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령관(라스트오리진) (문단 편집) == 기타 == * 공식에서 사령관은 플레이어와 동일시되는 존재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공식 카페에 사령관의 설정에 대한 질문이 올라오면 '''작중 사령관은 플레이어 자신입니다.''' 라는 공식 답변을 자주 볼 수 있다. * 외모 면에서 변경이 많았다 보니 2차 창작에서 외형 묘사가 꽤 다양하게 나오는 편이다. 스토리상 사령관의 외모가 인간형으로 수정된 후에도, 철남충 혹은 철충남으로 자주 불리며 팬아트에서도 인간뇌 달린 그냥 [[https://www.pixiv.net/artworks/76007584|철충]]이거나 혹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1955393|사람 몸에 철충의 머리가 달린 형태]]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공식 만화가 디얍의 만화에서는 [[고양이]] 낚시용 장난감으로 [[쥐]] 대신 철남충 [[인형]]이 매달려 있다.](...). 수정 후 인간 기준 외모는 그래도 전개상 인간 육체가 필요할 때이고, 수정 전 철충 외모는 그야말로 철저하게 개그용으로 그릴 때이다. 사실 수정 후 외모도 개그용으로 쓰이는데 심해지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1851350|인간의 머리에 줄 몇개 그어놓고]] 사령관으로 퉁친다. 정상적인 인간으로 묘사될 경우는 선택지는 소년, 청년, 중년이지만 특정 나이대로 고정되기보다는 그냥 인간형 외곽선만 그려진 채[* 다만 굳이 꼽자면 청년 형태를 기준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게임 특성상 19금적인 전개가 많기 때문. 소년은 일부 변칙적인 묘사(예: 개그, 소아성애성 묘사 등)를 할때나 종종 쓰는 수준이며, 중년은 거의 없다. 예외적으로 3번째 공식 만화가 [[만메]]가 개그용으로 중년 사령관을 종종 그리곤 한다.] 주인공이라는 표시만 보는 이가 알 수 있게 살짝 하고(예: 머리에 사, 4, ㅅ 라고 표기)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아이마스 시리즈 2차창작에서 주인공 머리가 P인것과 유사한 맥락이며 공식만화가인 [[디얍]]/[[만메]] 모두 공식만화에서 이렇게 표현 중이다.] 아예 변경 전과 변경 후의 사령관 둘 다 등장시켜서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모 애니메이션 영화]]로 패러디한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read/30622394|만화]]도 있고. [[블러드본]]의 [[달의 존재#s-4|스포일러]]를 이용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2832269|패러디]]도 존재한다 * 게임조선의 인터뷰에 따르면 주인공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면 유저들이 사령관을 본인이 아닌 타 캐릭터로 인식해 몰입을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썸썸 편의점]]의 경우 꽃미남인 주인공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플레이어들의 감정이입이 깨졌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육체를 새로 만들기 이전인 6지역을 제외하면 의도적으로 모습을 묘사하지 않는다고 한다. * 코레류 게임의 한국 팬덤들은 한국에서 코레류 게임의 대중화를 시작한 [[소녀전선]]의 한국 팬덤의 영향을 받은 것들이 많은데, 이 중 소녀전선의 한국 팬덤에서 주인공의 호칭을 작중에 등장하는 '지휘관'의 일본어 호칭인 '시키칸'으로 부르던 것들이 다른 코레류 게임의 한국 팬덤에게도 영향을 미쳐서 많은 코레류 게임 한국 팬덤에서 주인공의 호칭을 작중에 등장하는 일본어 호칭으로 부른다. 일례로 [[붕괴3rd]]의 주인공은 '함장'의 일본어 호칭인 '칸쵸'라고 부르거나,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유우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주인공]]은 '기사군'의 일본어 호칭인 '키시쿤'[* 다만 프리코네 주인공은 이름 입력란에서 디폴트 네임으로 '유우키'라는 이름이 주어져있어서 유우키로 통하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이것 외에도 여러 호칭들이 존재하다보니 '아루지사마' 같은 다른 호칭도 많이 쓰인다.]이라고 불리는 식. 다만, 라스트오리진은 일본어 음성을 쓰지 않는 한국 게임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한국계 코레류 게임인 [[데스티니 차일드]]의 [[주인공(데스티니 차일드)|주인공]]도 딱히 일본어 발음으로 불리지 않는다. --거기는 애초에 '뿔쟁이'라는 호칭이 이미 자리잡고 있다보니 더더욱 그럴 일이 없다--] 굳이 일본어 발음으로 부르지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사령관'으로 통하는 편이다. 한편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철충 + 남자라는 점에서 착안해서 [[한남충]]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철남충(...)[* 이 호칭은 [[명일방주]]로 퍼져서 닥터의 일본식 발음인 '독타' 외에도 독남충이란 변형판이 생겼다.]이라는 별명으로 통하게 되었다.[* 그런데 하필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이 몸매 때문에 마이너 갤러리에서 [[어둠의 메갈리안]]으로 통하는지라 라비아타와 여러 방향(...)에서 엮이기 시작했다.] 