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상최강 (문단 편집) === 혈마 === * 혈마 '''본작 최고의 인기캐'''로 악인이 안습해지면 어디까지 안습해지는지 보여주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부하인 조재강 역시 혈마와 최고 인기캐 자리를 다투는데 혈마와 조재강 둘 다 등장한 이후 둘이 등장 안 하면 백또 패밀리가 주연인데도 '''주연들 어디갔어?''' 라는 댓글들이 달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대신 그 인기와 정비례하게 정말 안습한 삶을 둘 다 사는 중이다.] 천하 10대 고수중 한 명. 또한 독약 제조의 명인이다. 긴 은발을 지녔으며 주특기는 검. 공간을 베어버린다는 공간참을 사용하며 비기는 혈풍이십사검과 적혈검법. 10대 고수답게 100대 고수와는 차원이 다르며 백도현의 몸에 최초로 상처를 냈다. (백도현한테 수십개의 피멍이 났다고 싸움 후에 묘사가 나온다.) 특히나 적혈검법의 오의인 적혈유성우는 백도현이 진짜 더럽게 아프다고 했을 정도. 이후 혈풍이십사검을 개량해 의지천검[* 공간을 24번 연달아 배는 혈풍이십사검을 단 한합에 응축시켜 베는 기술. 위력은 철마가 펼친 백파검법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으로 보인다.]이란 기술로 다시한번 도전하나 상처 정도만 입히고 또 얻어맞았다. 본래 내상 치유후 본거지로 돌아가려 했으나 광마가 통째로 꿀꺽 해버린 바람에... 현재 허름한 집에서 신세지고 있으며 옆집이 무림맹 무사의 가족이 살고 있다. 현재 지닌바 돈이 거의 없는지라 옆집에서 밥을 얻어먹는게 일상. 백도현 때문에 무공을 연구해서 인지 이전보다 더욱 강해져 ~~장비빨 없는~~ 철마를 이길 정도가 되었다.[* 철마가 장비빨 없긴 했지만 혈마 역시 원래 쓰던 좋은 칼이 백도현한테 박살 나서 싸구려칼을 사용하던 상태였다. 적어도 철마는 칼 하나는 괜찮은 거 장만해서 왔다. 그리고 내상의 상태도 철마는 백또에게 한번만 쳐맞았지만 혈마는 그 이후로도 종종 쳐맞았으니...] 최근 연재분에서 옆집에 사는 민서가 납치되었다고 하자 찾으러 간다. 행적을 보면 겁나 쎈 옆집 아저씨(...) 정신승리가 은근히 대단한 캐릭인데 백도현한테 패배한 후 백도현 무서워서 그늘에 숨은 주제에 도망치는 철마 부하들을 보고 '겁쟁이' 라고 비웃으며 계속해서 자기 컨디션이 별로라 백도현한테 졌다는 걸 강조한다. 그걸 보고 억지로 수긍하는 조재강과 서로 만담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백도현이 혈마의 죄를 낱낱이 물을 때 억울하다고 혈마가 대답하는데 사실 혈마도 그럴 말 할 만 한게 마을에 독이 퍼진 사건은 혈마의 독 빼돌려서 다른 놈이 일으킨 사건이고 많은 악행들이 혈마의 오른팔이라고 자청하는 놈들이 혈마 명령도 아닌데 깽판쳐가지고 벌인 일들이 많다. 무림맹 내에 실혼독을 풀려고 한거나 (이것도 혈마가 시킨 것과는 달리 편승만하고 짠 흑가면이 그 이상으로 판을 벌려놓긴 했다. 납치나 추격단 전멸시키려고한 건 흑가면, 편장로가 독단적으로 계획한 일. 그리고 실혼독도 편장로와 짜고 적당한 건달패들한테 소량만 풀려고 했는데 운반하던 놈의 실수로 변질되고 곡물과 고기에 오염되어 수많은 민간인들이 중독될 정도로 일이 대판 커졌다.) 