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로국 (문단 편집) === 고고학계 === 고고학계에서 역시 두 가지 시각이 있다. * 먼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337015|이청규]]는 경주 지역에 기원전 2세기 말쯤 국(國)이 등장한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국들은 경주 지역 내에 하나가 아닌 여러이 존재했으되 기원후 3세기에 완전히 통합되면서 사로국이 등장했다고 여겼다.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3430&yy=2014|이희준]]은 이청규의 견해대로 기원전 2세기 말 경주 지역에 국(國)이 등장했다는 데에는 동의하였다. 그러나 그는 이청규와는 달리 경주 지역에 사로국 하나만 존재하였고, 그가 말했던 황성동 지구, 조양동 지구 내 각각의 국(國)들은 개별 단위 정치체[* 국가(State)는 아니지만, 수장(Chief)을 중심으로 어느 정도 중앙집권화된 사회를 고고학계에서는 '정치체(political)'라고 정의한다. 대표적으로 삼한사회가 그 단계에 해당한다. 따라서 본 글에서도 국가단계 이전 사회는 국가라는 명칭을 쓰지 않고 모두 정치체로 서술한다. 여기서 국가단계라 하면 4세기 이후의 삼국시대의 세 국가 고구려 백제 신라를 생각하면 된다.]가 아닌 사로국을 구성한 하위 읍락으로 보았다. 정리하면 이희준은 기원전 2세기 말에 이미 경주를 통합하는 광역의 정치체인 사로국이 등장하였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상 문헌 사학계와 고고학계의 견해를 정리하면 사로국의 형성 시기는 기원전 2세기 말과 기원후 3세기 대로 보는 두 가지 견해가 있음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