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보추어(게임) (문단 편집) === 주연 및 조연 === * '''션 데블린(Sean Devlin)''': 본작의 주인공. 성우는 [[로빈 앳킨 다운스]]. 이런 게임의 주인공다운 악과 깡, 그리고 터프한 정신과 육체로 무장한 [[인남캐]]이다. 본 직업은 수리공 겸 카레이서이며 출신지는 [[아일랜드]]. 직업 때문인지 차량을 조종하는 실력이나 전자기기를 조작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그리고 각종 무기 사용 및 공작에도 능숙하다. 대체적으로 입이 매우 험하며, 고향 때문인지 강조어로 'Bloody'를 사용하는 등 영국식 말투를 쓴다. 그래도 진짜 영국인보다는 부드러운 편이다. 비숍이 찾아낸 자료에 의하면 원래부터 프랑스에서 살았던 것은 아니고, 아일랜드에서 죽 살다가 비교적 최근에 프랑스로 건너온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로 건너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고향인 아일랜드에서 뭔가 큰 사고를 저질렀기 때문이라는 듯. [[IRA|아마 무기 사용 능력과 공작 능력이 뛰어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이 '데블린'인 것과 전투능력 뛰어난 아일랜드인인 것이 걸작 '독수리는 내리다'의 주인공 리암 데블린의 오마주인 듯. 하지만 리암 데블린은 절대 나치 찬동자는 아니지만 아일랜드 독립을 위해 독일군의 작전에 협조하는 사람이었던 점이 다르다. * '''뤽 고댕(Luc Gaudin)''': 파리의 [[레지스탕스]] 단체 리더. 본디 부유한 집안 출신이며, 그의 직업도 [[소설가]]였다. 그러나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면서 그의 집안은 모든 재산을 몰수당했고, 그의 서적들도 모조리 폐기처분당했다고 한다. 그 이후 레지스탕스를 조직하여 독일군을 신나게 괴롭히는 중. 프랑스로 넘어와서 실의에 빠져 [[술]]이나 빨고 지내던 션을 [[스카우트]]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레지스탕스를 상징하는 인물로, 나중에 다른 지부의 레지스탕스들과 협력 관계를 맺을 때 그가 총 책임자를 맡았을 정도로 리더쉽은 뛰어나다. 그러나 그런 만큼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자는 사고도 가지고 있으며,[* 이 점은 본인한테도 적용되어서 동굴이 무너져 바위에 깔렸을 때 자신이 독일군의 고문을 못 이기고 정보를 불 게 뻔하니 션에게 자신을 죽이고 어서 도망가라고 부탁한다.] 다소 무모하다 싶을 때도 종종 있다. 내부 배신자가 있음을 알고도 계획을 강행하는 모습이 종종 묘사된다. 대표적으로 그랑프리에서의 레이싱 테러 계획과, 레지스탕스 리더들의 회합 등. 지도에서의 아이콘은 Lu. * '''비토레 모리니(Vittore Morini)''': [[이탈리아]] 출신의 정비공 겸 카레이서. 나이가 나이인지라 카레이서 일은 거의 하지 않고 한적한 시골에서 정비공 일만 하고 있다. 프랑스로 넘어와 방황하던 션과 우연찮게 알게 되어 그를 자신의 문하생으로 받아들이고 정비일과 카레이싱을 알려준 스승 겸 은인. 션의 애마인 [[오로라]]의 8할 이상은 비토레가 만들었다고 한다. 지도에서의 아이콘은 Vi. * '''쥴스 루소(Jules Rousseau)''': 비토레의 또 다른 문하생. 카레이싱 쪽에 더 특화된 션과는 달리 쥴스는 정비일 쪽에 더 특화되어져 있다. 션과는 둘도 없는 [[죽마고우]]급 친구. 매우 가벼운 마인드와 행동양식을 보유한 인물로 션과 함께 이런저런 장난질도 많이 친 모양. 이 게임 불후의 명대사인 '나는 프랑스인이야. 그리고 프랑스인은 무례한 게 특징이지'라는 말을 남긴 인물이다. 그러나 결국 디어커에게 죽고 만다. * '''베로니크 루소(Veronique Rousseau)''': 쥴스의 여동생. 쥴스를 따라 시골 마을로 오면서 션과도 아는 사이이다. 겉으로는 그냥 얌전한 아가씨이지만 피는 못 속이는지 매우 활달한 성격이고, 쥴스에게서 배운 이런저런 잔재주가 좀 있는 모양이다. 