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보추어(게임) (문단 편집) === [[흑백]]/[[컬러]] 지대 === 플레이어가 맨 처음 게임을 하면 처음 시작지인 벨 내부를 제외한 모든 지역 전체가 [[흑백]]으로 처리되어 있는데,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몇몇 지대가 점점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되는 효과가 심히 아스트랄한 게 무슨 악의 안개가 성스러운 빛의 힘에 의해 걷혀나가듯이 쫙 뻗쳐나간다. 직접 보면 참 대단하다. 컬러 지대는 해당 지역이 레지스탕스의 활동이 왕성하고, 나치의 지배력이 약하다는 뜻이지, 당연히 나치가 아예 물러나는 게 아니다. 컬러 지대는 독일군의 감시가 느슨하여 경보를 쉽게 해제할 수 있으나 흑백 지대는 독일군의 감시가 삼엄하여 경보를 쉽게 해제할 수 없다. 또한 흑백 지대를 돌아다니다 보면 독일군에게 [[공개처형]]되는 [[시민]]들을 볼 수 있는데, 상기한 시민을 핍박하는 이벤트 중 하나이다. 이들을 구해주면 밀수품을 받는다. 흑백 지대에는 [[비(날씨)|비]], [[번개]] 같은 기상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 때문에 저사양 컴퓨터는 비 때문에 [[프레임]]이 나빠진다. 반면 컬러 지대에선 절대 비가 내리지 않는다. --이래서 하루빨리 흑백 지대를 컬러로 바꿔야 한다.-- 흑백 지대에는 또 다른 특징이 있는데, 빨간색과 파란색이 강조되어 있다. 그래서 적군과 자신이 흘리는 [[혈액|피]]가 강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민들이 길에서 피우는 [[불]]도 더욱 눈에 띈다. 또한 독일군의 군복과 차량의 일부 색상(주로 나치 문장, 나치 깃발)이 빨갛게 처리되는 것도 볼 수 있다. 반대로 레지스탕스라면 특유의 파란색 인장과 레지스탕스 기지 표식이 강조되는 효과가 있다. 물론 컬러 지대라고 나치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나치가 잘 안 쳐들어오거나 레지스탕스에게 보너스가 제공된다거나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활동은 주의하자. 상기한 대로 흑백이 컬러로 바뀌는 것은 어떤 퀘스트를 수행했느냐에 따라 갈리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지역들이 흑백 지대와 컬러 지대가 서로 뒤섞여있는 진풍경을 만들 수도 있다. 퀘스트를 전부 수행해도 흑백 지대로 남아있는 곳이 단 두 군데 존재하는데, 첫 번째 장소는 프랑스 옆 독일 영토. 국경에서부터 흑백이다. 그리고 나머지 한 곳은 '''전쟁 전 비토레와 베로니크, 션, 쥴스가 살았던 정비소.''' 이곳은 계속 불이 난 상태로 고정되어 있으며 건물들도 그때의 난장판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그 외에는 맵 외곽 지역이 있는데, 이곳은 설정상 전투 중인 곳으로 진입하면 전투기가 여러 대 출현하는데 여기서 빠르게 돌아가지 않으면 끔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