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모님(개그야) (문단 편집) == 구성 == 어느 부잣집 사모님과 그 비서 김기사가 운전 중 대화를 하다가, 사모님이 태클과 [[개드립]]을 치는 일종의 [[만담]]식 [[개그]]. 그런데 남편 포지션이라 할 수 있는 회장님과 통화할 때 항상 '''회장님'''이라고 꼬박꼬박 얘기하는걸 보면 대략 [[불륜]]([[간통]]) 관계인 내연녀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 회장님은 [[맥거핀]]으로서 통화 장면 등에서만 언급되지만, 마지막회에서 [[가수]] [[신해철]]이 회장님 역으로 특별출연. 사모님 역의 김미려의 '''"김기사~ 운전해~ 어~서~"'''가 이 코너의 명대사. 그 외 "몰라효~ 몰.라.효~" 같은 대사도 꽤나 흥했다. 그리고 김철민은 [[양복]] 속에 [[와이셔츠]]를 입지 않는 상태로 양복을 착용한 것이 특징. 처음에 어떤 양복이 어울릴까 맨살 상태에서 이것 저것 걸쳐보다가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그냥 이 상태가 웃길거 같다.' 라는 생각에 맨살양복 차림을 하게 되었다고... [[본인]] 말로는 딱히 관객들이 궁금해 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코너 특유의 야릇한 느낌을 살리는데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다. 프로젝트 그룹 하이봐[*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이 멤버였다.]로 얼굴을 어느 정도 알린 김미려가 빅네임급 [[개그우먼]]이 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미려는 당연히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부문에서 여자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다음 해 [[백상예술대상]]에서도 TV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는 등 [[승승장구]]한다. 추석특집으로 온갖 셀럽들이 개그야와 콜라보를 선보였는데, 이때 사모님에는 [[붐(연예인)|붐기사]]가 출연했다. '''쉐끼루 붐'''이라고 자기를 소개하자 어디서 욕짓거리냐는 대답이 들어왔다. 김철민은 철저한 조연에 개그 비중도 적었지만, 코너의 인기 덕에 김미려와 같이 당해 연예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후에 음주 상태에서 [[택시기사]]와 택시비 7천원을 갖고 다툼을 벌인 것이 기사화되기도 했다. 김기사 역으로 출연했지만 정작 면허는 없었다고(…)... 한때 이 코너를 같이 하게 된 계기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졌지만, 그 당시 김미려는 부인했다. 다만, '1년 전에 사귄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헤어진 상태.'라고 밝혀 그 전부터 [[열애]]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 뒤 김미려는 김철민이 아닌 정성윤과 [[결혼]]했다. 2013년 [[코미디 빅리그]] [[추석]]특집에서 오랜만에 재현되었으며, 김철민은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 중이라 강완서가 김철민의 자리를 대신했다. 코너 탄생 배경이 따로 전해지는데, 김미려와 김철민이 아이디어를 짜던 도중 [[선배]]인 [[김한배]]가 사모님과 운전기사를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농담을 툭 던졌는데, 이것을 둘이 디테일하게 살려냈다고 한다. 여담으로 마지막화에 회장님 역으로 특별출연한 신해철이 이런저런 드립을 날렸는데, 등장하자마자 [[죄민수]]의 유행어인 '''"이건 뭐 다들 죽는구만!"'''을 외치는가 하면 자신의 노래 가사를 개그로 써먹었다.[* 예를 들자면 김미려가 식사를 했냐고 묻자 '''"아침엔 우유 한 잔, 점심엔 패스트푸드, 저녁엔 우유 한 잔에 패스트푸드를 말아먹어!"'''라고 말하며 [[도시인#넥스트의 노래]] 노래 가사를 패러디하고, 외국인 바이어와 통화할 때는 [[넥스트(밴드)|넥스트]]만 주구장창 외치다가 상대방 이름을 [[날아라 병아리|얄리]]로 부른 뒤 편의점에서 병아리를 사오라는 드립을 날린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사모님, version=21)] [[분류:개그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