장목원이 진천상단에서 약을 훔쳐오라고 습격하게 시킨 거 정도를 빼면 (이거 역시 명철완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판을 벌렸다) 대부분 혈마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혈마 탓이라고 오해한 예가 많다. 나중에 알고보니 조재강이 정유리 납치한 것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오히려 그 소리를 듣고 조재강한테 그럼 품위없는 짓 하지 말라고 당부하지 않았냐고 꾸중한다. 도덕관념도 제대로 박혀있는데 옆집 전중현 부부 보고 조재강이 선녀와 나무꾼이 생각난다고 하자 거기서 나무꾼은 옷 훔쳐서 선녀 협박한 나쁜 놈이라며 좋은 예가 아니라고 꼬집는다. ~~이 놈 진짜 대마두 맞아?~~ 그래서 그런지 성수의원에서 백도현이 오해를 하고 혈마의 부하가 약을 훔친거라고 철마의 부하를 추궁하자 혈마가 화들짝 놀라며 "저거 내 부하냐? 충성심에 눈이 먼 놈이 아니냐" 라며 같이 오해를 한다. 너무 세력이 커서 자기 부하가 일일이 뭐하고 다니는지도 다 체크를 못 하는 듯. 일러스트도 미중년으로 나오고 비중도 있는 조연급 인물. ~~ 민서에겐 그냥 옆집 아저씨 ~~ 작가가 혈마하고 조재강 굴리는 걸 즐기는지 백도현, 백도화 남매한테 보는 사람이 눈물날 정도로 끝장나게 오해받고 이용당하면서 구르는 중이다. 더구나 본인이 체면을 중요시하고 대마두 주제에 나름 도덕 관념이 란게 제대로 박혀 있는 캐릭터인지라 '밤이슬단'같이 자경단 활동으로 돈을 벌거나 합법적인 루트를 이용하지 도둑질 같은 불법적인걸 안 한다. 오죽하면 표정우가 '''돈이 떨어져도 도둑질조차 안 했다는 얘긴데... 무슨 대마두가 저래?'''라고 의아해 했을 정도. 인명신의 또한 처음에 자기를 구해준 혈마와 조재강의 정체를 듣고 놀랐지만 곧 둘이 사는 꼬라지(;;)와 행동을 보고 별로 악당같이 안 보인다며 마음을 놓았을 수준이니 비록 대마두이긴 하나 작품에서 나온 면만 보면 진짜 악행이라고 할 만 한게 손꼽힌다.[* 나중에 혈마가 짧게 과거 회상할 때 어릴 때는 약했고 불우하게 살았다고 하는게 그런 과거 때문에 대마두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조재강을 많이 부려먹긴 하지만 나중에 나온 바로는 부하들 가족이 어렵다고 혼자 몰래 인명신의를 만나러 사방팔방 뛰어다녔다고 하니 나름 부하 하나하나도 꼼꼼히 챙기는 성격이다.] 대신 그런 안습 행태와 더불어 전민서에게 보이는 은근히 딸바보스런 모습 덕분에 인기는 상당히 올라가는 중. 요새 개그 캐릭으로 계속 나와서 그렇지 알고 보면 정말 강한 캐릭인데 넘사벽인 백도현과의 전투를 제외하면 다른 십대 고수와의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하거나 그게 아닌 경우에는 장비 빨에 밀린거지 순수하게 "실력"에서 밀린 적은 없다. 아직 제 실력이 제대로 안 나온 함중석을 제외하면 검술로서는 최강자고 본인도 그에 대해 상당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지 소설에서 편장로가 아부하려고 파란둥이의 검술이 혈마보다 위라고 하는 말을 듣고 얼굴이 일그러진다. 검의 위력은 모를까[* 위력은 검을 휘두르는 힘에 의해 결정되니 완력이 강한 철마나 함중석이 더 강하다.] 검을 휘두르는 속도나 기교만큼은 확실히 최강으로 같은 10대고수인 광마도 혈마와 자신이 같은 길이의 검을 사용하면 자신보다 혈마가 더 멀리 벤다고 인정한다. 