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마소 (문단 편집) === [[위나라]]의 [[실권자]]가 되다 === 아버지의 쿠데타로 인하여 형과 함께 위나라의 [[권력]]을 장악하게 됐다. 아버지와 형이 차례로 죽자, 자신이 그 직위를 계승했다. 직위명은 대장군(大將軍) 시중(侍中) 도독중외제군사(都督中外諸軍史) 녹상서사(錄尙書事).[* 강유의 직위와 거의 같다. 강유의 경우 대장군 독중외군사 녹상서사 영양주자사.] 정사에 따르면 사마사가 [[관구검]]과 [[문흠]]의 반란을 진압하고 회군 중에 사망하였기에, 사마소가 대신 군을 이끌고 회군하였다 한다. 낙양의 [[조모(삼국지)|조모]]는 군을 수도 밖에 머무르게 하고 사마소 혼자 입궐할 것을 명령하였으나, [[종회]]의 건의를 채용한 사마소가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낙양으로 진군하였고, 이 때문에 조모는 할 수 없이 사마소에게 사마사가 생전에 가졌던 모든 직위를 그대로 물려주게 되었다. 257년 [[제갈탄]]의 난이 일어나자 종회, 가충을 참군으로 삼고, [[왕기(삼국지)#s-1|왕기]], [[주태#s-2|주태]], [[석포]], [[호분#s-1|호분]]를 이끌어 난을 진압했다. 이때 토벌군 소속인 [[만위]], [[만장무]]가 병을 이유로 토벌군에서 빠지려하자 만위를 서민으로 강등하고 만장무를 몽둥이로 때려죽였다. 또한 제갈탄이 죽고 난이 진압되자 제갈탄을 따르던 병사들이 그를 따라 죽겠다고 했는데, 모두 죽이는 등 잔혹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반면에 항복했던 [[문앙]], [[문호#s-2|문호]], [[당자#s-2|당자]], [[전단(삼국지)|전단]] 등 오나라 인물들은 살려주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