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예팔재회 (문단 편집) === 그 외 구성원 === * [[에리(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리]] * [anchor(전대 두목)]전대 두목 성우는 [[최현수]]. 사예팔재회의 원래 두목(회장). 과거 치사키가 어린 시절, 그를 거두어 준 인물이며, 현재는 병상에 누워있는 상태이고 치사키가 와카가시라(차기 두목)가 됐다. 야쿠자이지만 야쿠자를 '범죄자'가 아닌 '협객'으로,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양지에서도 살 수 있게 할 방도를 찾으려 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 어떤 불행을 겪었던 듯 한 치사키를 가엽게 여겨 거두어줬으며, 매사에 인의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마치 [[조폭미화물|전형적인 미화된 야쿠자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어쨌든 이 인물 1명만 놓고 보면 협객이란 말에 매우 걸맞는 사람이다.][* 에리는 모르지만, 에리가 태어나서 최초로 에리의 능력을 이해하며 걱정해준 인물이다. 에리의 엄마는 에리가 저주를 받았다며 버리고 갔지만, 이 사람은 손녀가 가진 것은 그저 개성일 뿐이며, 이 개성을 이용하려고 든 오버홀을 비난하기도 했다.] 돌격부대 팔재중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직원들이 전대 회장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 치사키의 개성으로 전대 보스의 병을 치료할 수 있어 보임에도 계속 병상에 누워있는 것 때문에 오버홀이 뒷수작을 부린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헌데 이상하게도 정작 범인으로 추측되는 오버홀은 '''자신이야말로 두목의 의지를 잇고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현재 오버홀의 행적을 보면, '''야쿠자를 범죄자 집단이 아닌 협객으로 만들어, 양지에서도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미래'''를 꿈꿨던 전대 두목의 바람을 '''야쿠자들이 대놓고 마음대로 활개칠 수 있는 미래'''로 만드는 거라고 멋대로 해석한 것에 가깝다. 치사키의 행동의 근본은 이 사람에게 진 은혜를 갚는다는 선의에서 시작된 것이나, 정작 그 치사키는 이 사람의 바램과 반대되는 길을 걸었다는 것이 아이러니.] 155화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에리는 이 사람의 '''외손녀'''였다. 정확히는 결혼 문제로 다투고 의절한 전대 두목의 친딸이 에리의 친아버지가 사라져 버린 사건 때문에 저주받았다면서 전대 두목에게 '''버리고 간''' 아이다. 158화에서는 과거회상에서 등장, 치사키가 하는 과격한 행동을 나무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약 장사는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보면 [[마약|그쪽]] 계열 장사는 혐오하는 듯. 그 후 치사키가 자신이 짠 계획을 들려주자 경악해서 [[에리(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 아이]]와 인간을 뭘로 생각하는 거냐며 극구 반대하고, 이 이상 자신의 방식을 따르지 않을 거라면 이 조직에서 나가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 전까지 보여진 치사키의 행적을 보면, 이전부터 두목에게 비슷한 제의를 여러 번 해 왔고, 두목은 이를 계속 거절하며 반대해 온 듯 하다. 하지만 치사키가 정신차리기는 커녕, 이젠 자기 친손녀까지 끌어들이려 하니, 이젠 안되겠다고 여기고 이런 말까지 하게 된 듯.] 하지만 그 직후 치사키에게 무언가를 당하여 현재의 의식불명 상태가 된 듯. 