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보(타잔)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youtube(CU-NDxiWz40)] 작품의 시작에서부터 한밤 중에 개구리를 쫓던 [[커책]]과 [[칼라(타잔)|칼라]]의 어린 아들을 잡아먹었으며[* 커책과 칼라는 자고 있다가 아기의 비명을 듣고는 재빨리 달려왔지만 이미 때는 늦은 후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슬퍼할 수 밖에 없었다. 훗날 백주대낮에 싸웠을때에도 커책이 일방적으로 밀리다시피 했으니 애당초 승산은 없었다. 현실에서도 일반적으로 표범은 다른 사냥감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고릴라를 사냥할 때도 비교적 힘이 약한 암컷이나 새끼를 노리지 수컷을 노리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보통 고릴라의 몸이 표범같은 튼튼한 가죽이 아닌 사람의 것처럼 맹수의 발톱에 매우 큰 치명상을 입을 피부로 되어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무리 다부진 몸집의 수컷이라도 표범과 정면으로 맞서는 것은 매우 버거운 일이다.] 이후 타잔의 부모인 [[그레이스톡 부부]]를 집안까지 침입하여 공격해 죽인다.[* 시신이 전혀 부패하지 않았으니 칼라 난입 직전에 부부가 살해됐을 것으로 보이고 시신을 곧장 먹지않고 서까래에 숨어있던 이유도 칼라의 기척을 느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이후 [[타잔 그레이스톡]]도 해치려 하지만 타잔의 울음소리를 듣고 타잔을 찾아낸 [[칼라(타잔)|칼라]]가 타잔을 구원해준 덕에 성공하지 못한다.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시간이 흘러 간만에 돌연 고릴라 무리를 습격하여 커책을 제압하다[* 이 상황에서 사보를 확실히 상대할 만한 자는 애초에 표범의 체격을 월등히 뛰어넘는 존재인(...) 코끼리 [[탠터]] 뿐이었지만, 탠터는 겁이 많고 싸움을 싫어했기에 도망치면서 두 귀로 눈을 가려 쫄기만 했다.] 싸움에 개입한 성인이 된 타잔과 싸움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칼라와 다른 고릴라들보단 타잔을 집중적으로 노렸는데 '''이건 인간의 피와 살맛에 맛이 들여져 인간을 사냥감으로 인식했다는 뜻'''이다. 게다가 실제로 표범들은 더 쉽게 사냥할 수 있는 다른 짐승들이 없을 때 드물게 고릴라를 사냥하기도 하지만 고릴라도 표범보다 몸무게가 네다섯배는 많이나가는 대형 포유류라서 칼라 같은 암컷 고릴라라도 해당 장면 속 사보마냥 정면으로 덤비기 보다는 안전하게 사냥하기 위해 기습을 하여서 노리는 방법을 쓴다. 물론 해당 장면에서는 어떻게든 사보로부터 아기 타잔을 지켜야 하는 칼라의 위기를 부각시키기 위한 스토리적 허용이라고 봐야 할 듯.] 처음에는 기습에 실패에 창에 긁히지만 고양잇과 맹수 특유의 흉폭함과 신체 스펙, 민첩하고 날렵한 기동성, 점프력, 스피드를 기점으로 타잔을 몰아붙이고 무기인 창마저 부러뜨리며 압도한다. 그러나 나무에서 뛰어내려 타잔을 덮치다가 타잔이 부러진 창날을 집어들어 내미는 바람에 그대로 찔려서 즉사, 결국 패배를 하고만다. 이후 타잔은 사보의 시체를 머리 위로 치켜들고 그 유명한 "아아아아~"라는 구호를 외치며 고릴라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실제로 한번 인간의 피와 살맛을 본 동물은 그 이후로는 '''인간을 사냥감으로 인식'''하게 되므로, 죽여버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 도망쳐도 무조건 추적해 발견하면 반드시 사살해야 하며, 멸종위기 동물이나 보호종이라고 예외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