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물인터넷 (문단 편집) === B2C === IoT라는 용어가 수 년 째 뜨거운 감자로 돌고 있지만 일반인은 '그래서 이걸로 뭘 하는데?'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가 어려운데, B2C에는 아직 이렇다 할 사업 모델이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IoT가 현재까지 B2C 부문에서 가장 힘을 쓰고 있는 분야는 의료 시장인데, 무선 통신이 탑재된 휴대용 의료진단기로 건강을 체크하고 그 결과를 병원의 데이터센터에 전송해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것. 여기에 더해 병원에 자동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는 툴이 달리기도 한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가면 되지, 결벽증 환자도 아니고 뭘 굳이 기계까지 갖고 다니며 건강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원양어선을 타거나 산간도서에 사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자. 그러한 수요가 분명 있다는 점을 캐치하기 쉬울 것이다. 이 외에는 스위치, 플러그, 조명, 도어락 등등 다양한 제품이 나왔지만, 역으로 이걸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것이 오히려 더 귀찮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제로 꼽힌다. 인공지능 스피커의 대중화로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IOT 서비스를 천천히 꾸려나가고 있지만, 인공지능 스피커는 터치를 대체하는 컨트롤러 역할만 할 뿐이며, IOT 구현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 [[인터넷]]과 무관했던 분야에서도 이쪽으로 나아가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02/2014090203065.html|가전업체 관련 기사]] [[포드(자동차)|포드]] 자동차의 CEO는 기존의 자동차박람회가 아닌 전자가전박람회에서 신차를 공개하기도 했다. [[유비쿼터스]]도 마찬가지였지만, 한참 동안 구체적인 실체가 없는 상태였다가 최근들어 관련 업체들이 몇가지 방향을 잡아 발전시켜 나가는 중이다. B2C에서는 오픈 플랫폼과 폐쇄형 플랫폼으로 나뉜다. 글로벌 기업들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은 폐쇄형 플랫폼을 쓰며, 서비스 통합도 안 되고 기능도 제한적이다. 통신사의 경우는 제품 가격이 너무 비싸고 월정액으로 추가 요금까지 받으려 하는 관심만 가지고 있다. --망할 기업들-- 따라서 개발자를 중심으로 오픈 플랫폼이 지지를 얻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