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상최강 (문단 편집) == 개요 == >사상최강의 힘을 가진 진짜 유쾌한 녀석이 나타났다. 사람을 잘 치료하는 의원 신유미가 하필 그 녀석과 얽혔다! 천하 십대 고수, 무림맹, 대마두, 기타 등등의 세력이 치열하게 경쟁하던 곳을, 사상최강의 그 녀석이 난장판으로 만든다. “아, 내가 원래 힘 조절을 잘 못해서, 중간이 없어.”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다. 백또에게 쳐맞기 전까지는.''' - 23화 댓글중 -[* 이게 현재 사상최강의 작중 행적을 다 꿰뚫는 대사라는 걸 아무도 몰랐다.][* 참고로 이 글은 [[마이크 타이슨]]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황규영(소설가)|황규영]] 작가가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한 [[무협]] [[웹소설]]. 분명 무협은 무협인데 왠지 매 사건마다 긴장감이 거의 생기질 않는다. 이유가 뭔가 하니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인 덕분에 어떤 상황이든 주인공이 등장하는 순간 독자들이 '아....저 악당놈 끝났네 이거...'라고 생각해버리면서 그 순간 무협이 무협이 아니게 된다! 단 주인공 없이 조연들끼리만 싸울 때는 제법 무협스러운 느낌이 흘러나온다.[* 예를 들면 혈마vs철마라든가.][* 철마vs정우 1:1 배틀. 물론 희연이도 합류하면서 끼어들고 본의 아니게 혈마도 거들어주긴 준다. 변장한 상태에서 말이다.] 주인공의 강함만 보자면 '''무협판 [[원펀맨]]'''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심지어 백또가 상대를 상대할 때, 딱히 무술을 쓰는 게 아니라 그냥 일방적으로 패는 것 같다는(정아리가 비유하길, '''"쥐떼 속의 맹수"''') 것까지 비슷하다.], 장르물 비틀기에 가까운 원펀맨에 비해서 사상최강은 무협적 요소나 주인공의 강함에 많은 비중을 부여하지 않고 주인공 커플과 주변 조연들의 이야기에 집중해서 어떤 의미로는 무협시트콤이라고도 볼 수 있다.[* 오죽하면 작가마저 자신도 "이게 무협인지 아니면 무협시트콤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아니.. 아예 네이버 웹소설 페이지 홍보글에 "사상최강 먼치킨의 난장판 무림 시트콤"이라고 소개된다. 가벼운 분위기와 어울려 싸움이 진짜 허구헌날 나는데도 사람이 죽는 묘사나 죽었다는 묘사는 한 번도 나오질 않는다. 그나마 뭐 죽었다고 나오는게 호랑이나 곰같은 짐승들.[* 작품 초반부에 백도현한테 걸려 절벽에 박혀 손뼈만 뜯긴 호랑이, 백도화에게 맞아죽은 곰, '''백도현의 부모님이 깜놀해서 머리가 두바퀴 돌려지며 끔살당한 불쌍한 호랑이.'''(...)] 그래서 주인공이 무적이라는 컨셉 자체는 원펀맨과 비슷할지 몰라도 두 작품은 상당히 차이가 있다. 혈마와 철마같은 본좌급 마두들은 초반에는 엄청난 악한같이 묘사되지만 막상 나온 모습은 그냥 성질있는 짱쎈 옆집 아저씨 느낌(?) 혈마같은 경우 애한테 착하다고 자진해서 용돈도 주려고 하고 철마같은 경우 아무리 위급상황이었다지만 본인을 거지취급한 부하를 그냥 원산폭격 정도로 봐 준다. 물론 후반에 나오는 광마는 진짜 무협의 마두처럼 묘사되긴 한다. 작가가 일부러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주역 중에서는 남주인공인 백도현, 여주인공인 신유미 빼고는 부모님 두 분 다 생존해있다고 나온 캐릭이 없다. 성수나찰 성희연 같은 경우 어머니가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고 생사도 밝혀져 있지 않으며 백옥수 정아리 역시 고모, 고모부만 줄창 나오고 부모님이 한 번도 등장한 적 없다. 이성민 역시 마찬가지. 표정우 역시 아버지, 여동생만 나오고 어머니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고 생사 역시 밝혀진 적 없다.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정작 부부 둘 다 생존이 확정된 이태준, 정수미 부부나 함중석 부부(함중석 아내는 엄청 대단한 사람이란 언급만 나오고 아직 등장은 안 했다) 같은 경우 애는 안 나오고 조카 (정아리, 이성민) 만 등장했다. 전민서 부모가 예외적인 케이스. n스토어에서 294화로 완결났다. 현재는 앞부분 빼고 유료화된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