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예팔재회 (문단 편집) == 특징 == [include(틀:스포일러)] 치사키가 지휘하고 있던 빌런 세력. 약칭 '팔재회'라고도 불린다. 한때는 암흑가 안에서도 악명이 자자한 [[야쿠자]] 조직이었으나 [[올마이트]]의 활약에 따라 옛날만큼의 위세를 펴지 못하게 되었다. 고로 현재는 빌런 지정단체로써 감시받는 상태로 눈에 띄는 불법행위는 일절 벌이지 못하는 채로 숨 죽이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새로운 수장으로 치사키가 취임하면서 모종의 계획을 통한 조직의 부활을 도모하고 있었다. 소속 조직원들 중 치사키의 친위대이자 고위간부들인 '''팔재중'''들은 디자인은 다르지만 모두 [[역병 의사|새 부리 가면, 혹은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이 차림으로 길거리를 활보해도 팔재회 회원이라는 걸 사람들이 알아봐 줄 정도로 흔한 빌런 모임과는 위상이 다르다는 게 암시되고 있다. 여러모로 현대 일본의 [[야쿠자]]를 방불케하는 설정. 지금 조직의 모습은 치사키가 리더가 된 후 만든 모습이다. 전 두목이 바란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고. 전 두목은 야쿠자를 빌런과는 다른 협객으로 양지에서도 살아갈 방법을 찾던 사람으로 일반 조직원 대부분은 이 사람에 반해서 조직에 있었다고. 치사키를 어린 시절 거둬서 키운 것도 이 사람이었다. 현재는 수장 치사키를 포함한 모든 조직원이 히어로+경찰에 의해 제압, 구속되어 조직으로서 끝장났다. 그리고 이들에게서 압류한 개성 억제 탄환 관련 물품들은 압송 중에 [[빌런 연합]]에게 탈취당했고[* 여담이지만, 훗날 닥터를 통해 양산했던 개성파괴탄은 2~3발 정도를 제외하고는 엑스레스의 광선에 의해 파괴되었고, 남은 탄환들은 그나마 토무라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히든카드로서 써먹어 히어로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혔지만, 이 이후로 완전히 소모된 모양인지 두 번 다시 나올 일은 없어졌다.], 치사키는 양팔이 잘려 개성인자는 있지만 그것을 발동할 방법이 없어서 사실상 무개성이 되어버렸다. 거기다 전대 두목 역시 치사키가 더 이상 그를 고쳐줄 수 없게 되어서 식물인간으로 영영 살아가게 될 판이니 그야말로 뿌리까지 뽑혀버린 거나 다름 없었다. 그나마 다행히도 에리가 개성을 훈련하고 있기 때문에 두목만큼은 치료할 방법이 생겼다. 만약에 두목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오버홀의 빌런 조직은 사라지고 협객으로서의 사예팔재회가 돌아올 것이니 조직으로서의 전망은 결국은 몰락이 예정된 타 빌런 집단에 비해 낫다고는 볼 수 있다.[* 현재의 빌런 연합 같은 경우에는 시가라키 토무라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사망하거나 시한부 상태거나 체포되어 행동불능인 상태다.] 거기다가, 작가가 최종결전에서 모든 캐릭터들이 등장한다고 언급했으니, 사예팔재회가 최종결전에 참전할 가능성도 보이는 상황이다. 사예팔재회가 몰락한 이후 [[이능력 해방군]] 편에서 [[Mr. 컴프레스]]가 "사예팔재회랑 손 잡았으면 초밥이라도 먹었을 거다."라는 농담을 했었는데, 이는 이능력 해방군이 스스로 [[빌런 연합]]에 흡수되면서 [[빌런 연합]] 멤버들이 240화에서 진짜로 초밥을 먹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