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무자동화산업기사 (문단 편집) == 필기 == 총 4과목이다. * 사무자동화시스템 * 사무경영관리개론 * 프로그래밍일반 * 정보통신개론 - 정보처리산업기사와 과목이 중복되었기 때문에 정보처리산업기사를 취득했다면 면제 받을 수 있었다. 반대로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취득하고 정보처리산업기사를 응시할 때도 정보통신개론을 면제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2022년부터 정보처리산업기사의 출제 기준 변경으로 정보통신개론이 빠지면서 더 이상 과목면제를 받을 수 없게 되었다. 과목당 20문제씩 나오고, 문제당 배점은 5점씩이다. 필기 합격 기준은 과목당 100점(20문제) 만점에 40점(8문제)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12문제) 이상이다. 필기는 [[자동화|사무자동화]] 및 컴퓨터의 각종 이론에 관한 것으로, 컴활과 달리 '''실기와는 영 동떨어져 있다'''. 이 때문에 필기는 따로 공부를 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인강과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었다. [[2016년]]부터 NCS 기반으로 출제를 한다는 명목으로 출제개정을 한다고 공지하면서 난이도가 소폭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1회부터 4개 영역 모두 기출문제 이외 범위에 신유형의 문제들을 다수 출제하면서 엄청난 난이도 상승으로 수험생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합격률은 2016년 1회차 필기시험의 경우 역대 시험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낮은 26%을 보였다. 2회차 필기시험은 37%까지 올랐으나 여전히 반타작도 안되는 상황으로 합격률을 낮추겠다는 공단의 의지가 돋보인다. 벼락치기 합격이 어려워진 셈. 그러니 안전한 합격을 위해 기출 위주의 학습만 하기보단 이론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2017년 3월 5일 시행된 1회차 필기는 더욱 괴랄해져서, 과년도 반영비율이 체감상 10~20%에 불과할 정도로 뚝 떨어졌다. 난이도가 2016년보다 더 올라가 수험생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합격률이 지난 회차에 비해(2016년 합격률 약 65%) 반토막이 나서 33%로 확 떨어졌고, 평균 60점 이하로 불합격한 수험생보단 과락으로 불합격한 수험생들이 더 많다. 3, 4과목에서 여태까지 보지도 못한 처음보는 문제들이 대거 출제되었는데, 이는 대부분 정보처리기사에서 다루는 범위에서 가져왔다. 문제는 시중에 나와 있는 기본서에도 없는 내용이었고, 3, 4과목에서 아예 손도 댈 수 없을 정도로(교재에도 없는 내용) 괴랄한 범위 혹은 지엽적인 범위에서 문제를 다수 출제 하였다. 대부분 컴퓨터 공학과 관련 전공자들만 풀 수 있는 문제만 출제하면서 관련이 없는 비학과 학생은 그냥 떨어지라는 식으로 지저분하게 출제한 게 문제였다. 그때 응시했던 수험생들 말에 의하면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치러왔는지 정보처리기사 치러왔는지 헷갈릴 정도였다고 한다. 전문강사들도 기가찰 정도라고. 결국 컴퓨터랑 크게 관련없는 학과 출신인 수험생들은 기존 교재로 공부를 해도 합격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 동안 출제진의 장난질에 불만을 품었던 수험생들이 폭발하여 공단에 항의를 하기 시작했다. 공단에서도 2017년 1회 시험이 너무 어렵게 출제했다는 걸 인식했는지 이후 시험은 난도를 조절해서 출제하는 듯하다. 하지만 여전히 예전에 비해 어려운 난도로 출제하고 있고 또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최소 10년치 이상 기출문제를 준비하는 게 좋으며 틈틈이 시간나면 이론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3, 4과목을 기출문제로 외우기만 하고 1, 2과목은 어느 정도 이론을 공부했으면 쉽게 합격을 했는데, 2016년부터는 1, 2과목을 쉽게 내고 3, 4과목을 어렵게 내거나 혹은 1, 2과목을 어렵게 내고 3, 4과목을 쉽게 내는 경우가 있으니 어느 한 과목도 소홀히 공부하면 안 된다. 2017년 3회 시험이 쉽게 출제되면서 2018년 1회는 어렵게 출제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2018년 1회가 2017년 3회보다 더 쉽게 출제되면서 합격률이 68%로 급상승했다. 2018년 2회차는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할 거란 예상과 또 달리 더 쉽게 출제됐다. 특히 10개 내외 문제만 제외하곤 전부 기출문제랑 똑같이 그대로 나왔다. 아무래도 2016년과 2017년 때 합격자가 워낙 적다보니 2018년도는 공단이 합격자들 늘이기 위해 풀어준 듯. 하지만 기출문제들이 최근 걸로 많이 나온 게 아니라 10년 전에도 출제했던 것도 꽤나 나왔기 때문에 5년치로된 시중 기출문제책으로 1권만 공부하는 건 무리가 있을 수 있어서 최소 10년치는 풀어보는 게 좋다. 2021년부터는 CBT로 진행되어 모니터 화면을 보고 문제를 풀고 온라인으로 답안전송으로 제출하도록 바뀌었다. 결과도 그 자리에서 바로 나온다. 어떤 형식으로든 유출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있으며, 일부나 전부를 유통하여 상업적으로 이용하지도 못한다. 따라서 이 때부터 출제된 문제들은 기출문제집에서도 볼 수 없으며, 수험생들의 기억으로 복원된 문제들이 관련 카페에서 암묵적으로 공유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