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디아라비아 (문단 편집) === 문화 === 기본적으로 사우디는 종교적 풍습이 생활 곳곳에 배어 있다. 하루 다섯 번 정해진 시간에 메카를 향해 절을 하며 통상 30분 정도 소비된다. 이 시간엔 시큐리티가 돌아다니며 메카를 행하지 않는 자국민 단속을 한다.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가 없는 매장이라면 메카 시간에 전부 문을 닫는다. 음식을 먹을 때는 반드시 오른손으로만 먹으며 왼손은 부정한 손이기 때문에 악수조차도 오른손만으로 한다. 한국처럼 반갑다고 양손으로 잡으려고 하면 악수하다가 손을 빼버리며 이는 사우디에서 굉장히 큰 실례다. 외국인들을 배척하지는 않으나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크기 때문에 국가나 종교를 폄하하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사우디 사람들은 차 마시는 것을 즐기는데 주로 홍차와 사우디 커피인 '아라빅 커피'를 틈날 때마다 먹는다. 그 정도가 어느 정도냐면 길 가다가 누군가 차를 마시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같이 가서 마신다. --일종의 국룰이다-- 이곳 사람들은 차를 나눠 마시는 것이 종교적 미덕으로 인식하고 있기에 친분을 나누려면 대부분 차부터 권하게 된다. 그래서 사우디 현지인들 자동차에는 티 셋트가 기본 옵션이라고 할 정도로 구비되어 있으며 디저트인 대추열매도 항상 같이 가지고 다닌다. [[아라비아 숫자]]를 안 쓰고 아랍어로만 숫자를 쓴다. 이게 은근 불편한 게 물건을 구입하려고 보면 가격표가 아랍어로 적혀 있다. 쉽게 말해 물건에 '1,000원'이 아니라 '일천 원'으로 쓰여 있는 셈이다.[* 비슷한 사례로 [[일본]] 등에도 메뉴판 숫자까지 [[한자]]로만 써 놓은 곳이 많다. 아랍인들이 유별나다기보다는 외국인들에게 아랍 문자가 익숙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심지어 도로 표지판도 마찬가지다. 속도제한 표지판도 당연히 아랍어로 표기되었다. 따라서 숫자 관련된 아랍어는 반드시 알아두고 가야 된다. 안 그러면 외국인 손님을 속이는 택시기사 같은 사람에게 쉽게 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