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마르칸트 (문단 편집) == 현재 == 중앙아시아의 가장 대표적인 [[고도(도시)|고도]]이자 우즈베키스탄 제일의 관광지. 도시 전체가 역사적인 장소로 가득하다. 위 사진에 있는 레기스탄 광장이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 우즈베키스탄 도심 시가지에서 보기 힘든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레기스탄 광장 앞에 존재한다. 세계 각 정부 수반들이 우즈베키스탄에 들리면 꼭 들르는 곳이 레기스탄 광장이다 보니 전반적인 시가지의 길거리와 다르게 포장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레기스탄 광장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이슬롬 카리모프]]의 동상도 덩그라니 세워져있다. 그러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레기스탄 근처와 낡고 오래된 주택가가 펼쳐진 구시가 사이에 거대한 벽을 쳐 낡은 모습을 가리는 꼼수를 썼다. 물론 안 보이게 일단 눈가림만 했지 찾아가려면 얼마든지 찾아갈 수는 있다. 레기스탄을 대표로 하여 사마르칸트 구시가지 동북쪽에 샤히진다 영묘라 하여 예언자 [[무함마드]]의 사촌 쿠삼(Kusam)과 울르그벡의 은사, 자녀 등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실크로드와 이슬람 감성이 융화되어 해질녘에 가면 경관이 황홀하다. 특이사항으로는 우즈베키스탄의 제2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대다수가 타지크인이다. 사마르칸트는 [[부하라]]와 함께 역사적으로 타지크/페르시아인이 주도한 도시였고 현재에도 타지크인이 다수이기 때문에 여전히 타지크어가 일상생활에 널리 쓰인다. 사마르칸트의 주민의 약 70%가 타지크어를 모어로 쓰며, 도시 곳곳에서 타지크어를 많이 들어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타지키스탄]]에서 [[우즈베크인]]들이 많이 거주하기도 하는 [[후잔트]](호젠트)는 사마르칸트와 부하라와 [[자매도시]]를 맺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