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령관(라스트오리진) (문단 편집) == 세력 == 7지역 시점까지의 스토리 상 현재 사령관이 함장으로서 있는 오르카 1호를 중심으로 한 사령관 세력(가칭)은 주로 극동아시아에서 괌을 비롯한 북마리아나 해역에 이르는 서태평양 북부 해역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소속 바이오로이드+AGS는 최소 3만 4천+α. 7지역에서 [[무적의 용]]이 데려온 인류 최후의 함대 소속 인원들이 총 3만 4천이고, 기존 병력과 요정 마을에 있던 바이오로이드, 코헤이의 가고시마 지부에서 구출한 인원들이 포함되어 있다. 물론 당연히 이 많은 인원이 잠수함인 오르카 1호에 전원 탑승할 수는 없으므로, [[프레스터 요안나]]를 비롯한 일부 인원들이 조차지 겸 거점으로 쓸 수 있는 일부 섬[* 지역상 대만, 필리핀, 일본, 제주도 등 서태평양 북쪽에 있는 섬들로 추정.]들로 파견되어 철충과 전투를 벌이고 있다. 사령관의 언급에 따르면 전 세계에 몇 군데 [[인프라]]를 구축해 두었다고 한다. 7지역에서 [[무적의 용]]이 합류하며 [[호라이즌(라스트오리진)|해군 쪽]] [[머메이드(라스트오리진)|바이오로이드]]가 급속히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육군 [[스틸라인|기계화 보병사단]],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극지형 특수부대]], [[앵거 오브 호드|특수기동대]], [[아머드 메이든|기갑부대]] [[AA캐노니어|포병대]]에 공군 [[둠 브링어|전략기동대]]나 [[스카이 나이츠|비행전대]], [[스트라이커즈(라스트오리진)|테크니컬]] 같은 다채로운 전투부대가 구성되어있으며, 그 외에도 [[컴패니언 시리즈|전문 밀착 경호팀]]이나 [[몽구스 팀|특작부대]], [[시티 가드(라스트오리진)|경찰특공대]]와 같은 시가전 특화형 부대, [[080기관|정보전 특화]] [[버뮤다 팀|공작부대]]도 존재한다. 바이오로이드나 AGS 같은 캐릭터들 외에도 전투 병력이 존재하는데, 대개는 7지역 후반 무적의 용이 데려온 인류 최후의 함대다. 일단 급하게 수습해온 것만 [[항공모함]], [[레일건]] [[전함]],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미사일 순양함]], [[아스널쉽]], [[구축함]]과 심해탐사용 [[핵잠수함]] 등을 도합 120척 정도. 이후 시간을 들이면 더 소집할 수도 있으니, 이 전력도 최소한으로 잡은 것이다. 그 외에도 전문 전투 병력은 아니지만 어지간한 전투 능력은 가진 [[D-엔터테인먼트]]나 [[골든 워커즈]], [[배틀 메이드 프로젝트]], [[오비탈 와쳐]], [[어뮤즈 어텐던트]], [[애니웨어 시리즈]], [[와쳐 오브 네이쳐]], [[페어리 시리즈]], [[퍼블릭 서번트]],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소속의 바이오로이드들도 다수 존재한다. 이 모두가 법적으로 치면 사령관 개인의 것이라는 점에서 현재 사령관은 어지간한 국가 이상의 병력을 개인으로서 소유한, 어마어마한 사병(私兵) 부대의 수장이다. 하지만 무적의 용 합류 당시 강력한 무력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병력의 10배가 있어도 [[철충]]과의 전면전은 무리라고 밝혔다.[* 심지어 앞으로도 등장할 적으로 추정되는 [[별의 아이(라스트오리진)|별의 아이]]는 그 개체 중 최약체, 그것도 단 1체가 지금의 오르카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강하다.] 이후 사령관 외에도 [[비서 레모네이드]]의 7개 개체들이 이끄는 바이오로이드 주축 세력이 등장했는데, 이들은 사령관 세력이 근거지로 삼고 있는 서태평양 북부와 태평양을 두고 반대편에 각기 다른 세력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들 7개 세력을 다 합치면 상당히 큰 세력이 되며, 지배 영역의 크기나 산하 바이오로이드의 숫자만 따져보면 오르카호보다 많다고 한다. 다행히 8지역에서 레모네이드 알파가 배신하여 사령관 측으로 넘어오며 알파의 세력 전체가 오르카로 넘어오게 되었지만 알파 자체가 레모네이드 중 약한 편이고, 그 세력도 제일 작은 데다, 레모네이드 세력은 원래 [[레모네이드 오메가]]가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세력 균형이 넘어갈 정도는 아니다. 즉 현재 라스트 오리진 세계관 상 지구를 점거 중인 세력은 크게 대륙 내부를 독차지하고 있는 철충, 심해에 잠들어 있는 별의 아이, 해안과 섬들을 중심으로 세력을 강화하고 있는 인간+바이오로이드 세력들(사령관 세력+레모네이드 세력권)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직까지 이들 중 가장 약한 세력은 사령관 세력이다. 그리고 9지역에서 밝혀진 사실로, '''사령관의 인지도 자체가 낮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제대로 세력권이라고 부를 수 없는 바이오로이드들도 있지만, 현재 가장 큰 세력권을 구축하고 있는 PECS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은 레모네이드들의 정보통제 때문에 사령관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오메가의 부관 유미가 말하기로는 이들은 아미나 존스의 존재조차도 전혀 모르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오렌지에이드]]가 [[프로젝트 오르카]] 공연 영상을 [[민메이 어택]]으로 뿌려버리면서 사령관 세력에 대한 인지도를 넓히고, 이를 통해 진실을 알게 되어 PECS에서 이탈하는 난민들을 사령관 쪽에서 흡수하여 전보다는 휘하 전력 규모가 증가했다. 다만 9지역 막바지에 각지의 철충들이 난동을 부리면서 요안나를 비롯한 이들이 관리하던 기존의 인프라들을 대부분 상실했기 때문에 새로운 거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21 겨울 이벤트 1, 2부 종료 기준, 현재는 [[스발바르 제도]]를 거점으로 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