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상계 (문단 편집) == 여담 == * 정확히 말하자면 사상계는 아직 폐간되지 않았다. 발행인 부완혁이 항소 한 끝에 폐간 취소 판결을 받아냈던 것. 하지만 이 시기 [[동아일보 광고 사태]]에서 보이듯이 박정희 정권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에 대하여 무자비한 탄압으로 일관했고, 각종 부채 문제로 인하여 휴간을 선언할 수 밖에 없었고 그 휴간이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것. 사실 정말 드문드문 일회성으로 발간이 되긴 했다. 근데 그것도 어떤 재간을 위한 결과물이 아니라 '2년 이상 발행을 중단할 경우 등록을 취소한다'는 내용의 정기간행물 등록법을 피하기 위한 임시방편적의 결과. * 지금 시점에서 보아도 굉장히 선진적인 출간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나 편집 위원회가 그랬는데, 이들 편집위원회는 발간 3달 전에 미리 어떤 주제를 다룰지를 결정해야 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 주제 선정이 설렁설렁하는게 아니라 엄청난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정해지기 때문에 정말로 귀신같이 3달 뒤에 해당 주제가 사회에서 핫이슈로 부각되는 경우도 잦았다고. * 1950년대 후반에는 <총비판 자유당>과 <총비판 민주당>이라는 칼럼이 같은 호에 실린 적도 있었다. 1공화국 시기 한국 정치계가 여야를 막론하고 얼마나 막장이었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 * 현재 이미지 작업은 완료되었으나, 데이터베이스화가 아직 되지 않은 상태이다. 2015-16년에 작업이 상당 부분 진행되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이 중단되었다고. 그 뒤로는 감감무소식. * [[장준하]]는 훗날 사후 이 사상계 잡지를 통해 문화산업에 공헌했다는 이유로 [[1999년]] [[국민의 정부]][* [[김대중]] 대통령 또한 청년시절 사상계에 <한국노동운동의 진로>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해서 실은 적이 있었다.]에 의해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된다. 이때 문화관광부 장관 자격으로 [[장준하]]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 이가 [[박지원(1942)|박지원]]. 원래 한 단계 낮은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될 예정이었던듯 하나 유족들로부터 반발이 일어나는 등 여러 논란이 일어나자 최종적으로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분류:1953년 설립]][[분류:1970년 해체]][[분류:시사잡지]][[분류:대한민국의 잡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