 곳에서든 나타날 수 있는 듯 하다. 마지막 사도를 제외한 모든 사도는 한 번에 한 기씩 네르프를 침공한다. 만일 처음부터 여러 기의 사도가 한꺼번에 침공했다면 인류는 손도 못 쓰고 멸망했겠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