몇 번 [[붙잡힌 히로인]] 신세가 되기도 하지만, 션에 의해 도움을 받게 되면서 성장하여 단순히 연약한 히로인이 아닌 베테랑 레지스탕스가 되고, 마지막에는 레지스탕스의 새로운 리더가 된다. 지도에서의 아이콘은 Ve. * '''커트 디어커(Kurt Dierker)''': 독일의 카레이서 겸 [[무장친위대]] 대령. 전형적인 날카로운 인상에 금발 벽안의 외모를 지닌 이른바 '독일군 간부'형 얼굴마담. 독일의 부호 가문의 당주로 과거엔 카레이서로 유명했으나, [[제3제국]]이 들어서면서 카레이서 일을 은퇴하고 무장친위대와 무기 개발과 제조 및 납품을 맡는 대가로 무장친위대의 [[대령]] 직급을 얻었다. 상기한 대로 본디 은퇴한 몸이지만 어째서인지 마침 션이 참여한 레이싱 경기에 재출전을 한다. 나중에 파리에서 열리는 레이싱 경기에 참여한 것만 봐도 아마 '아리아인의 우수성을 보여주기 위해' 재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 션과 막상막하에서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바로 반칙으로 승리해버린다. 이후 그에게 개인적인 복수를 꿈꾼 션과 쥴스를 잡아다 고문 끝에 쥴스를 죽이고, 이후 자연스럽게 [[최종 보스]]가 된다. 독일식 [[영어]] 발음과 억양이 인상적이다. R을 모두 [[구개수음]]으로 발음하고, W를 /v/로 발음한다. * '''프란치스카(Franziska)''': 디어커의 경호원 겸 부관. 전형적인 '독일군 여성 친위대'에 대한 환상이란 환상을 모조리 모아놓은 색기 어린 외형이 특징. 그러나 그에 반해 활약상은 정말 거의 전무하다. 굳이 꼽자면 초반에 디어커의 공장에 잠입한 션과 쥴스를 검거하였고, 나중에 션의 오로라를 접수한 카를 에크하르트(Karl Eckhardt) 장군에게 무언가 지령을 전해주면서 동행한 게 전부. 이 이외에는 아무런 활약상도 없다. * '''스카일라 생클레어(Skylar Saint Claire aka St. Claire)''': 영국의 비밀 첩보부대 SOE(Special Operations Executive/특수사령부) 소속 부대원. 성우는 [[켈리 월그렌]]. 프란치스카에 대응하는 전형적인 '섹시한 금발벽안의 스파이'형 캐릭터. 다만 게임상 모델링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게 흠. 로딩 스크린 등에서 나오는 일러스트에선 풀어헤친 생머리이지만 인게임 모델링은 평범한 말총머리다. 이런 류의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 '여성으로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아낌없이 동원하는 매우 냉정하고 과감한 인물이다. 영국 본토 출신이라서 그런지 좀 더 영국적인 어법을 사용한다. 션과는 꽤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보이는데, 어떤 계기로 알게 된 것인지는 불명. 지도에서의 아이콘은 Sk. * '''산토스(Santos)''': 밀거래상. 이름이나 말투, 외형으로 보아 [[스페인]]계 문화권 출신으로 추정된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답게 돈에 찌든 악덕 상인이다. 레지스탕스에게 각종 무기와 정보 및 유용한 도구들을 제공하고 있지만, 반대로 독일군에게도 무기와 정보 및 도구들을 제공하고 있었다. 션은 처음부터 이 녀석을 미심쩍게 생각했는데, 결국 그 우려가 나중에 현실이 되어버린다. 근데 이 양반, 배신자임에도 최후가 나오지 않는다. "지옥에서 보자" 하고 헤어지는 건 좋은데 그 뒤로 나치 5명을 죽이는 잠깐의 미션 이후 곧바로 스토리가 진행돼 버리고, 이후 더 이상 미션을 한 지하묘지 내부로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 여기서 목표인 나치 5명을 무시하는 방법으로 스토리 진행을 잠깐 미루고 건너편으로 갈 수 있기는 하지만, 다른 나치 병사들만 나올 뿐 산토스는 시체조차 찾을 수가 없다. 이후의 등장은 없기에 잠적하거나 죽은 것으로 추정. 지도에서의 아이콘은 Sa. * '''윌콕스(Wilcox)''': SOE의 주요 간부. SOE 프랑스 지부의 총 책임자이자 비숍의 오른팔이다. 비숍의 차를 운전하거나 비숍을 대신하여 임무를 전해주는 등의 일을 한다. 