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사 (문단 편집) == 스승으로 섬김 == 사사(師事). 누군가를 자신의 스승으로 삼다는 뜻으로, ''''사사하다/했다''''가 옳은 표현이다. 잘못된 표현은 [[사사받다]] 참고. 예를 들어 A가 스승이고 B가 제자면 '''"B는 A를 사사했다. / B가 A에게 (무엇을)사사했다."'''라고 써야 한다. 그러나 현재는 이 의미를 제대로 알고 쓰는 사람이 드물다. 오히려 제대로 된 용법과 정 반대로, 즉 A가 스승이고 B가 제자일 때 "A가 B를 사사했다."라고 쓰는 경우가 너무 자주 나타난다. 그렇다 보니 제대로 쓰면 듣는 사람들에게 혼란을 일으킨다. 심지어는 습관적으로 고사성어를 인용하는 70대 이상 고학력자 어르신들도 이런 식으로 잘못 쓰시는 경우가 왕왕 있어, 교열자들을 고민에 빠트린다. 조금 다른 배리에이션으로 '제자 B는 스승 A로부터 사사받았다' 고 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엔 사사라는 단어를 '기술의 전수, 전승'이라는 뜻으로 잘못 이해한 경우가 되겠다. 정 모르겠으면 그냥 '''~에게서 배웠다(~를 스승으로 모셨다)'''라고 풀어쓰자. 이력서 등 간략히 표현할 경우 '''사사: (스승의 이름)'''으로 표현해도 무관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