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월동 (문단 편집) == 개요 == '''Sawol-dong, 沙月洞'''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동(행정구역)|동]]. [[경상북도]] [[경산시]]와 접하는 동네로, 정평동과 만난다. 본래 경산군 서면 소속으로 [[신매동]], [[매호동]], [[신기동(대구)|신기동]]과 함께 신기(新基; 새터)라는 지명으로 불렸다. 특히 욱수천과 남천이 합류하는 지점에는 숲이 울창하여 촌락이 거의 발달하지 않았는데, 조선 후기에 김해 김씨 일가가 이주하여 마을을 개간하였다. 김씨의 묘지 주변에 네 개의 큰 돌이 있어 '사돌(四乭) 마을'이라고 불렸다고 하는데, 이 네 개의 돌이 하술할 사월동 지석묘군과 일치하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사월동의 영역이 매우 좁고 네 개의 특정할 만한 큰 돌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유력한 후보로 추정된다. 이 '사돌'이 [[일제강점기]] 한자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사월'로 표기되었으며, 이후 행정구역명으로 정착해 지금에 이른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사월교를 경계로 동쪽은 그야말로 허허벌판이었으며, 사월보성2차아파트가 생기기 전에는 [[성동(대구)|성동]]과 큰 차이가 없는 지역이었다. 보성2차아파트 건설 이후에도 한동안 개발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가, 2000년대 중반 지하철 연장과 함께 시지 동부 지역의 개발이 시작되면서 지금의 도회지가 되었다. 최근 사월초등학교 부근 (한라하우젠트/화성파크드림/효성백년가약이 있는 곳)[* 본래 이 곳은 [[한일운수(대구)|한일운수]], [[우창여객]] 차고지 자리였으며, 재개발 후 둘 다 [[경산시]]로 이전했다.]이 사월동에서 [[신매동]]으로 편입되었다. 원래 그 곳이 [[사월역]]과 함께 가장 최근에 개발된 사월동의 중심이자 시지지구의 부중심지라고 할 수 있었는데, 신매동이 이곳을 먹어버리는 바람에 사월동은 중심을 뺏기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지명들 때문에, 여전히 사월동으로 불리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