혹은 철충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정을 잘 모르는 신규 유입 인원들은 기존에 속해있던 다른 게임 팬덤에서 각자의 주인공을 부르던 일본어 호칭(시키칸, 칸쵸 등)을 갖다 쓰는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기존 팬덤에서는 그런 실수를 딱히 문제삼지는 않고 그냥 그거 아니라고 가볍게 정정해주는 정도. 오죽하면 라스트오리진 공식 만화가로 합류한 디얍도 합류 이전에 만든 [[디시콘]]중에 [[AG-2C 세이렌|세이렌]][* 하필 세이렌인 이유는 함포를 운용한다는 컨셉 때문에 [[전함소녀]]나 [[벽람항로]]에 등장하는 함선 모에화 캐릭터들과 컨셉이 비슷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이 "지휘관...? 함장...?"이라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그린 적도 있을 정도(...). 물론 공식적으로 어느것이 공식 호칭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며, 제작진들 또한 지휘관과 사령관을 혼용하는 등 호칭에 대해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 코레류 게임 뿐 아니라, 캐릭터 수집형 게임 주인공들 중에서는 의외로 캐릭터들과 연애 노선을 타는 설정이 가장 자연스러운 주인공 캐릭터이기도 하다. 코레류 게임의 시초인 [[함대 컬렉션]]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온 코레류 게임들의 공통적인 설정적인 문제점은 '''캐릭터들의 법적인 소속은 주인공 개인이 아닌 주인공과 같은 세력 소속이며 주인공은 단지 그들의 상사일 뿐'''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함대 컬렉션의 주인공 [[제독(함대 컬렉션)|제독]]은 위치상으로는 어디까지나 [[칸무스]]들의 상사일 뿐 칸무스들의 진짜 소속인 [[진수부]]의 총사령관이 아니며, [[소녀전선]]의 [[전술지휘관]]도 위치상으로는 어디까지나 인형들의 사내 상사일 뿐 인형들의 진짜 법적 소유자인 [[그리폰&크루거]]의 대표가 아니다. 이 말은 주인공과 캐릭터들과의 연애는 엄연히 조직의 소유물을 사유화하는 문제로 야기될 수 있다는 문제 때문에 해당 캐릭터들과의 연애가 설정면에서 괴리감을 유발하게 된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이는 코레류 게임이 아닌 평범한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게임에도 연결된다. 대표적으로 [[페그오]]의 경우 기존 Fate IP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Fate 작품 쪽 커플링, 대표적으로 [[알트리아 펜드래곤]] 관련 커플링으로 싸우는 ~~달빠~~ 팬들의 모습이 종종 연출된다. 그게 아니더라도 유부녀 설정을 가진 서번트들이 종종 나오는데 이 경우 NTR이냐 아니냐로 싸우는 경우도 있다.그 외 게임의 경우에도 무작정 연애로 흘러가는 것이 어색하거나, 캐릭터간 커플링 등의 문제로 아무리 주인공이라도 하렘을 구성하는 것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캐릭터 게임은 의외로 많은 편이다.] 그러나 라스트오리진은 주인공인 사령관을 대놓고 모든 바이오로이드들에 대한 절대명령권자이자, 세력의 절대통수권자이며, 새로이 인류를 번성시키기 위한 중시조로 설정해놓고 있어서 이런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제작진도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인지 사령관 외 남캐, 혹은 백합 등으로 사령관이 NTR 당할 가능성을 아예 작품 내적으로 완전 차단한다.]. 또한 극 초반에 콘스탄챠의 입을 빌려 바이오로이드들 역시 생식을 포함한 인간의 생체기능 대부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령관의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설정이 나타나면서, 사령관과의 연애가 인류복원에 기여할 수 있다는 당위성까지 만들어버렸다. 한마디로 섹스를 통해 세계를 되살린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이벤트 스토리 등에서 대놓고 캐릭터들과 연애 노선을 타는 묘사가 당당하게 등장하고 이게 일회성 옴니버스형 스토리가 아니라 다음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유지되는 등 여타 코레류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연애 묘사를 넣고 있으며 이 덕분에 유저들이 해당 캐릭터들의 매력에 진지하게 몰입하게 되는 순효과를 낳고 있다.[* 그러나 이후 7지역에서 캐릭터 편애 문제가 있었으며 그 이후 요정마을 아리아 이벤트 이후로는 다시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어느정도 완화되었다.] * [[지고의 저녁식사]] 이후로 딱히 반찬투정이나 편식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나, 작중 유일하게 초콜릿만은 꺼리는 묘사를 보여준다. 매년 [[발렌타인데이]]마다 '''전 오르카 병력에게''' 초콜릿을 받아 파묻혀 지내게 되는데 성의를 담아서 준 것을 버릴 성격도 아닌지라 꾸역꾸역 먹기 때문. 정확하게는 싫어한다기 보다는 무서워한다(...) [[누군가 바랐던 소원]]에선 신년 행사를 발렌타인과 겹치는 음력으로 기획해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했지만 [[천향의 히루메|히루메]]에 의해 실패하고는 절망한다(...) [[분류:라스트오리진/등장인물]][[분류:플레이어 캐릭터]] [include(틀:포크됨2, title=사령관(라스트오리진), d=2022-07-14 03:59:2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