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브 (문단 편집) == 역사 == [[항공기]]를 중심으로 한 스웨덴의 대재벌가인 [[발렌베리 가문]]의 재단이 보유한 지주회사 [[Investor AB|인베스터]]의 산하 기업이다. 1999년에 [[대공포]]와 [[박격포]]로 유명한 [[보포스|보포스 사]]를 인수하고, 2005년에 사명을 "사브-보포스 다이내믹스"로 바꾸었다. 보포스 사의 일부는 [[BAE Systems|BAE 시스템즈]]로 편입되기도 했다. 이 회사에서 만든 전투기인 [[J35|드라켄]], [[JA37|비겐]] 등은 대대로 스웨덴의 주력전투기로 채용되었고, [[덴마크]]나 [[노르웨이]]에서도 사용했다. 최신 기종으로는 [[JAS 39|그리펜]]이 있다. 민간용 여객기를 제작한 경험도 있으나, 그 중 [[사브 340]]은 공동개발사였던 [[페어차일드]]가 손을 때고 자체생산을 하던 중 90년대 후반 수요 감소 [* 이는 [[엠브라에르]], [[봉바르디에]]와 같은 후발주자들의 출전과 세계적 경기 문제 등이 겹쳤기 때문으로, 사브뿐만 아니라 유럽 여러 항공기 제작사들도 줄줄이 파산하던 시기였다. 네덜란드의 [[포커]], 이탈리아의 [[알레니아]], 독일의 [[도르니에]]도 후발주자들의 명작에 당해내지 못하고 파산했고, [[BAE Systems]]는 아에 개발하던 Avro RJX도 취소하면서 민항기 사업에서 전면 철수했다.]로 인해 1999년 생산중단되기 전까지 미국이나 유럽, 호주에서 그나마 좀 팔렸지만 (총 459기 생산), 340의 확장판으로 개발한 [[사브 2000]]은 딱 8년 생산하고 단종시켜 버렸다. 총 63기를 생산했다.[* 그리고 사브 2000이 단종된 이후 [[9.11 테러]]와 유가상승으로 장거리 제트기들의 수요가 줄면서 기존 터보프롭 여객기들은 [[지못미|대박을 치게 된다(...)]]] 이제는 최소한 호주나 미국에 가서 촌동네 공항으로 가야 볼까말까 할 수 있는 녀석들. 일본에도 [[일본항공]] 계열 소속[* 정확히는 [[일본 에어 커뮤터]]와 [[홋카이도 에어 시스템 소속]]으로, 최후의 사브 340이다.]으로 몇 대 있었다. 당시 제작된 민항기는 성능이나 내구성은 입증되다 보니 사브가 직접 리스 혹은 특수목적기 개조 사업을 펴고 있다. 한 때 민항기 재진출설도 있었지만 여력은 안되고, 그래도 수요는 있다. 2000년에는 스웨덴 업체로 미사일 및 지휘통제시스템, 우주분야 방산업체인 첼시우스를 인수합병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늘렸고 [[대한민국 공군]]이 제시한 [[KF-X]] 사업의 기술제휴 [[떡밥]]을 보고 고민중인 듯 하였으나 실제로 2017년 12월 23일 SAAB가 레이다 개발을 지원하기로 계약했다.[[http://www.defenseworld.net/news/21613/Saab_to_Support_S_Korean_KF_X_Fighter_Jet___s_AESA_Radar_Development#.Wj_Pjbdl9aQ|#]] 참고로 터키의 국산 전투기 사업인 [[TFX]]에 참가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