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부님(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도원경(메이플스토리)|도원경]] === ||<-2> [[파일:오디움 오즈.jpg|width=300]] || 오즈와 헨리테, 태을선인은 그림 너머 도원경에 진입해서 정신을 잃었던 플레이어를 깨운다. 그림으로 그려진 도원경의 풍경에 감탄하는 일행들에게 도원경에 머무르는 오버시어의 선택을 받은 열두 아니마 영감들과 영감들을 따르는 연구원들, 그리고 도원경의 결계를 유지하는 사방신에 대해 설명해준다. 이때 호영으로 플레이할 경우 백호는 호영의 조상이며 후손들의 비극을 알고 있지만 속세의 인연을 버리고 선인이 된 자들이기에 관여할 일은 없을 거라 못 박는 한편, 네 제멋대로의 성격은 조상님 닮은 거라서 계속 신경 쓰고 있었을 거라 말한다. 라라일 경우에는 그 방울은 영감들이 자기 죄로 생긴 오염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설명하고, 라라는 200 퀘스트에서 본 선계의 죄인들이 이들임을 깨닫게 된다. 청룡의 족자봉을 이용해 단숨에 누각까지 이동하지만, 태을선인의 귀환을 감지한 가온을 필두로 한 사방신에게 막힌다. 뒤이어 각각의 사계절을 대표하는 쥐, 토끼, 원숭이, 양 영감들이 직접 행차하고, 완성되었던 그릇인 대적자를 데리고 온 태을선인을 책망한다. 하지만 태을선인은 영감들에게 칼로스가 부서지고 구름 위에 가려졌던 오디움이 다시 세상에 드러나 [[앵글러 컴퍼니]]의 손에 함락되었고, 또한 오디움의 동력원이었던 혼돈도 카링에게 탈취당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는 방관만 해온 작금의 사태를 보라며 상황을 인지시키고, 무너져 내린 오디움과 최악의 사태를 피해 가까스로 들고 온 세계의 심장을 보여주며 심각성을 일깨우려 한다. 하지만 영감들은 상황 파악을 전혀 하지 못해서 오버시어가 내린 뜻을 굽히지 않을 뿐더러 오버시어의 뜻을 거스르는 대적자를 가두려 하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결국 대적자는 가온에게, 태을선인은 백연에게 연행되고 오즈와 헨리테는 아라에게 끌려가 도원경 밖으로 퇴출당할 위기에 놓인다. 웃긴 건 이때 자강을 부추긴 묘랑과 신성은 사실... 백연이 수호하는 가을로 끌려가자마자 바로 원숭이 영감 신성의 습격을 받아 싸우다가 백연은 납치당하고, 태을선인 혼자 다르모어가 보낸 엄청난 숫자의 몬스터들에 고전하게 되지만, 때마침 여름의 주작을 도와 도올을 처리하고 온 대적자 일행을 만나 합류한다. 호영일 경우 이 와중에서 사제간에 티격태격하면서 백호를 걱정한다. 뒤이어 겨울까지 침공해온 카링을 다시 만나게 되고, 대적자, 가온, 오즈, 헨리테와 힘을 합쳐 카링을 격파하고 영감들이 있는 누각으로 들어간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i014542922120.gif|width=100%]]}}} || 가온이 대적자를 따라 속세로 나가겠다고 선언하자, 쥐 영감 자강이 이를 반대하는 상황에서 다들 그쯤 하라며 상황을 진정시킨다. 결국 가온이 나가는 대신 태을선인이 도원경에 남아 그동안 속세를 떠돌아다니며 기른 힘과 영감들의 조력을 얻어 도원경의 결계를 유지해주겠다고 약조하여 세계의 심장 또한 대적자의 손에 있는 편이 더 안전할 것이라고 회유하여 영감들의 허락을 얻어낸다. 결국 자강은 지금의 자신들에게는 사실 세계의 심장을 지킬 힘은커녕 속세로 내려가려는 현무를 막을 무력도 없다고 순순히 인정해 받아들이고, 이후 양 영감 미오와 함께 가온과 대적자를 누각 바깥까지 배웅해준다. 이후로는 도원경에 머물며 플레이어에게 [[도원경 일일 퀘스트]]를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