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도신경 (문단 편집) == 논란 == 현대에 들어서는 [[구원파]], [[여호와의 증인]]이나 [[성경침례교]] 등과 같은 기독교계 신흥종교[* 위에 적힌 집단 모두 주요 개신교 교단으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았다.]를 중심으로 사도신경을 부정한다. 개신교에서도 성경에 없기 때문에 예배에 필요 없다는 주장은 종교개혁시기부터 나왔다.[* [[그리스도의 교회]](환원파)에 속한 일부 교회들도 사도신경을 인정하지 않으며, 그 대신 마태복음에 명백하게 나와있는 베드로의 고백('''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을 외운다.] 그 이유로는 [[성경]]에 없다는 점, 예수가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았다''''는 것은 유대인들이 자신의 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하여 추가했다는 점, '''거룩한 공(교)회'''가 본래 가톨릭을 의미했기 때문에 개신교(특히 반가톨릭 성향의 근본주의 계열)와는 맞지 않는다는 주장 등이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도신경을 인정하지 않는 자신의 교파를 이단으로 취급하는 다른 교파들을 '''성도가 교통하는''' 것이 맞느냐고 비판하기도 한다.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교리해석이 담겨 있기에''' 자유주의 신학이나 진보적 신학의 입장에서도 썩 좋아하지 않는 신앙고백일 때가 많다. 침례교에서도 사도신경을 사도신'''경'''이라고 인정하지는 않는다. [[주기도문]]과 달리 성경 자체는 분명 아니므로 사도신'''조'''라고 여기며 성경보다는 덜하지만 권위는 인정하는 신앙고백으로 파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