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신(암살교실) (문단 편집) === 과거 === 카라스마와의 전투 도중 자신이 암살자가 된 계기가 짤막하게 나온다. 본래 어느 부자집의 자식이었는데, 부모가 원한을 많이 살 만한 직업을 가졌었고 결국 멀리서 암살자에게 살해당하는 걸 직접 목격한다.[* 아버지가 집에서도 폭군 같은 인물이었기에 딱히 애정은 없었다.] 그 장면을 보고 "이 얼마나 아름다운 기술인가!"라고 생각해 배우고 또 배워서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되었다. 그리고 133화에서 '''진짜 사신'''은 따로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 사신은 '''[[초대 사신|살생님이 인간이었던 시절]]'''. 위에서 말한 어린 시절 자신이 매료된 암살자라는 게 사실 살생님(당시 초대 사신)이었다. 이후 곧바로 그의 뒤를 따라가서 제자가 되었는데, 사신이 그를 제자로 받아들인 이유는 자신과 비슷한 실력자와 콤비를 이루면 암살의 폭이 넓어진다는 정말 실용적인 이유였다. 살생님이 2대 사신의 보이지 않는 낫을 간파했던 것도 애초에 자신이 가르친 기술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그는 사신이라는 이름을 독차지하고 싶어서 결국 스승을 배신한다. 사신은 그대로 체포되어 [[살생님|지금의 촉수생물]]이 되는 [[시험제작 인체촉수병기|인체실험]]을 당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