영국 본토 출신에다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아일랜드 출신인 션을 그다지 곱게 보지는 않는 듯. 하지만 션을 성심성의껏 돕는 편이다. 지도에서의 아이콘은 Wi. * '''비숍(Bishop)''': SOE 프랑스 지부의 총 책임자. [[높으신 분들|높으신 분]]답게 션의 비밀을 모조리 다 알고 있는 등 정보력이 뛰어나다. 높으신 분이라서 그런지 섣불리 움직이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만나보는 건 몇 번 안 되고, 거의 대부분 윌콕스와 스카일라를 통해 지시만 한다. 지도에서의 아이콘은 Bi. * '''데니스 신부(Father Denis)''': [[가톨릭]] 교회의 [[신부]]. 신부로서 중립을 지키려 하지만, [[나치]]의 극악무도한 만행에 빡쳐서 나치를 향한 테러 활동을 돕고 있다. 션을 만나기 위해 '''음란한 유흥업소''' 벨에서 션을 기다리거나, 자신에게 [[고해성사]]를 하러 오는 어떤 레지스탕스 내 스파이의 존재를 귀띔해주거나, 손수 노구를 이끌고 게슈타포의 사무실에 폭탄 테러를 감행하는 등 신부치고는 굉장히 막 나가는 존재. 마지막엔 어떤 독일군 장교와 강제로 결혼하게 될 기구한 운명에 처한 [[소녀]]를 도우려 한다. 이 중 남자는 성인이지만 여자는 자그마치 10대다. 이쯤 되면 나치를 떠나서 현실에서 절대로 존재하면 안 되는 [[인간 말종|인간 쓰레기]]다. 이때 데니스 신부가 [[기관단총]]을 들고 활약하시는 모습을 보면 충격적이다. 션도 이런 행동에 대해 '신부가 그래도 되느냐?'는 식으로 묻긴 하지만 딱히 신부를 막거나 하진 않는다. 신부여서 그런지 그가 주는 퀘스트들은 거의 독일군 고위 간부 암살에 관련된 퀘스트가 대부분이다. 지도에서의 아이콘은 De. * '''르 크로셰(Le Crochet)''': [[프랑스 외인부대|외인부대]]의 전직 사령관. 프랑스가 독일에게 정복당한 이후 독일군에게 체포되어 감금당해있다가 동지를 더 많이 만들고자 하는 뤽의 계획으로 풀려나게 된다. 크로셰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닌 별명 겸 코드네임으로 '갈고리'란 뜻인데, 이는 그의 오른손이 갈고리로 만들어졌기 때문. 본디 멀쩡한 손이었지만, 체포 직후 자신을 감금한 간수가 그의 오른손을 잘라버리고 옆에 있던 경비견에게 먹이로 던져줬다고 한다. 션에게 그 간수에게 자기 안부를 전해주고 죽이라는 미션을 준다. 션에 의해 구출된 후 프랑스 곳곳에 있는 외인부대원들을 동원하여 정보 수집 역할을 주로 맡고 있다. [[군인]]이어서 그런지 주는 퀘스트들은 주로 독일군의 보급에 훼방을 놓는 퀘스트가 대부분이다. 지도에서의 아이콘은 Cr. * '''마르고트 보네르(Margot Bonnaire)''': 파리 북부 시골 지대를 기점으로 활동하는 레지스탕스의 리더로, 나이 든 [[여자]]다. 주는 퀘스트나 본인의 성품을 보면 원래는 꽤 부유한 집안 출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그녀가 주는 퀘스트는 대부분 독일군의 [[반달리즘]]을 저지하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 역사상으로는 마르고트의 퀘스트처럼 파리 내에서 독일군에 의한 적극적인 반달 행위가 일어나진 않았다. 파리 해방 막바지에 히틀러가 당시 파리를 관리하는 [[디트리히 폰 콜티츠]] 보병대장에게 파리를 불태우라는 지시를 내리긴 했지만, 이건 사보추어의 시간대보다 훨씬 이후의 일이며, 콜티츠 장군은 명령을 이행하는 것처럼 거짓 보고를 하고 파리를 그대로 냅두었다. 다만 이것과는 별개로 [[헤르만 괴링]]이 예술품 덕후질을 해서 점령지들로부터 이것저것 쓸어가 개인 박물관에 쌓아둔 건 사실이다. 프랑스식 영어 발음을 하는 게 특징. 지도에서의 아이콘은 Ma. * '''요제프 브라이먼(Yosef Bryman)''': 독일 출신 보네르 휘하 정보 요원. [[해킹]] 및 [[도청(범죄)|도청]] 등에 일가견이 있어서 독일군의 비밀 무전 등을 모조리 해킹해서 보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중간에 한 번 체포되어 감금되지만, 보네르의 부탁을 받은 션에 의해 구출된다. 이후의 역할은 사실상 쥴스 Mk.II라고 봐도 좋다. 