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디아라비아 (문단 편집) == 개요 == [include(틀:영상 정렬, url=wwpwC9KVoUk)]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라비아 반도]]에 있는 [[왕국]]이다. [[수도(도시)|수도]]는 [[리야드]](الرياض, Riyadh)다. 과거에는 세계 최대의 [[산유국]]이었다. 지금은 [[베네수엘라]], [[미국]], [[러시아]] 등에 밀리지만 그래도 여전히 [[OPEC]]([[석유]] 수출국 기구)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다. 채굴량에서는 아주 약간 밀리게 됐지만, 채굴 원가는 다른 산유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기 때문이다. 국토면적은 2,149,690km²다. 세계에서 12번째로 넓은 국가이자 아라비아 반도에서 가장 넓은 국가다.[* 아라비아 반도에 속한 국가 중 2번째로 큰 예멘의 4배 정도 면적이다.] [[아랍 연맹]]에서는 [[알제리]](2,381,741km²)에 이어 두 번째로 넓고 아시아에서도 [[중국]], [[인도]], [[카자흐스탄]]에 이어 4번째로 넓지만[* 적도 부근이라 [[메르카토르 도법]]으로 만든 지도에서 보는 면적에 비해 실제 면적이 상당히 크다. 지도상으로는 그린란드보다 훨씬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사우디가 약간 작기는 해도 거의 비슷하다. 인도도 그린란드보다 작아 보이지만 이쪽은 그린란드보다 훨씬 크다. ] 온통 사막이라 사람이 살 만한 땅은 좁다. 대신 그 사막에서 나오는 석유 덕에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랍 최대의 부국이자 [[지역강국]]으로 성장했다. 경제력의 경우 2021년 기준 [[GDP]] 19위, [[IMF]] 투표권 [[https://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Monetary_Fund#Voting_power|12위]], [[외환]]보유고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foreign-exchange_reserves|9위]] 등 아랍권에서는 독보적이며, 국제사회에서도 섣불리 무시할 수 없는 국력을 갖추고 있다. 인구는 2023년 기준 36,788,212명으로 사우디의 국력과 영토 면적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적다.[* 영토는 훨씬 작은 주변의 이라크는 45,200,927명, 이집트는 112,206,960명, 이란은 88,980,286명임을 감안하면 확실히 적다. 다만 이란은 그 유명한 [[페르시아 제국]]의 후예고 이집트는 [[나일강]]을 소유한 [[이집트 문명]]의 후예며 이라크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을 소유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후예고 전통적인 인구 밀집 지역에 있다. 즉 사우디보다 민족의 역사가 훨씬 오래된 나라들이라 단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사우디는 [[사라센]] 문명 시절에도 아랍의 중심은 아니었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88,980,286명)과 [[이라크]](45,200,927명)에 이은 규모이며 1950년대 당시 인구가 3,120,000명에 불과했던 것을 생각하면 인구 증가율은 엄청난난 것이다. 평균 식구 수가 6.3명으로 세계적인 수준이다. 하지만 인구 밀도는 11.5명/km²으로 아라비아 반도 나라들이 다 그렇듯 꽤 낮다. 외국인 비율은 33%이며 인도인이 2,500,000명으로 가장 많다. 군사력은 2021년 기준 GFP 세계 군사력 17위, 국방비 순위는 2020년 기준 세계 4위다. 막대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군사력에 상당한 투자를 하여 서방제 고성능 신형 군사장비를 도입하는 데 적극적이다. 그러나 예산이나 장비의 질이 주변의 [[튀르키예군]], [[이스라엘군]], [[이집트군]], [[이란군]] 등과 비교하면 여전히 질적으로 열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