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뚠 (문단 편집) == 관광 == 주로 인근 섬들을 거쳐가는 곳이기 때문에 주변에 아름다운 바다를 낀 섬들이 많다. 가장 가까운 '''따루따오 국립공원'''(อุทยานแห่งชาติตะรุเตา)이나 '''아당 섬'''(เกาะอาดัง), '''라위 섬'''(เกาะระวี), '''리뻬 섬'''(เกาะหลีเป๊ะ) 등이 있으며 맑은 바다와 깨끗한 환경, 웅장한 수중암석 등으로 유명하다. 다만 섬 지역의 경우 물가가 훌쩍 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일반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500ml 생수를 기준으로 본토에서는 5~10바트 이지만 섬에서는 30바트 가량 한다.] 또한 태국에서 보기 힘든 지형 중 하나인 산지를 끼고 있으며[* 태국은 북부와 서부, 남부 일부를 제외하면 평야지대가 대부분이다.] 사뚠 동부 산간지방에 있는 '''탈레반 국립공원'''(อุทยานแห่งชาติทะเลบัน)[* [[탈레반|이 탈레반]]이 아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는 영어로 Taliban으로 쓰나 이 공원은 Thaleban이라 쓴다.]은 계곡지형의 외길이라 바이크 라이딩 하기에도 좋은 편이고, 육로를 통해 말레이시아로 넘어갈 수도 있다. 국경지대에는 주말시장이 열리며 태국/말레이시아의 물건들을 모두 구할 수 있는데, 거의 면세로 구할 수 있거나 법때문에 말레이시아 이외에서 구할 수 없는 제품들도 구할 수 있어서 현지인들도 자주 방문하는 편. 므앙 사뚠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랑카위를 갈 수 있는 '''땀마랑 항구'''(ท่าเรือตำมะลัง)가 있는데 거대 [[농게]] 조각상이 눈에 띄며, 가는 길목에는 [[맹그로브]] 정글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정글에는 야생 원숭이들이 쉽게 볼 수 있고 항구 주변은 해변이라 부를 만한 지역이 없으므로 관광보다는 랑카위를 넘어가는 길목에서 볼 것이 한 두개 정도 늘어난다 생각하면 속 편하다. 서부의 라응우 지역으로 가면 앞서 말한 섬들로 이동하기 위한 항구인 '''빡 바라 항구'''(ท่าเทียบเรือปากบารา)가 있는데 땀마랑과 달리 '''해변'''이라 부를 만한 지역들이 인근에 있다. 해안선을 낀 지형인지라 오션뷰의 리조트나 식당, 호텔들이 늘어서 있다. [[분류:태국의 도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