케슬러 박사의 딸을 구출하거나 붙잡힌 베로니크를 구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하지만 안타깝게도 파리 그랑프리 레이스 중에 일어난 독일군의 벨 습격에서 사망한다. 지도에서의 아이콘은 Br. * '''클라우스 케슬러(Klaus Kessler)''': 독일 과학자. 나치에게 딸을 인질로 붙잡혀 강제로 협력하고 있었지만 열차에 탑승했을 때 션이 직접 구출해온다. 그러나 딸은 여전히 잡혀있는 신세라 자기 딸을 구해달라고 요구하는데, 션이 직접 딸 마리아를 구출하지만 그 순간 라빌레뜨의 도살장 본부가 습격받고, 거처를 옮기지만 다른 본부들까지 습격받으면서 다시 나치에게 붙잡힌다. 하지만 비행기로 도플지그까지 들어간 션 일행에 의해 다시 구출되고, 마지막으로 사이클로트론(Cyclotron)이라는 무기를 파괴하고 폭발하는 도플지그를 뒤로 하고 무사히 빠져나온다. * '''마리아 케슬러(Maria Kessler)''': 클라우스 케슬러의 딸. 나치에 인질로 잡혀있었으나 션에 의해 구출되지만, 얼마 못가 다시 붙잡혀 도플지그까지 끌려간다. 그러나 비행기로 진입한 션과 베로니크에게 구출되지만 얄궂게도 마리아가 잡혀있던 곳이 바로 쥴스가 죽은 곳이었고, 이에 션은 잠시 생각에 잠기다 다이너마이트를 던져넣어 그 방을 폭파시켜버린다. * '''두발 밍고(Duval Mingo)''': [[흑인]]이자 파리 남부 레지스탕스의 리더. 본디 한 [[오토바이]] [[공장]]의 간부로, 프랑스가 독일에게 점령당한 후 독일군이 공장에서 전쟁에 쓸 기기를 제조할 것을 주문하자 이에 반발하여 공장을 나온 사람 중 하나이다. 원래는 나갈 생각까진 없었으나, 안 나가고 버티다가 몇몇 동료들이 사살되는 현장을 목격하면서 나왔다고 한다. 딱히 애국심을 갖고 있는 건 아니고, 그저 독일 놈들이 미워서 레지스탕스 일을 시작한 인물이다. 자그마치 [[카타콤|지하에 있는 고대 무덤 단지]]를 본거지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그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 때문에 독일군들이 눈치채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 한때 과거에 사귀었던 여성 가수가 있는데, 그 가수가 자기네 레지스탕스의 정보들을 모조리 [[먹튀]]하고 독일군 장교 곁에서 희희낙락하고 있다는 걸 알고 [[멘붕]]했다고 한다. 하긴 한큐에 뒷통수 + [[네토라레|NTR]] 크리이니. 이후 션에게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그녀를 죽이고 자기가 선물한 목걸이를 가져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노동자]] 출신이어서 그런지 주는 퀘스트들은 거의 다 독일군의 정보원들을 제거하는 것들이다. 지도에서의 아이콘은 Du. * '''퀑 박사(Dr. Kwong)''': 몇 안 되는 동양계 레지스탕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중국인]]이다. 본래 [[심리학]]을 전공한 학자로, 그 때문인지 주로 심리학을 활용하여 저항군을 돕고 있다. 처음 잠깐만 밍고의 거주지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이후에는 [[차이나타운]]을 기점으로 활동한다. 활동 내역이 대단하다. 생포한 독일군을 [[세뇌]]하여 인간 폭탄으로 만들어 투입시키는데 세뇌를 영 어설프게 해놔서 녹음기마냥 지 이름과 목적밖에 말하지 못한다. 결국 목표 건물에 진입하지 못하고 건물 앞 보초에게 잠시 추궁받은 것만으로 의심을 사서 체포되기 직전 자폭했다. 뒷일은 당연히 션 차지. 또 독일군이 자신을 노릴 것을 미리 예측하여 션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그리고 [[팡테옹]] 건물을 [[마개조]]하여 만든 선전용 거대 대공포를 파괴하여 오히려 역선전 효과를 노리는 등 심리적인 효과를 노린 퀘스트가 많다. 션이 처음 만났을 때 퀑이 자신을 심리학자라 소개하자 여자옷을 입은 남자 아니냐고 물었고 계속 집요하게 여자옷을 입는 사람이라는 농담을 한다. 마지막까지도 "당신은 실크팬티스타킹을 입은 남자 중에 가장 똑똑한 사람일 겁니다"라는 말을 한다. 지도에서의 아이콘은 Kw.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