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신전 (문단 편집) == 작품설명 == 1995년 ~ 1998년까지 연재한 한국의 만화. 스토리 작가는 푸르뫼[* 필명이다. [[전극진]]이라는 얘기도 있다.], 그림은 강태준이 그렸으며, 단행본 총 10권으로 완결되었다.1부 완결이라곤 하지만 사실상 연중상태로 당시 [[소마신화전기]]와 함께 한국 소년만화계의 판타지를 책임진 만화. 하지만 강태준 작가의 군입대로 인해 1부 완결이라는 말과 함께 중단. 이후로 2부는 나오지 않았다. 이 만화에 대한 향수를 가진 이들이 2부 소식을 찾아 헤멨었고, 실제로 다른 잡지에 외전이 실린 적도 있었지만 이후로 감감 무소식. 한때 네이버를 중심으로 두 작가가 [[대구 지하철 참사]]로 사망했다는 '''루머'''도 떠돌았으나 확인된 내용은 없으며, 오히려 스토리 작가인 푸르뫼가 [[전극진]]의 필명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강태준 작가는 충북에 살고 있다는 소리도 나오는 편. 게다가 사실 오래 전에 더 이상의 스토리 진행을 감당하기 힘들다며 '''연재중단'''을 이해해 달라던 인터뷰도 있었던지라 그냥 스토리를 너무 벌려놔서 수습불가로 연재가 중단된 것으로 보는 게 적절하다. 당시 만화들 중에서 특이한 점이라면 우선 당시 흔치 않은 '''단군신화'''를 소재로 판타지 설정을 꾸몄다는 것이다. 주 소재가 되는 사방신 설정이야 이전에도 [[바람의 나라]]가 있었고, 후일에는 더 자세하게 적용한 [[수요전]]도 있었으나, 단군신화 자체를 소재로 한 창작물은 흔치 않아서 인기의 요인이 되기도 했다. 참고서적으로 [[환단고기]]를 사용했으며, 작가가 주로 참고한 판본은 각주를 미루어 임승국이 저술한 한단고기로 보인다. 참고로 여기서 사용한 단군신화의 설정이 후일 등장하는 [[태왕사신기]]와 너무 유사하여 해당 드라마가 첫 방영되었을 때 이 만화를 언급한 사람들도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