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막비개구리 (문단 편집) == 생태 == 몸통이 워낙 둥글어 여타 개구리처럼 수컷이 암컷을 포접할 수 없으므로 대신 배에서 점착성 물질을 내보내어 암컷의 등에 달라붙는 방법을 사용한다. 한번 붙으면 쉽사리 떨어지지 않아 한마리의 암컷에 여러 수컷이 줄줄이 붙어있는 진풍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쌍이 정해진 암수는 땅속에 거품집을 만들어 산란하며 알은 [[올챙이]] 시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작은 개구리로 부화한다. 사막비개구리는 국제자연보호연맹의 관리등급 중 멸종 위기등급 '취약'으로 적색목록에 있다. 서식지의 범위는 2,000제곱킬로미터이나 노천다이아몬드광산, 도로개발 등으로 서서히 서식지가 파괴되어 개체수가 감소추세에 있다. 매년 많은 비개구리 종류가 채집되어 머나먼 타국의 애완동물가게에서 팔리고 있지만, 워낙 특수한 환경에 서식하고 작은 먹이만을 먹기 때문에 키우기 어려운 종류에 속한다. 귀여운 외모에 혹해서 충동적으로 입양하게 되는데 대부분 오래 살리는 것조차 어려워 금방 폐사시키는 경우가 많다. 양서류 전문가들조차 사육에 애를 먹는 종이기 때문에 종 보호를 위해 귀엽더라도 사진과 영상으로만 즐기고 개인적인 욕심을 위한 입양은 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생태를 보면 알겠지만 밥먹으러 잠깐 나올 때 제외하고 땅속에서 틀어박히는 종들이라 재미가 없을 수 있다. 사육자들도 흙을 키우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얘기를 할 정도. 굳이 키우고 싶다면 같은종인 부쉬벨드비개구리를 키우는것을 권장하며, 사육방법에 대해선 다음 영상을 참고하는걸 추천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MSUuMfPfubs|가격, 팁]], [[https://www.youtube.com/watch?v=ncnMUm0VbO0|사육관 셋팅 팁]] 비개구리 중에서는 그나마 난이도도 낮고 귀여운 외모를 지녀서 가장 메이저하다고 할 수 있는 종.[* 이쪽도 비교적 쉬운 편이지 다른 비개구리처럼 사육 기간을 오래 못넘기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온도 조절에 매우 민감한 편인데다, 돌연사 비율도 잦기 때문. 거기에 아직까지도 확실한 보존법이 잡히지 않아 일본발 정보에 의지하고 있다. 입문용으론 당연히 추천하지 않는다.] 작은 종임에도 비대한 몸집 때문인지 통통하게 살이 오른 [[https://www.youtube.com/watch?v=XxPGjqf4OOo|엉덩이]]가 매력 포인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