나중에 무림맹과 백도현 일당을 도와 광마를 막아내는데 나름 공헌을 한다. 물론 최종결전에서는 데우스 엑스 백또로 끝났지만... 그리고 무림맹이 광마가 꿀꺽한 혈마 재산 죄다 빼가서 끝까지 가난뱅이인채로 계속 산다. 개안습. 대신 밤이슬단 자경활동은 계속 해서 돈을 어느 정도 버는 모양이고 나중에 돈이 생기면 조재강하고 같이 문파 하나 챙길 생각을 하는 것 같다. * 조재강: 혈마의 수하로 소설 1화에서 백도현에게 얻어 터진 장본인으로 이 쪽도 상사(?)인 혈마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며 사상최강에서 사실상 혈마와 인기 1, 2 위를 다투는 캐릭이다. 독혈무사로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서 돌아왔고 문석수를 중독시키지만 독이 안 통하는 백도현에게 또다시 패배. 현재 유일하게 혈마를 보필하고 있다. 독혈무사가 된 탓에 피부가 퍼렇게 변한지라 십대고수중 하나인 파란둥이로 오인받고 그걸 이용하려 한다. 표정우랑 한 번 붙었는데 표정우도 처음에는 만만하게 보다가 독의 위험도를 보고 식은 땀을 흘린거 보면 둘이 전투력이 비슷할 듯. 물론 중간에 혈마가 끼어들지 말라고 해서 승부는 흐지부지 되었다. 이성민에 의하면 원래는 장목원보다 무술 실력은 약간 아래였는데 독혈무사가 된 후 맹독을 쓰게 되어 전투력이 백대 고수 급으로 올라간 듯. 나중에는 혈마한테 비기도 배우고 실전 경험도 많이 쌓아서 왠만한 고수는 쌈싸먹을 수준이 된다. 십대 고수 상대로도 이기진 못하지만 상당히 버티는 수준.[* 작정하고 독혈을 흩뿌려대고 어지간한 상처는 무시하고 들어오니 상대하는 입장에선 독피하랴 이놈 공겨피하랴 상당히 정신없어진다. 거기에 이놈 독혈이 10대 고수도 중독시킬 수준인 극독중에서도 극독이고 혈마에게 배운 공간참의 위력은 10대고수도 무시하면 훅가는 위력이니...] 혈마를 다루거나 말빨로 곤경에서 빠져나가는 걸 보면 은근히 잔머리가 잘 돌아가는 캐릭. 이 캐릭 역시 자기 상사(?)인 혈마와 더불어 포켓몬의 로켓단은 양반일 수준으로 진짜 불쌍할 정도로 구르는 중. 여담으로 특이하게도 직속상사(?)인 혈마에 대한 호칭이 여타 무협소설의 무사 답지 않게 '''나리'''이다. 초반에는 혈마 한 마디 한 마디에 꼼짝 못하지만 나중에는 틈만 나면 혈마의 말에 딴지를 걸거나 개겨서 네 이놈 소리를 듣는 게 일상. 심지어, 조연이라지만 하민영 이라는 여캐하고 그린라이트(?)까지 보였다![* [[https://novel.naver.com/webnovel/detail.nhn?novelId=572381&volumeNo=215|#]] ] 혈마도 훤칠한 외모지만 조재강 역시 197화 일러, 215화 일러에 파란 피부를 고친 원래 외모를 보면 훤칠하게 생긴 미남형이다. --철마와 정말 비교된다-- * 명철완: 변질된 실혼독을 신유미가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독단적으로 신유미 납치를 계획해서 백도현을 열받게 하고 개패듯 털렸다. 덕택에 나중에 백도현이 혈마랑 싸울 때 신유미 납치 건에 대해 따지는데 혈마는 당연히 내가 그런 짓 시킨 적 없다고 했지만 깔끔하게 무시당했다. * 장목원: 천하 백대 고수중 한 명으로 혈마의 측근이자 별호는 혈검. 뛰어난 검객이지만 백도현과 싸워 ~~개패듯이 쳐맞고~~ 완패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