치사키가 "계획이 궤도에 오르고 성공하면 '''수복시켜 주겠다'''"고 한 걸 보면, 정황상 치사키가 자신의 개성으로 두목을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버린 듯 하다. 그리고 159화에서 경찰측에게 발견된다. 159화에서 치사키가 어린 시절의 일을 회상한다. 누군가가 사예팔재회를 빌런이라고 욕한 것 때문에 치사키는 싸움을 벌였다. 두목은 이에 대해 "극도가 사람을 함부로 다치게 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체면을 지켜주려고 해서 고맙다."라고 했다. 이에 치사키는 조직과 두목을 욕하거나 가로막는 사람들을 손봐주는 걸 당연시하게 되었다. 즉 아마도 두목이 말하고자 했던 바는 '의도가 좋더라도 행동이 잘못되어서는 안된다'였는데, 치사키가 이걸 '행동이 잘못되었더라도 의도가 좋다면 괜찮다'로 잘못 받아들인 듯 하다. 일단 사예팔재회 중에서는 그나마 나은 인물로 평가받는 편. 앞서 설명한 것처럼 야쿠자가 의리를 중시하는 게 다소 [[조폭미화물]]스럽긴 해도 어찌됐건 나름대로 신념은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불쌍한 아이 거두어 보살펴줬더니 그 놈에 의해 '''세상을 바꾸고 난 뒤 고쳐줄게'''라며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현재는 그 녀석이 양팔을 잃어버려 개성을 발동할 수 없는 바람에 회복될 가능성이 적다 보니 동정표도 많이 받았다. 오버홀에 의해 식물인간이 됐지만 그에겐 분명 특별한 존재이긴 했던 듯, 초현실 해방 전선편 이후 타르타로스에서 탈출한 오버홀은 실성한 것처럼 '큰 형님'만 부르고 있다. 큰 형님에게 사과하고 싶다는걸 보면 자신의 잘못을 확실히 직감한듯 하다. 이 후 오버홀이 다시 잡히게 되고 에리가 자신의 개성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져서 살아날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오버홀이 갱생한다는 가정하에 제대로 된 사죄를 받을 기회가 생겼다. * --[[토가 히미코]] &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 사예팔재회와 [[빌런 연합]]이 제휴관계를 맺으면서 편입시켰다. 이유는 본인들의 전투력은 수준 미만이지만 개성의 범용성이 높기 때문.[* 전투력이 수준 미만이라는 뜻은 어디까지나 전투에 특화된 멤버들에 비해 낮다는 뜻이다. 상당한 강자들인 건 맞다.] 원래는 [[쿠로기리]]까지도 데려오려했지만 시가라키의 필사적인 만류로 뺏기지 않았다. 사실 치사키가 빌런연합의 전력을 테두리서부터 긁어와 약화시켜 팔재회에 녹여버리려는 계획의 일환이었으나, 자신들이 당한 것 때문에 바로 배신해버렸다.(...) [[시가라키 토무라|시가라키]]는 사예팔재회와의 첫 조우에서 진실을 토해내게하는 능력자가 있음을 눈치챈 모양인지, 이 때문에 배신을 지시해도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조직원들 중에서도 특히나 막나가는 성격에 사예팔재회에 대한 악감정이 쌓인 이 두 사람이라면 '''굳이 배신하라고 말 안해도 알아서 잘 배신하리라고''' 생각해서 이 둘을 보냈다. 실제로 그 둘을 보내기 전에 '''"너희들을 믿는다"'''라며 굳은 신뢰를 보인것이 그 증거다. 이 작전은 제대로 먹혀들어서, 치사키는 네모토의 능력으로 이들이 배신에 관한 언질을 받지 않았다는 걸 알자 그대로 의심을 접고 장기말로 써먹었다.[* 다만 완전히 의심을 접은 것은 아니라, 초반에는 독단행동할 여지는 주지 않았다. 치사키 왈 "조금도 신용 할 수 있는 사이가 된다면 자유롭게 해줄꺼다. 너희들 하기 나름이야."] 하지만 이 둘은 그때그때 감정에 따라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적진 한 가운데서 배신하는 위험한 짓에도 거리낌없는 인물들이라, 결국 알아서 배신해버렸다. 만약에 치사키가 네모토한테 시켜 토가와 트와이스한테 '''"우리를 배신할 생각이냐?"''' 라고 물었더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